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라! (파란색)

아, 이것은 체렌코프 복사라는 것이다 갸아아악

어어어어 이거 왜 환해지죠 으아아아

지금으로부터 500년전에 핵전쟁이 일어나서 우리는 돌도끼 쓰고있음

아뿔싸

그럼 알파고 이겼을건데

근데 진짜 안탓으면 어찌됫을지 궁금함 안타도 암흑기가 올지 안올지

암흑기는 과학을 멀리하고 종교에 빠졌을 때 온다.

종이도 없고 기록자체도 가죽에 했기때문에 못한듯

그건 그냥 유럽 중심 사고고 지중해랑 중동은 당시 기록도 다 있고 잘 발전함

중세 신학자들 연구가 자연현상을 분석해서 신의 존재를 입증하자.

이런 논지의 사람들도 있어서 완전 암흑기 이런건 아니라고 들음

송나라는 내연기관 발견하기 일보직전이었음.

중국은

엥? 사람이 더싼데??

하고 만들어놓고 개량 안한거 아님?

아님. 몽골이 송나라 포함 전세계를 다 박살내서 인프라가 싹다 없어짐. 과학과 문학, 예술적으로 최고 전성기였던 중동도 그때 다 사라짐.

유럽이야 머 그랬겠지. 중동, 아시아는 잘 살고 있었어

대대로 시멘트 반죽해서 먹고살던 알렉산드리아 김씨가 술마시고 들어가던 길에 마차에 치여 죽으면 아테네 건축술이 실전되는 거임ㅋㅋㅋㅋ

심지어 바이킹들도 비누는 썼음 ㅋㅋㅋ

중공업은 능한대 경공업 및 중화학 공업이 씹창인 나라가 있다? 러시아

이세카이물이 아니고 현실이었네 ㅋㅋㅋ

차라리 그런건 가지않는 길 같은 경우라고 생각해볼수라도 있겠는데

주인공이 기득권 갈라서 분배하는걸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장면이 더 짜증나더라

예를 들어서 뜬금없이 "상인들의 장부를 복식부기로 작성하여 세금을 정확하게 걷겠습니다!" ㅇㅈㄹ하는데

상인들이 오오! 이렇게 하니 정말 편리하군! 이러는거

나였으면 걍 바로 교회로 달려가서 헌금 존나 하고 마녀 발견했다고 소리지름

멍청한 귀족새끼들 이중장부로 속여서 탈세 달달하게 빠는데 복식부기? 암살 마려울듯

기록을 해서 결과를 종합하고 통계를 내서 평균치를 추산함. 그 평균치에 따른 연주운동 값을 추산해냄.

여기에는 대부분 바빌로니아인들이 인정한 목성, 금성, 토성, 수성, 화성 등 5개 행성의 위치와 움직임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적혀 있고, 이 가운데 목성의 움직임에 관한 내용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미적분의 기초개념을 활용해 목성의 궤도를 계산했다는 점이다. 속력과 시간의 그래프에서 면적을 통해 거리를 계산하는 ‘사다리꼴 공식’을 활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0072

....????

찾아보니 생각보단 더 정교한데...

그렇다고 외계인이 등장하는건 아니고 다 사람이라고 설정하잖아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뭐

ㄹㅇ 게임으로 치면 사망시 모든게 리셋되는 씹하드코어 로그라이크로 시작한게, 기록매체 통해서 특전으로 조금씩 능력이나 템 넘겨서 다음 회차에서 이어받는 느낌임.

특이점 도달하면 세이브/로드 까지 가능해지는 거고.

아니지 뇌를 인터넷에 업로드해야 트깅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