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비 6개월이면 연봉 5천 가능??
어..맥주 한잔하고 갈까? (금요일 밤 9시)
존나 빠르게 기초만 알려주고 넘어가는거라 저거 다 이해못하면 밥 못벌어먹는거지
근데 그래서 전공자인데 저기서 hello world 치고있는사람은 뭐임?
세상과 안녕을 고하는 사람
학점 인정 해주는 학교 있음
나도 코스모스라 전공 다 듣고 졸작 끝내고 한학기 남아서 저거 들음
국비지원 학원들 보면 눈먼 국가지원금 타먹는 학원 쥰내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잘되는중?
이제 jsp배우는데 구멍 숭숭나는중 ㅠ
전에 만나던 분 보니까, 영상 처리쪽 부트캠프 했고, 그걸로 첫 회사에서 3800정도로 시작 하더라.
괜찮아보이더라구. 전공도 다른데, 초봉도 높게 받은거보면.
일반적인 웹개발보단 훨씬 어려우니 그럴만함. 전공수업으로 영상처리랑 관련있던 컴퓨터비전 수강할때 정원 30명 중 9명만 있더라
사실 영상처리 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보통 석사 이상의 학위 취득하고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타 전공 학부 졸로는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부트캠프 수료 하는 사람이 적은걸 보면 단순히 난이도의 고하가 아니라 끈기의 영역도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어.
사람 부족하면 학위고 뭐고 관련 일 공부한 사람 찾을 수 밖에 없을 듯
그 수업 오리엔테이션때 교수부터 이 쪽은 사람이 없어서 밥그릇 없어질 일 없다고 했었음
에초에 일은 해야할 사람 필요하고 일손 부족하면 뽑을 수 밖에 없음
재능이야 재능
하이브도 연습생 뽑을땐 당신이 제2의 방탄! 하면서 뽑겠지
ㅋㅋㅋㅋ이게 맞다
관련자 아닌데도 저 화면에 언어만 봐도 토할거같다
전공자들 듣는 이유는 뭐지? 퇴직하고 실업급여 타는거 때문에 그런가?
포트폴리오 짜주니까
노동부가서 상담받으면 무조건 가라고 부추김...그거 해야만 지원금 같은거 더 받을수있고 뽑아주는 업체들 많다고 해댐...
그래서 억지로 직업전문학교 가는사람 많은걸로 알고있음...
본인들이 프로젝트 짜서 하기에는 잘 모르는 것도 있고 기억 잘 안나는것도 리마인드 시켜주잖아
그런 사람들은 툭 던져줘도 떠올라서 잘함ㅋㅋ
첨에는 전공자들도 이거 들어? ㅋㅋ 컴공 좆밥이네 ㅋㅋ 코딩 존나 쉽네 하다가
시간 지날수록 갑자기 갭 생기고 비전공자들 어리둥절 갑자기 진로 고민 존나하다가
탈주 -> 숨참고 버티다가 시간 지나니까 비전공자는 그대로인데 전공자들은 하늘 날아다니고 있음
물론 잘하는 비전공자, 그렇게 해줘도 습관 못버린 전공자는 똑같이 밑바닥 깔아주는거임
결국 업계 차이지 사람은 똑같다 ㅋㅋㅋ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른거 해도 날아다님
전공자들 학원 왜다니더만 했더니 후배들 학원가서 다 여친만들고 나오더라 그건 좀 부러웟슴
전공자들이 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듬직해보임ㅋㅋ
그래서 부러움에 후배들 때렷슴 ㅠㅠㅜㅠㅠ 나도 중간에 학원이나 갈까 이지랄 하면서
그래도 솔로는 솔로다 게이야..!
'그래서 부러움에 후배들 때렷슴 ㅠ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잘된 애가 아니라 평균하고 표쥰편차를 봐야지
내가 있던 기관은 해외로 가는 기관이었는데
120명 정도가 들어와서 최종적으로 남은 인원은 87명 정도
그중에 진짜 개발자라고 생각되는 인원은 20명이 안되었던 걸로...
(남 도움없이 직접 개발/설계/코딩등 다 할수 있는 정도를 진짜개발자)
통상 들어온 인원의 20%정도가 남는 느낌이다.
적성 맞는 애들은 훨훨 날라다니는데, 안맞는 애들은 끝까지 뭐 하나 안되어서 고생하는거 보면
이길도 뭔가 맞아야 할수 있는 직업인듯, 머리가 좋거나, 천성이 맞거나...
20% 정도면 교육기관으로서는 성공적인거 같은데
실무자도 아니고 개발 설계를 혼자한다고?
책보고 공부한 레벨에서는 안될텐데
토이프로젝트 급이겠지.
그건 개발이라고 안하죠
걍 오픈소스 널려있는거 빌드만 하는수준이지
문제는 그것조차 안되는 애들이 태반이라서..
팀플 하는데 실상 조짜서 해보면 1~2명이 캐리하고 나머지는 깍두기.(4~5명)
백엔드 게시판 만드는 것도 1달 걸리는거 보고
'과연 이런 애들이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는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을했었음...
근데 신입 들어가서 배우는게 맞긴함...
ㅋㅋㅋ
책으로 보는거랑 실제 프로젝트 소스보면 천지차이니까
(남 도움없이 직접 개발/설계/코딩등 다 할수 있는 정도를 진짜개발자) --> 이거 할줄 알면 이미 경력 최소 6~7년 이상 입니당.
저걸 믿고 세뇌까지 되어가지고 면접장까지 들어오는 애들이 한트럭. 개발자는 기본으로 초봉 4~5천 당연히 받는 거 아님? 마인드가 못이 박혀있더라.
업을 삼을거 아니면 기본적인 코딩은 배워두는게 정말 좋긴 합니다.
간단한 자동화 정도만 할 줄 알아도 굉장히 편합니다
연봉5천은 오바고
아무대나 3천은 시작할수잇음
대기업이신가보네 부럽
좆소인데 무슨 si업체랑 견적냄
좆소는 혼자해야 좆손데
배우는건 좋은데 면접보러 와서 나도 6천 겨우받는데 무경력 학원출신이 포트폴리오 없이 초봉 4-5천 부르면 바로 집에 보냄
커피도 안줌
뭐... 4~5천 받을 수도 있지... 근데 사회가 원하는 개발자는 컴퓨터 이론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하고, 트러블슈팅 해결하는 엔지니어를 원하는걸텐데 국비 정도로는 코드 시키는대로 따라치는 오퍼레이터~소규모 문제 정도나 해결할 줄 아는 테크니션 정도밖에 안될 둣... 내 눈에는 그것도 대단하다믄 ㅋㅋㅋ
코딩은 사회성 모자라는 소시오찐따 <--- 이소리 자주 들어봤으면 유리함
똑똑해도 하루종일 코딩짜는거 못해서 나가는 친구들 있음
이쪽은 찐특이 좀 있긴함
얼마전에 뽑은 신입 성격이 비슷해보임..
같이 밥먹을떄마다 체하겠따 슈발..
진라면순한맛
어..맥주 한잔하고 갈까? (금요일 밤 9시)
손망실구조대
존나 빠르게 기초만 알려주고 넘어가는거라 저거 다 이해못하면 밥 못벌어먹는거지
수생
근데 그래서 전공자인데 저기서 hello world 치고있는사람은 뭐임?
돌아버리는댓글
세상과 안녕을 고하는 사람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학점 인정 해주는 학교 있음
나도 코스모스라 전공 다 듣고 졸작 끝내고 한학기 남아서 저거 들음
오브
국비지원 학원들 보면 눈먼 국가지원금 타먹는 학원 쥰내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주렁주렁
선장입수
지금은 잘되는중?
주렁주렁
선장입수
이제 jsp배우는데 구멍 숭숭나는중 ㅠ
Xingmingxue
전에 만나던 분 보니까, 영상 처리쪽 부트캠프 했고, 그걸로 첫 회사에서 3800정도로 시작 하더라.
괜찮아보이더라구. 전공도 다른데, 초봉도 높게 받은거보면.
세기 중갑옷
일반적인 웹개발보단 훨씬 어려우니 그럴만함. 전공수업으로 영상처리랑 관련있던 컴퓨터비전 수강할때 정원 30명 중 9명만 있더라
Xingmingxue
사실 영상처리 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보통 석사 이상의 학위 취득하고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타 전공 학부 졸로는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부트캠프 수료 하는 사람이 적은걸 보면 단순히 난이도의 고하가 아니라 끈기의 영역도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어.
세기 중갑옷
사람 부족하면 학위고 뭐고 관련 일 공부한 사람 찾을 수 밖에 없을 듯
그 수업 오리엔테이션때 교수부터 이 쪽은 사람이 없어서 밥그릇 없어질 일 없다고 했었음
후잌
에초에 일은 해야할 사람 필요하고 일손 부족하면 뽑을 수 밖에 없음
결이
재능이야 재능
아넬린
하이브도 연습생 뽑을땐 당신이 제2의 방탄! 하면서 뽑겠지
Viviyo
ㅋㅋㅋㅋ이게 맞다
로보트
관련자 아닌데도 저 화면에 언어만 봐도 토할거같다
peirbjo
전공자들 듣는 이유는 뭐지? 퇴직하고 실업급여 타는거 때문에 그런가?
선장입수
포트폴리오 짜주니까
cnckknd
노동부가서 상담받으면 무조건 가라고 부추김...그거 해야만 지원금 같은거 더 받을수있고 뽑아주는 업체들 많다고 해댐...
그래서 억지로 직업전문학교 가는사람 많은걸로 알고있음...
바른말하는AI
본인들이 프로젝트 짜서 하기에는 잘 모르는 것도 있고 기억 잘 안나는것도 리마인드 시켜주잖아
그런 사람들은 툭 던져줘도 떠올라서 잘함ㅋㅋ
첨에는 전공자들도 이거 들어? ㅋㅋ 컴공 좆밥이네 ㅋㅋ 코딩 존나 쉽네 하다가
시간 지날수록 갑자기 갭 생기고 비전공자들 어리둥절 갑자기 진로 고민 존나하다가
탈주 -> 숨참고 버티다가 시간 지나니까 비전공자는 그대로인데 전공자들은 하늘 날아다니고 있음
물론 잘하는 비전공자, 그렇게 해줘도 습관 못버린 전공자는 똑같이 밑바닥 깔아주는거임
결국 업계 차이지 사람은 똑같다 ㅋㅋㅋ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른거 해도 날아다님
여왕벌사냥꾼
전공자들 학원 왜다니더만 했더니 후배들 학원가서 다 여친만들고 나오더라 그건 좀 부러웟슴
바른말하는AI
전공자들이 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듬직해보임ㅋㅋ
여왕벌사냥꾼
그래서 부러움에 후배들 때렷슴 ㅠㅠㅜㅠㅠ 나도 중간에 학원이나 갈까 이지랄 하면서
바른말하는AI
그래도 솔로는 솔로다 게이야..!
진라면순한맛
'그래서 부러움에 후배들 때렷슴 ㅠ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rriculum
제일 잘된 애가 아니라 평균하고 표쥰편차를 봐야지
camelia
내가 있던 기관은 해외로 가는 기관이었는데
120명 정도가 들어와서 최종적으로 남은 인원은 87명 정도
그중에 진짜 개발자라고 생각되는 인원은 20명이 안되었던 걸로...
(남 도움없이 직접 개발/설계/코딩등 다 할수 있는 정도를 진짜개발자)
통상 들어온 인원의 20%정도가 남는 느낌이다.
적성 맞는 애들은 훨훨 날라다니는데, 안맞는 애들은 끝까지 뭐 하나 안되어서 고생하는거 보면
이길도 뭔가 맞아야 할수 있는 직업인듯, 머리가 좋거나, 천성이 맞거나...
olc
20% 정도면 교육기관으로서는 성공적인거 같은데
받은만큼
실무자도 아니고 개발 설계를 혼자한다고?
책보고 공부한 레벨에서는 안될텐데
이런젠장
토이프로젝트 급이겠지.
받은만큼
그건 개발이라고 안하죠
걍 오픈소스 널려있는거 빌드만 하는수준이지
camelia
문제는 그것조차 안되는 애들이 태반이라서..
팀플 하는데 실상 조짜서 해보면 1~2명이 캐리하고 나머지는 깍두기.(4~5명)
백엔드 게시판 만드는 것도 1달 걸리는거 보고
'과연 이런 애들이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는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을했었음...
받은만큼
근데 신입 들어가서 배우는게 맞긴함...
ㅋㅋㅋ
책으로 보는거랑 실제 프로젝트 소스보면 천지차이니까
게이시뭐여
(남 도움없이 직접 개발/설계/코딩등 다 할수 있는 정도를 진짜개발자) --> 이거 할줄 알면 이미 경력 최소 6~7년 이상 입니당.
TGS
저걸 믿고 세뇌까지 되어가지고 면접장까지 들어오는 애들이 한트럭. 개발자는 기본으로 초봉 4~5천 당연히 받는 거 아님? 마인드가 못이 박혀있더라.
radiancepawn
업을 삼을거 아니면 기본적인 코딩은 배워두는게 정말 좋긴 합니다.
간단한 자동화 정도만 할 줄 알아도 굉장히 편합니다
노맛탱구리
받은만큼
연봉5천은 오바고
아무대나 3천은 시작할수잇음
산업역군
받은만큼
대기업이신가보네 부럽
산업역군
받은만큼
좆소인데 무슨 si업체랑 견적냄
좆소는 혼자해야 좆손데
비열한고라니
배우는건 좋은데 면접보러 와서 나도 6천 겨우받는데 무경력 학원출신이 포트폴리오 없이 초봉 4-5천 부르면 바로 집에 보냄
커피도 안줌
산림기사
뭐... 4~5천 받을 수도 있지... 근데 사회가 원하는 개발자는 컴퓨터 이론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하고, 트러블슈팅 해결하는 엔지니어를 원하는걸텐데 국비 정도로는 코드 시키는대로 따라치는 오퍼레이터~소규모 문제 정도나 해결할 줄 아는 테크니션 정도밖에 안될 둣... 내 눈에는 그것도 대단하다믄 ㅋㅋㅋ
더바나쿠블
코딩은 사회성 모자라는 소시오찐따 <--- 이소리 자주 들어봤으면 유리함
이런젠장
똑똑해도 하루종일 코딩짜는거 못해서 나가는 친구들 있음
이쪽은 찐특이 좀 있긴함
게이시뭐여
얼마전에 뽑은 신입 성격이 비슷해보임..
같이 밥먹을떄마다 체하겠따 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