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패러독스 같은거 신경 쓸 작가 수듄이 아님 ㅋㅋㅋ

어떤 설정을 해도 걍 하나의 이야기로서 성립이 안됨 ㅋㅋ

그러네 모를 수가 없네

심지어 후계자 1순위인 사람을 모른다??? ㅋㅋㅋ

순양에 안다니는 사람도 알고 있을듯

진도준을 모른다니... 윤현우 너 제정신이야?

진도준이 순양의 후계자잖아...?

제목 스포 아니냐?

그냥 원작 충실히 따르는게 나았겠네

능력도 안되면서 각색한다고 깝치다가 수습이 안되서 완전 말아먹었네 ㅋㅋ

애초에 진양철이 쓴 내용을 그대로 옮긴것도 아니고 진양철이 써왔던 메모를 통해 대신 정리해줄 작가를 커미션해 정리해서 책으로 만든걸텐데 그 중에 진도준에 대한 내용은 진씨 일가라면 의도적으로 빼게 만들었을텐데 아 우리 진도준이 존나 잘했어요라는걸 그대로 담으라는걸 냅뒀겠음? 배알꼴려서 존나 싫었을텐데

내가 알기론

윤현우가 읽은건

진동기 가 회장되고 나서 쓴 자서전이었던걸로 아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윤현우가 차타고 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트럭으로 한번더 치는 결말이 더 재밌었을듯ㅋㅋㅋ

걍 흥미위주로만 하려고하다보니

개연성 폭망해버림 ㅋ 이런 막장은 또 오랜만이네

애초에 회귀하고 가장먼저 한 큰 사건이 할부지 칼기에서 빼내살린건데 분화는 이미 거기서 일어남

작가는 그런거 모르는거같음

평행세계를 표현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나?

그냥 회귀하면서 과거를 바꿨다! 이거 하나면 됐을거 같은데

안본사람은 뭔소린지도 모르는글이군

과거가 바뀐건지 걍 진짜 참외의 회상이었던건지 도통 모르겠음

회장이 원래 교통사고때문에 죽는 거였는데 진도준이 과거를 바꿔서 살린 거처럼 극을 짜더니 15화 즈음해서 작가가 뭔가 심경에 큰 변화가 생긴게 분명함

과거를 바꿨으면 자서전 제목 바뀐게 이해되는데

아니 사람 죽인 것도 기억 못하는데 책 제목을 어떻게 기억하냐

이러면 개연성 해결이지 ㅋㅋ

이정도면 원작자가 드라마 작가 고소해도 되는 수준 아니냐

책은 다른 버젼으로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도준이를 어떻게 몰라? 검찰에도 들락날락하는데

비자금 기부하고 죽었는데 갑자기 비자금이 그대로 해외 계좌에 있음....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설정이 꼬임. 원생에선 진도준 천재도 아니고 일찍 죽음. 자기가 환생해서 바뀐 세계선에서 진도준으로 살고 트럭에 치일 때까지 새로운 세계에서 살면서 전생이랑 많이 바뀜. 그래서 권총맞기 전이랑 후랑 다른세계임. 권총맞기 전까진 진도준 모르는게 맞고, 권총맞고 난 후에는 알아야함.

그런데 이걸 15화 동안 빌드업 한게 아니고 15화 마지막에 급조한 것처럼 시나리오 바껴서 설정 틀어진게 한드개가 아님 ㅋㅋㅋ

꿈인거임ㅋㅋㅋ 2화부터 15화는 꿈꾸는거야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시물레이션

작가의 역량부족

모른게 아니고 기억에서 강제로 지웟다고 한거 아니냐?

나레이션에서 그렇게 말하자나

자기가 죽였다는 죄책감 + 순양에서 성공하겟다는 욕심

진짜 개좆같아서 들어왔는데 적어도 스포라고 말머리라도 적던가 왜씨팔 대놓고 제목으로 스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