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어어.. 버튼이 어딨더..라..?

걍 핵전쟁 졸라해서 문명사회를 해체시키면 됨 그렇게 되면 모든 인류가 노숙자 처럼 밖에서 자고 길에서 음식 주워 먹을테니까 노숙자라는 구분이 사라지겠지

이거 보고 다시 봤는데 월터 감바스인줄 아라따

나 캴리에서 phd출신 노숙자 봤음 ..

게임에서 어케 그리는디?

원래 간호사였는데 노숙자되고 그런걸로 기억하는데

그나마 의지라도 남아 있는 사람은 데이 로버 센터 같은데서 일감 받아서 하루 근근히 먹고 살고

그마저도 안되는 사람은 구호 단체에서 여는 무료 급식소 같은데서 한끼 챙겨 먹고 구걸한 돈으로 술먹고 약빨고...

급식소나 교회 그나마 노숙자나 사회 약자들을 돌보는 센터가 있음 미국이나 한국이나

한국 서울역 가봐 걍 저게 일상임 서울역 외곽에서 종이박스 여러개 껴서 집 짓고 살드라

소수의 사람이 그러면 그 사람이 문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그러면 사회에 문제가 있는거임

문제없는 사회라는 게 있음? 내가 보기엔 어떤 사회를 가져다놔도 노숙자는 생길 것 같은데. 노동을 다 기계가 해주는 미래사회가 아니면

그러니 끊임없이 고쳐야지

어차피 계속 생기잖아? 그냥 냅둬 라고 하는 순간 ㅈ댐

고친다는 건 해결된다는 얘기잖아; 해결이 안된다는데 뭘 고친다는 거고 ㅈ될 건 뭐임? 노숙자들이 무슨 영향력이 있다고 과장 장난아니네

끊임없이 문제가 생기고 끊임없이 고쳐야함. 그래야 제자리걸음 할 수가 있음. 그게 사회임. 완벽한 사회란 없지. 그렇다고 사회문제에서 손 놓는 순간 나락가는거야

EBS 자본주의 엿나 그거 한번봐봐

노숙자는 자본주의면 무조건적으로 나온다더라 폭탄돌리기 마냥

근데 자본주의 이전시대에도 노숙자는 있었음 조선시대에도 있었고 중세시대에도 있었고

그곤 또 그르넹

민주주의랑 자본주의의 가장큰 문제점이 노숙자들이라고 하기에는 그 이전시대에도 저런 사람들은 있었음 부르는 명칭이 달라졌을뿐 조선시대에도 거지들 있었잖아 걍 인간이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면 필연적으로 그 사회에 적응 못하는 개체가 생기고 그런 개체들이 저렇게 되는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