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놈이든 의료 민영화 한다는 놈 있으면 때려잡아야한다.

병원비 때문에 미국은 군인 제대 하면 할인해줘서 그래서 군대 간다고 들었음

이런건 그냥 우리나라가 황임

그냥 동네병원가서 진료보고 처방받으면

감기약에 항생제 좀 들어가고 알약개수 늘어나면 그런거 원래 약값이 2만원돈 함

보험되서 우리는 몇천원 내고 마는거

번외로 한국은 안경 가격도 넘나 착하지~ 남편 시력이 -7.0 에 난시까지 있어서 미국에서 안경 맞출라면 검안비 $100 에 렌즈비만 $800 드는데 압축 제대로 해주지도 않음. 작년에 한국 갔을때 검안은 안경점에서 공짜로 하고 직원분이 “아.. 이거 렌즈가 워낙 두껍고 난시도 있으셔서 렌즈 가격도 비싸고.. 제작이 좀 오래 걸리겠는데요..” 라며 조심스럽게 말씀하시길래 한국도 좀 비싸졌나보다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렌즈값만 20만원 정도 되구요 한 사흘은 기다리셔야 해요” 하시길래 완전 빵터졌음. 혹시 쓰다 망가질거 생각해서 백업으로 하나 더 맞춤 그래도 미국에서보다 반값비용도 안되고 미국이였으면 10일은 기다렸어야 하는데..

이런거 보면 가끔 이런생각 듬

미국이 의료 오지게 잘 갖춰놔서 사람들 평균수명 늘었으면

고령화 개 좆되지않았을까.

이런 병원안가고 뒤지는 풍조덕에 그나마 사회구조가

고령화 안되고 있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그래서 꿀빠려고 외국인중 90프로의 참깨들이 한국와서 의료보험 혜택만 받고 세금은 안내고 가잖아

나도 미국이나 일본가면 존나 열받음

위스키가격 존나 싸서

약국에서도, 어느손님이.. 한국에서 잘 안쓰는 약을 처방받아 오셨더라 비급여(비보험) 으로 ,,,,

그래서,,,, "최근 약이고,,, 보험이 안돼서 약값이 좀 나왔네요 ㅠ 3만얼마 입니다. "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그분이

아우~ 한국은 약값이 너무~ ( 비싸다? 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 싸네요~ 그러심 ㅋㅋ

자기가 이거랑 똑 같은 약을 미국에서 처방받기위해

매달 보험사에 300불 약값으로 300 불 정도를 지불하고 있따고 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약값 비싸게 사줘서 제약사들이 개발하고

그걸 우리는 싸게 쓰는거지

니들 약값 쩔더라~

이거저거 다따졌을때 한국같은나라가 잘없음..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육체적으로 안뒈지고 의료서비스 받으면서 살나라중엔 탑탑탑티어임

미국은 병원 예약때도 인종차별 심한데, 좋은 보험 가입자면 갑자기 태도가 바뀜. 여러번 봤음. 상급 의료 보험만 약정에 따라 다르지만 달에 35만에서 60만원이상 호가함. 같은 약을 같은 약국에서 사는데도 누군 몇 십만원, 누구는 몇 천원 내는 상황이 생김.

이게 심하니까 미국 사는 이민자들이 아파서 수술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한국 와서 가족 주민등록번호로 치료받고 수술 받음. 아무리 비싸도 미국보다 훨씬싸고 의료 서비스도 좋음. 이건 빨리 막아줬으면 좋을 것 같음.

이런 우리나라에서 국민보험 혜택 줄이겠다하는 건 탁상공론 좋아하고 실무 모르는 개들이나 하는 소리임. 의료보험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잃어봐야 앎. 근데 잃어버리면 다신 못 찾음. 미국마냥.

이래서 의사 논쟁 날 땐 미국을 예시로 들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