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 히틀러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그거 아닌데

이란 이란..

이거랑 관련해서 학교 다닐 때 좀 희한한 경험을 했다. 정말 우연한 기회로 아랍계 유학생 친구가 생기고 그 부친께서 학기 초라고 대학교로 오신걸 뵌적이 있는데 내가 독일어학과라고 하니까 그럼 나보고 히틀러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그러더라고. 그 분께서 나랑 영어로 소통하실 정도면 어느정도 학식이 있으신 분이라는건데도 그런 말씀을 하시니 진짜 속으론 많이 놀랬는데 모른척하고 은근히 떠봤다.

대충 짐작해보니까, 서방세계에서는 히틀러가 학살자에 전범이니 개쓰레기로 인식이 되는데 무슬림 혹은 아랍문화권의 일부는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죽여서 좋은 사람이다라고 인식되는게 있나봐. 물론 내가 그 딱 한분만 겪어봤으니 그 일부의 비율이 전체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저 짤이 적 멘탈을 흔들거나 조롱하고 비난할 목적이 아니었다면 기저에 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서가 아닐까 싶음

지크 하일

어어 점마저거...

이게 진짜 매너지

미국 영국을 괴롭혀 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미친새끼들ㅋㅋㅋㅋㅋ

찐 아리아인이라서 독일에 대한 동질감을 보여준 것

어어 뭐해 시발놈들아@@

인도인가 히틀러 덕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서 좋아한다며

트루 '아리아'인

도이칠란트 도이칠란트 위버 알레스

맵네 매워

개맵네 ㅋㅋㅋ

좋은 매너 훈훈한 분위기로 가고있는데

그 손동작ㅋㅋㅋㅋㅋ

표정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일 코틀러 ㅋㅋㅋ

독일 사람들 벙찌는거 ㅈㄴ 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 독일인들도 따라서 나치식 경례하면 ㄹㅇ

진지하게 갑분싸될듯

세계는 진짜 재밌다 ㅋㅋㅋ 독일에서 저거 패드립 이상인데 무슬림들은 추앙하는거니 이거 원 ㅋㅋ 이란 이라크랑 쿠르드족 관계도 그렇고 사우디도 그렇고 얽히고 설킨게 넘나 많다 그래서 지구본만 봐도 흥미로움 막 역사속에 들어가서 상상하게 됨. 이만 지도박이는 빅3하러 간다..

어어 손을 왜 내미는데

처음에 독일 깃발 흔들어 주는줄 알았는데ㅋㅋㅋ

이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