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계좌번호랑 통장비밀번호 물어본것도 아니고...

신입들어오면 딱히 할말도없고 호구조사 먼저하지 않나?

이젠 신입한테 몇살이냐고도 못물어보는구나

몇살이냐 물어본걸로만 저랬겠냐. 어디사냐 -> 부모님 집이냐 -> 전세냐 자가냐 -> 아파트냐 빌라냐, 애인 있냐 -> 애인 부모님은 뭐하시냐 -> 지금 지나가는 여자보다 몸매 좋냐 -> 다음 회식때 불러라 이런식으로 확장되는 걸 저리 표현했겠지. 저런 말들 듣다가 참기 싫어서 퇴사한다

어느 회사에 가야 그런말 듣냐 진짜 ㅈ같은 좆소는 되야 그러는거 아니냐

개오바싸고있네ㅋㅋㅋㅋㅋㅋ

부모집자가 지나가는여자 이지랄ㅋㅋㅋ

오바좀하지마

네가 봐도 오바같지? 그래서 퇴사한다니까 못 참겠어서

어... 좆소아니여도 충분히 빌런있음 가능합니다..

글쓴사람이 저런개쓰레기같은거 물어본것도아닌데 저런식으로 개오바하니까 말한거임

몇살이냐고 물어보는것도 못하게 요새는 보직장들

한테 물어보지 말라고 한다던데

오버좀 하지마

아무리 꼰대라도 어떤 막장이 저렇게까지 물어보겠냐

진짜 오버좀 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는게 한 명만 그러는게 아니더라. 누구는 술 좀 마셔라, 누구는 애교 좀 부려라 그러더라 같은 성별인데도...

처음 뇌절까진 그렇다 쳐도 갈수록 오바 아니냐

사회생활은 해봤냐ㅋㅋㅋ 저런거 궁금하지도 않아 그냥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 가벼운거 물어보는거지 어디 개좆소나 다녔나

억지부리다 개욕쳐먹쥬~~~?

본문에 있지도 않은, 본인이 상상한 상황으로 허수아비 패는중

니가 든 예는 너무 말도 안되는걸

노가다 김씨아저씨나 물어볼 말인데

ㅇㅇ 반응들 보니까 퇴사하길 잘 한 것 같다

도데체 뭔회사를 다닌거여 ㅋ⫬ㅋ⫬ㅋ⫬ㅋ⫬ㅋ

어느 회사를 가야 저런 말을 듣냐;; 보통 본가가 어디사냐 - 부모님 일하시냐 - 건강하시냐 이런게 보통 면담아님?

어떤 회사를 다녔는데 전세여부를 묻냐 ㅋㅋ ㅅㅂ

일반화하지마 ㅁㅊㅋㅋ

어우야 뇌내망상 오지네요

진짜 꿈이었으면 좋겠다. 본부장은 소통한답시고 파티션 다 없애고는 하루에도 5~6번씩 직원들 뭐하나 감시하러 돌아다니면서 인사받고 다닌다. 1년 겨우 참고 퇴직금 받고 나가는거야

개인사 한마디에 존나 오바해서 극단적으로 예시들고 있는거 아니냐?

내 첫 사회생활인 지난 1년간의 삶이 그래왔어서 말한거고, 다들 이러고 사는데 나만 이것도 못 버티나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다들 나보고 존나 오바에 뇌내망상에 극단적이라 해주니까 위로가 된다.

와 개오바싸지 말라고 극딜 박는데 그게 위로가 될 정도면 진짜 얼마나 힘들었던거냐.. 고생했다 이젠 좋은 직장 구해서 행복해라

ㅋㅋㅋ 이런썰 풀면 니얼굴에 침뱉기인거 모르냐?

어차피 니가 들어간 회사는 니 수준에 맞는 회사일거아니야.

친해질려고 물어보는거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경우는 별로 없음

글치 걍 공통사를 찾아야 뭐 말이라도 거니까 그런거지ㅋㅋ

ㄹㅇ ㅋㅋㅋㅋ 본인이 편하려다가 지가 못버팀 ㅋㅋㅋ 지금 저짓할수있는것도 업무를 안해서인데

업무하다가 막혀서 협조? 좀 가르처달라고하면 뭐꼬 이새끼하고 집가버릴건디 ㅋㅋㅋㅋ

근데 서교공은 공사라 그래도 안짤려서 알빠 아님 ㅅㄱㅇ

우리회사도 공기업인데 인사평가 최저 3번 연속받으면 짤림

그 최하점 주는게 부서장인데 사유서 제출과 리스크 부담으로 그리 주는 사람 못봤음.

짤리는게 아니라 지가 못버텨서 나갈걸

현장 가서 일 안시키면 안시킨대로 지할거하고 잘만 지내더라ㅋㅋㅋㅋ

개붕이말대로 못버티는 애도 있겠다만 난 아직 못봤음....

찰나

고치려고했는디 댓글달려보렸고만

걍.. 그래도 처음에 밥먹을때 신입이면

지가 알아서 뭐라도 할라고하지.. 비효율적이더라도

걍 액션정도

티슈라도 뽑아서 깔아놓는거지 뭐

수저통 가까운 사람이 하기전에

손뻗어서 하는척이라도 하는 사람이 이쁨받음

업무능력을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