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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가정부역 배우가 가장 걱정했던 점

1111.jpg

 

 "잠깐 문좀 열어주실래요?" 부터 영화 장르가 바뀜

 

51개의 댓글

2022.10.04

ㄹㅇ 저장면부터 갑자기 숨이 턱 막힘

84
2022.10.04
@비발디

나는 보면서 뭐지...? 이 생각함

0
2022.10.04

영화관에서 두번 봤는데 볼때마다 10세 미만 어린이랑 같이 보러오는 가족이 많았음

그리고 항상 영화가 끝나도 가족 전체가 멍 때리고 있었음 ㅋㅋㅋㅋ

2
2022.10.04
@잼번방

야스씬 있는데 전체이용가임???

0
2022.10.04
@부탄가스

상영 등급이 15세였는데 누가봐도 15세 미만 아이들이 많았음

0
2022.10.04
@잼번방

15세 등급이면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랑 같이 관람하세요~ 니까 괜춘

6
2022.10.04
@부탄가스

봉준호왈

 

송강호가 테이블 밑에서 느끼던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함을 그대로 전해드리고싶었다.

 

실제로 애기들 데리고 온 가족은 야스신때 엄청나게 불편함을 느꼈다고함

17
2022.10.04
@그럴싸한데

씨발 나 15세라 안심하고 엄마랑 갔다가 존나 민망해짐

0
@잼번방

어릴때 부모님이랑 장화홍련 봐서 그 기분 잘 알지

0
2022.10.04
@잼번방

내용 몰랐더라도 제목부터 기생충인데 애랑 보러 오는 거는 참..

1
2022.10.04
@이사가라

난 진짜 1도 모르는 백지상태에가서 처음에 그냥 연가시같은 영화일줄 알았음

2
2022.10.04
@년째 여행 중

나도 그런 쪽 영화일 거라 생각했었음 ㅋㅋㅋㅋ

0
2022.10.04
@이사가라

택시운전사같은 영화라 생각했을 수도 있지 ㅋㅋㅋ

 

송강호 "당신들이야말로 사회의 기생충이야!!!" 하면서 ㅋㅋㅋ

4
2022.10.04
@realwoopd

"우리도 사람이라구요!"

1
@realwoopd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그거아니냐 완벽하게 다틀린 기생충 예상댓글 ㅋㅋㅋㅋ

1
2022.10.04
@잼번방

솔직히 호러같은건 이미 눈치 챘는데 야스는 생각조차 없었음

0
2022.10.04

크 저장면부터 진짜 긴장감이 ㅋㅋㅋㅋㅋㅋ

1

저기에서 광기를 느낌 ㄹㅇ 진짜 공기가 바뀌더라 ㅋㅋㅋㅋ

12
2022.10.04

실례지만 존나 무서웠습니다

0
2022.10.04

저 이후로 영화제목이 기생충이었구나 생각남

5
2022.10.04
@과테말라커피

난 부자집에 취업하고 빈집서 잔치벌일때 그때 기생충인거 알았는데 왜 코메디영화 포스터가 무섭지? 생각하고있었음ㅋㅋㅋ

0
2022.10.04

저장면에서부터 지하로 달려내려가는 카메라워크내내 진짜 시발이게무슨영화지?뭐지?무슨장르지?이런영화였어?뭐가튀어나오는거지? 온갖생각이다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2022.10.04
@Lopkm

ㄹㅇ 문열려고 낑낑대고 지하 내려갈 때부터 느낌

0

저 장면부터 분위기 확 달라져서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2.10.04

저장면 나오고 ㄹㅇ 손발차가워짐 ㄷㄷ

0
@뚱별이

레알 공포도 아닌데 소름끼침 ㅋㅋㅋ

심지어 부엌에서 진열장 여는 장면도 ㅋㅋㅋ

 

 

0
2022.10.04

낄낄대고 웃으면서 보다가 저 장면에서 장르가 바뀌면서 겁나갖고 끊었다가 마음의 준비하고 며칠 지나서 마저 봄 ㄷㄷㄷ

0
2022.10.04

영화관 가서 보길 잘했다 생각하는 영화 중에 하나

2
2022.10.04

이제 뒷내용 다 예측된다 싶은 시점에 확 틀어버림 ㄷㄷ

0
2022.10.04

블랙 코미디에서 갑분스릴러 되버리잖어 ㅋㅋ

0
2022.10.04

그냥 엑스트라 정도라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음ㅋㅋㅋㅋ

0
2022.10.04

거의 저장면까지 빌드업이 레이트메카닉

1
2022.10.04

아직 미혼이심

0

사람이란게 저렇게까지 잔혹해질수가 있나 싶더라....

0
2022.10.04

가족들이 집에 침투하는거 까지는 별 생각 없었고 거실 술판 벌일때부터 졸라 불쾌하다가 저장면부터는 뭐지? 뭐지? 만 나옴 ㄷㄷㄷ

0
2022.10.04

문 여는것도 기괴하게 열어서 쫄았음..

0
2022.10.04

초안대로 변희봉이 아버지로 나왔으면 진짜 완벽했을텐데 아쉬움.

부부로 봤을 때도 뭐 딱히 아쉽진 않았지만.. 아는 게 병이 됨 ㅋㅋ

0
2022.10.04

https://namu.wiki/w/%EA%B8%B0%EC%83%9D%EC%B6%A9(%EC%98%81%ED%99%94)/%ED%8F%89%EA%B0%80#s-4 국봉 한 사발씩 하고 가세요

0
@카모밀레

취한다

1
2022.10.04

기생충 사전정보 하나도없이 봤는데 솔직히 저장면에서 소름돋음. 이게 뭐지 싶더라.

0
2022.10.04

다들 저 장면에서 전환을 느꼈구나

난 지하실 내려가서

서랍장 밀때 존나 이게 뭐야? 그랬는데

0
2022.10.04

저 장면에서 어어....? 이러다가 입닥쳐 썅년아 이 장면에서 폭발함 ㅋㅋ

0
2022.10.04

저 장면 ㅈㄴ 무서웠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만

0
2022.10.04

나도 아무것도 모르고 보러갔다가 거의 경기일으키고 땀 뻘뻘흘리면서 봄. 장르에 대한 심리적 준비가 전혀 안된상태에서는 몸이 영화를 못받아들이더라.

그덕에 영화보고나서 와이프랑 진짜 대판싸웠다

정말 잘만든 역대급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보고싶지 않음.....ㅠㅠ

1
@5783578965

왜싸워?

0
2022.10.04
@돈걱정없는백수

영화 마지막장면에 막 눈가리고 극장 나갈까말까 하면서 오도방정 떨었다고.... 난 그때 온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었음 ㅋㅋㅋㅋㅋ

0
@5783578965

섹스해!

0
2022.10.04
@5783578965

이유는 알수 없지만, 일부 사람들한테서 기생충 영화 그자체가 매우 불편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본인들도 이유는 정확히 모르더라

0
2022.10.04
@에르가

ㅇㅇ 난 처음에 멀쩡히 일하는 사람들 모함하고 밀어내면서 그 가족들이 들어오는거 자체로도 엄청불편했음.

복숭아털이랑 팬티벗어서 뒷자리에 꽂는건 아직도 굉장히 불쾌하게 기억하고 있음. 박소담이 진짜 연기를 잘한듯....

0
2022.10.04

나도 존나충격받았었던거 생각나네

식은땀에 어으... 굉장한 영화는 맞지만 다시는 느끼고싶지 않은 감정이 너무 생생했어

감독이 의도한 바겠지 대단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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