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돈 잘못들어온거, 뽑아 쓴거랑 똑같다고 보는데?

1400원짜리를 140원에 판것도 아니고 1290에 판게 그정도 이슈는 아닌텐데?

근데 이런 거 실수니깐 넘어간다하면

횡령 개쉬워지는데

뭐 이미 쉽나?

실수한쪽이 문제지 환전대서 한 사람들이 문제 일으킨거임?

실수한 쪽이 책임지는거지

실수인 척하고 사고 내고

환전하면?

그니까 그 사고친놈이 환전햇으니까 사고친놈이 결국 책임지게 되는거자나?

우리 개붕이는 얼마 환전했어?

책임은 당연한거고, 돈도 뱉어내야지

우X은행 : ㅋㅋㅋ

통장에 실수로 잘못 입금된 돈 뽑으면 횡령죄인데 비슷한 맥락일 듯

내 계좌로 모르는 사람이 돈 잘못 보내서 받았을때

꺼내 쓰면 부당이득 횡령으로 형사처벌 가능함

이것도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처벌 받냐고 할껀 아니잔아

법적으로 어떻게 될진 몰라도

그냥 잘못 아니라고 무조건 우길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봐

잘못 배달된 택배도 잘못 배달된걸 알고 받으면 불법이야...

그러면 관계자 친인척이 정보 미리 듣고 그 시간에 환전하면?

고의 증명 못 하면 그냥 넘어가는건데

당연히 환수해야지

너도 환전했어?

난 환전안했는데? 배아픈가봐? ㅋㅋ

너도 안하고 나는 몰랐는데 왜 배가아픔??

근데 나 환전한걸 왜 물어봐? 내가 환전했던 안했던지가 중요해서 물어본거 아니얌?

열심히 자기 주장 내뱉으면서 반대 입장 가진 사람들이랑 맞다이 까고있길래

그 논리면 점유물이탈횡령죄를 부정하는거임

오류인걸 알고도 환전했으면 그건 부당이익이 맞는 것 같은데?

개인의 실수는 몰라도 기업의 실수에 대해서까지 그렇게 넓게 커버쳐줘야함?

법에서 개인의 실수든 기업의 실수든 구분 안 두지 않음?

택배오류 같은 경우도 보통 법인도 실수 많이하는데?

핵심은 오류가 생겼다는 것이 아니라 오류가 있다는 걸 인식했다는 게 중요하지

그 개인이 환전할때 오류가 있다고 인식했는지 못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음?

인식했던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의식안하고 그냥 환전 버튼 누른 사람도 있을텐데

그 방법은 복잡하지만 어쨌든 너의 말을 틀렸다고.

오류를 범한게 문제가 아니라 오류를 인식한게 문제라고

개인의 실수와 기업의 실수를 왜 구분함...?

적어도 상식은 지키고 살아야지. 지금 환율이 얼만데 저게 말도 안 되는거라는거 알고 환전한거잖아ㅋㅋㅋ

저게 뽐거지들이 쿠폰 유출된 미국 가족 파탄낸거랑 뭐가 다름??

그건 도덕적인 문제고 법적으로 불법인지에 대해서 말한건데 그래서 그 뽐거지들이 불법 저지름?

알고하면 불법이라고 개붕아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불법이야

그리고 고객센터의 입장은 본사의 입장이라고 해석할 수 없어서 오피셜이 따로 떠야함

그니까 그게 알고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알아낼 방법이 있냐고 그냥 환전 금액 안보고 환전하는 사람도 다수임

그건 다른문제지 너는 환전한 사람들이 나쁜사람들이 아니라고 했잖아

근데 인터넷에 올린 사람들은 다들 문제인걸 알고도 환전했으니까 그 사람들보고 잘못됐다고 하는거고

우연히 한사람들은 잘못없지.

불법이 아니라면 해도 된다는 마인드 잘 봤다ㅋㅋㅋ 그래 계속 그렇게 살고ㅋㅋㅋ

개드립에 뿔난애들 많던데..

모든 커뮤니티가 지금 그럼 ㅋㅋ

진짜 소송걸면 차압걸텐데?

2억한사람 있다잖음

ㅇㅇ 일정금액 이상 넘어가면 환치기로 걸림

아하 근데 한번에 s&p500을 수억치 사고싶을수도 있고 또 진짜 현금부자라 통장에 천억 있어서 이번에 환율 오르는 꼴을 보니 달러로 환전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백억치 환전하여 외화예금에 넣어둘수도 있지않을까... 이런 사람들은 예외인가? 일반적으로는 제한이 있다는거겠지?

환전 이득을 볼 떄라서 구매만하는건 상관없을거임

나중에 환전할 때 나눠서 해야겠지만

아하

피자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