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운데 집에 조심히 들어가세요

백종원이 갔다왔는데 저길 가겠다고?? 한 이년정도 후에 가라 지금가면 전날 줄서야 할거다

속초 아바이마을에 있는 아바이국수네

너네집이 속초가아니니까...

군시절에는 속초가 우리집이었는데.. 힝

너네 집으로 재입대하러 간다.

재입대를?? 말이 씨가 됩니다

아쎄이...

22사 ㅎㅇ

나도 힝... 매일 새벽마다 해안경비도는애들 태우러 차끌고나갔는뎅

군시절 이라고 해도 당신의 집근처는 쥐꼬리 월급조차 남김없이 빨아 먹기 위한 장사꾼들 밖에 없답니다!

너희 집 근처에서 하면 저렇게 못할거야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무시하던 우리동네 유명한집도 백선생님 왔다 갔더라. 안그래도 웨이팅 있던집인데 미어터짐

일단 회가 새꼬시인거부터 맘에 안들었고 원초적인 맛이라고해야되나

초고추장같이 새콤달콤이 아니라 고추장으로 만든 텁텁함 회무침임

종원이형이 머라평가했느닞 보고와야겠다 ㅋㅋㅋ 솔루션안주셨나

스킵하면서 봤는데 맛에 대한 얘기는 없던거보니 ㅋㅋ

살면서 이렇게 회가 많은 국수는 처음먹어본다 이정도

가자미를 새꼬시 아니면 어떻게 먹음..

사이즈 좋으면 광어처럼 포떠서먹어도 맛있음

물론 저가격이면 무조건 세꼬시밖에 못하겠지만ㅋ

맛있는 음식특) 걍 조미료빨

초고추장이 아니라 고추장이라니까 느낌 확 오는데? 그래도 궁금하긴하네 양이 좋아서

대체 저게 어케맛이없는거지???? 오히려 더궁금해졌다

역바이럴...ㅋㅋ

포장해서 초장에 사이다 미원풀고 싸악 비벼 먹으면 될듯 ㅋㅋ

와 신기하다 양은 구라가 아닌데 맛은 더럽게 없다니까 신빙성생김 ㅋㅋㅋ

회국수 회덮밥이 맛없기도 힘든데 위댓처럼 사이다 미원 초고추장만 넣어도 85점은 나오는 요리 아닌가 ㅋㅋㅋㅋ

저게 맛없을수가 있나

시중에 파는 업소용 회초장만 써도 맛있을꺼 같은데

회초장이 아니라 무슨 태양초 고추장 넣은 맛이라잖아 ㅋㅋ

초밥기계 보면 기절하겠뎅

나도 뼈있는거 씹으면 비린내 느껴서 싫음.먹기도 힘들고...

왜 만드는사람만 편한 음식인거냐ㅋㅋㅋ

세꼬시 씹으면 고소하던데 사람마다 틀리니까 어쩔수 없지ㅋㅋ

전어같은거 살만 먹고싶은데 왜 세꼬시인거냐ㅠㅠ

전어 세꼬시말고 살만 달라하면 줄꺼야ㅋㅋㅋ세꼬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면 기계로 써는곳은 ㄹㅇ비추...기계 그거 구석구석 씻기 힘듬 직접 칼로 써는곳이 나음..

꿀팁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