ㅋㅋㅋㅋ 주인공을 없애고 산으로간 스토리 ㄹㅇ;; ㅋㅋㅋ 생각해보니 시발 ㅋㅋ 주인공을 없앤 영화는 첨이네

포맷 설정만 따다 쓴거라고 봐야지

3편떡밥이 진기한이던데

본인도 대본 첨받았을때 ??? 진기한이 없다고?? 이거 어떡하냐 하면서 멘탈나갔다던데

영화의 러닝타임의 한계도 있고, 대본 찬찬히 읽어보고 납득했다고함

나도 갠적으론 영화보면서 진기한도 없고 신파빨로 밀어붙히는거 보면서 한숨나오긴 했는데

대중의 선택이 압도적이었으니 걍 그러려니 하게되드라

진짜 근데 괜히 영화사들이 철 되면

신파 로멘스

신파 재난

신파 역사물

처찍어대는지 이해가 가게되는 영화였음

스토리 독창성 이런거 다 때려쳐도 대충 신파랑 눈요기거리 좀 넣어두면 돈이 벌리는데ㅋㅋ

나도 신과함께 원작 연재당시에 매주마다 나올때봤는데

당시 댓글 반응도 김자홍이 착하게 살아서 구원받은거 보고 나도 착하게 살아야겠다, 진기한 멋있다 대단하다, 군인친구도 진기한이 맡아서 잘 헤쳐나가겠구나 하는 카타르시스가 있었는데

영화는 보는 내내 울어! 울라고 시발! 자 여기서 우셔야됩니다 이걸로만 가니깐 어이가 없을정도였음

주인공도 착한놈 맞나...정신상태 이상한데 이생각만 들고 차사들 변호도 뭔가 진기한처럼 뒷통수 빡 때리는 시원한맛도 없고 걍 불쌍하니 봐줘잉 원툴

나도 원작은 모르는데 검색한 정보로 봤을 때

시작 : 비슷함, 근데 축소좀 많이되고 달라짐 원작에선 40대에 결혼해서 가정까지 있음

여기서부터 드라마판 설정구멍이 생김, 고졸로 이직장 저직장 전전하다가 순양에서 자리잡고 20년동안 다녔잖음?

나이로 따지면, 스무살에 군입대해서 22에 제대, 직장들 몇군데 다녔다 치면 최소 스물다섯에 순양가서 20년다닌건데

45살임

다른 순양가캐릭터들은 거의 70대쯤됐어야함 ㅋㅋ

근데 존나 어림

진양철 파트 : 많이 축약되고 달라진 부분들도 있지만 잘 만듬

기타 인물들 : 이것저것 캐릭터들 들어가고 안좋은 방향으로 많이 바뀜

진도준 : 어린시절부터 스토리가 많은데 다 축소시키고, 고딩부터 스토리나오고 그러면서 뒤죽박죽됨

그래서, 회귀해놓고 대학시절까지 이룬 업적이 판교 땅받은게 끝임

진양철 사망이후 : 존나 축약되고 스토리 안좋은 쪽으로 싹갈아엎음

엔딩 : 멸망

친구가 소설보고 드라마는 안봤다고 했는데

드라마 대충 내용듣고

또 마지막 회차 얘기 들으니깐

마지막회차가 진양철 죽고(시즌1 마무리)

시즌2 나중에 할꺼 같다고 했거든(2주 전인가 3주 전인가 모르겠음)

그래서 시즌2 할줄 알았는데...

원작이랑 흐름 이 비슷한건 14화 까지 .

14화 까지 원작이랑 자잘자잘하게 내용 다른게 많이 있긴헌디 한대 주

스토리에 많이 영향가지 않게 변경된거라 납득 가능 ..

회장님 유산 부터 내용이 좀 많이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15 화 부터 내용 개 썩창 나씀...

걍 고구마 존나 처먹은느낌..

일단 여검사 분량이 대폭증가함

원래는 그정도로 활약하지는 않음

러브라인넣는다고 급하게 넣은 느낌

원작은 진도준으로 계속 살아감

2번째 덤프 트럭으로 박기 전까지는 원작이랑 크게 다른 전개는 없었음

15,16화 부터는 방송작가가 새로 만들었다고 봐야함

웹툰은 소설처럼 흘러가서 괜찮음

여검사는 비중 거의 없다고 봐도 됨. 페미가 존나 묻어서 이모양 이꼴난듯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

당하는게 나았을거야.. 기대하지말고 스킵하면서 보면 시간은 아낌

ㄹㅇ 스포보고 안보는게 낫다

신과 함께는 그 컨셉을 차용한 아예 다른 스토리의 영화라 ㅋㅋㅋ

안보고 스포만 당한 입장에서 솔직히 쌍트럭 ㅈㄴ 궁금하긴 함ㅋㅋㅋ

아니지 패션왕은 시작부터 joat이었자너

패션왕 병맛 만화긴 했어도 joat은 아니었음

병맛이란게 장르적 허용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병맛 장르 전체가 개연성을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작품성으로는 병맛 작품들은 평가할게 못됨

패션왕 초반에 대히트였어

재벌집도 14회 까진 대히트였어

ㅇㅇ나도 앎

히어로영화들 그 촌스러운 복장 원작 그대로 달고나왓으면 끔찍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