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말하는 듯?

결혼 전에 친구들 불러서 노는 거임

근데 일부 정신 나간 사람들이 남자들도 껴서 놀아서 이미지가 꽤 안 좋아졌지

지금은 인스타허영심의 밈으로도 쓰이고

옷맞춰서 신부되는애 축하해주고 파티하는거

뭐 좋게보자면 추억남기는 좋은 문화인데

6명이면 1호부터 6호까지 무조건 해주자 서약한거면 상관없는데

대부분 3호쯤 즈음에서 애기땜에 못간다, 요즘 누가 그런걸 누가하냐, 나는 해줬는데 너가 그러고도 친구냐,

축의금만 보낼게 등등으로 내부분열남...

그 감정싸움의 화살은 남친에게 돌아옴

액정이 항상 깨져있다 ☞ 밖에서 핸드폰 놓칠정도로 인사불성되는 일이 잦다 ☞ 술을 자주마신다

ㅇㅎ

술먹고 꽐라돼서 폰 떨궈서 깨짐

오 단 하나도 포함 안 된다ㅋㅋㅋ 와이프도 원글 하나도 포함 안 되던데 역시 찐따끼리 끼리끼리 만나나봄

다시보니 개드립 뭐야 2시간은 적정시간 아님?? 아 제발

반대로 돌려봐도 거를만한 타선 ㅈㄴ 많네 ㅋㅋ

파워리프팅? 약빠는거 아니면.. 그냥 건전한 취미 아닌가..

저거 반대로 하면 되는게 아니라 다르게 해야함

그 예시가 딱 카푸어 폰팔이 렉카 코인충 인듯

고양이 2마리는 너무 허들이 낮다

3마리부터가 진짜 아닐까

일단 내 전 여친이 4마리 길렀었는데 걘 지금 생각해보면 상또라이였음

근데 저거랑 처녀타령이랑 뭔상관임?

몇 가지 빼곤 평범한 사람이라면 20대~30대때 다 해볼법한 것들가지고

판별이니 뭐니 하는 게 웃기니까 그런거지 뭐

다른 방식으로 삶을 즐기는 사람들과 사귀었을 때 난 더 건강했던 거 같음. 리스트에 있는 것들이 한 두개는 네 말처럼 해볼법한 것들이 맞는데 너도 알잖아 저런 걸 무조건 즐겨야한다는 마인드가 디폴트로 장착되어있는 사람들 있는거 ㅋㅋ 그건 남녀 떠나서 피하는게 맞음..

뭘 알잖아야ㅋㅋㅋ잘 모르겠는데

리스트 절반 이상이 그냥 인싸쪽에 가까운 문화니까 아싸들이 신포도 취급 하는 거지

글쿤 ㅜㅜ.. 언제부터 인싸가 저렇게 된건지...

느낌이 다름. 브라이덜 샤워는 인스타 사진용 돈지랄 하는거고 처녀파티는 결혼전 광란의 파티 즐기는 느낌

그럼 처녀파티가 영어로 뭐임?

약간 다른데 합쳐진거아님?

ㅋㅋㅋ내 친구도 그렇게 서핑파티 다니더라 한동안. 주말마다 가서 무조건 1회이상 홈런치고오던데 개부러웠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개나소나 나와서 걍 헌포됨ㅋㅋㅋ

나도 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