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으로서 말해주자면 생 굴 먹을 때는 40도 이상의 전통술이랑 같이 먹으면 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높은 알콜 도수가 굴 특유 바다향은 눌러 주는 효과가 있어서 생 굴이 비리니 어쩌니 하는 사람은

40도 이상의 전통 술 또는 도수가 낮더라도 술향(솔,대나무, 꽃잎 등)이 존재하는 술과 먹으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경함을 함.

생 굴 먹고 못먹겠다는 하남자들은 생 굴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럼.

(굴 뚜따 시 점액질이 존재 하지 않으며 테두리가 검은 띠가 진하게 나타나는 것이 신선도 최상품임 노란색은 먹으면 설사예약)

노로바이러스는 로또라 걸리면 빨리 지나가길 빌어라 근데 보통 안걸림 걸리면 몰?루
 

※토막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석화는 말그대로 돌에 핀 꽃으로 돌에 붙어서 자라는 굴을 뜻하고 생굴은 수하식으로 양식장에서 바다 밑으로 

줄줄이 비엔나 처럼 양식하는 차이라고 함. 둘의 차이는 솔직히 나도 몰름ㅋ 그냥 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