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지도 않는데 한번 사귀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사귀면 그런 느낌 듦

자신의 외모나 수준이 고만고만하니까 뚱녀를 사귀게 된 거라 뚱녀랑 헤어져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됨

뚱녀와 헤어지지 못하는 게 상대방에게 상처가 돼서 그런지 아님 헤어지고 나면 다시 누굴 또 만나기 어려워서 그런지 고민해 봐

안좋은 방법이긴 한데 그냥 잠수이별해라 연락안하고 안만나면 자연수럽게 정이 식는다

사랑해도 사네마네 하는판인데 맘이 떳으면 각자 갈길 가는게 제일 좋아

좋은 이별은 없다

헤어지면 어느 한쪽은 씹새끼가 되어야함

양쪽 모두 씹새끼가 아닌데 이별해야만 한다고?

물론 예외는 있을수 있는데

그게 너는 아님

너가 헤어지고 싶다고 느낀다면

씹새끼가 되어라

그럼 말해봐

살 빼라고

마른 여자가 좋다고

여자 서른하나다.. 빨리 결정해라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냥 그런 고민 시작한 순간 빨리 헤어지는게 맞음, 계속 고민 될꺼고 불화의 씨앗이 될 거임.

이미 생각 한 순간 연애 초창기의 콩깍지가 떨어진거라 그리고 여자는 연애하면 살이 잘 찐다.

연애하는데 몸관리하는 여자? 의지가 진짜 좋은거임.

주위에 그러다가 어느순간 작업당해서 결혼한분 계신다ㅋㅋㅋ

이래서 나만의 확고한 이상적인 타입의 이성을 만나야함. 스스로의 규칙을 어기고 사귀면 100% 후회함. 애시당초 마른체형을 좋아하는데 씹인사 성격에 나를 좋아해주니 사귄다? ㅈㅈ 딱 아니다 싶을때는 끊어내는 결단이 필요함. 사는게 다 그렇다.

남자는 어쩔수가 없는게 (내눈에) 이쁜 사람을 반드시 만나야함. 되려 여자는 외모 외에 다른 요소를 매력으로 치환해서 받아들일수 있는데 남자의 대부분은 그게 안됨.

외모는 취향의 영역이니 객관적인 머시기는 필요 없지만 쪘건 말랐건 적어도 내눈엔 반드시 이뻐야 한단 말임. 만고불변의 진리다.

31살여자면 보통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 놓지않는다.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이제 남자만나기 점점 힘들어지는 것을. 너를 놓치면 다시 남자 만나기 힘들기도하고 너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걸 두려워 하는 본능이 있기 떄문임. 결혼할거아니면 빨리 이별해라 이혼보다 이별이 쉽고 너 스스로도 이제 그여자를 품을 수 없다.

연애의 이별에서 양심은 필요없다. 너가 헤어짐을 고해야하니 그런생각을 하는것인데 .. 여자들은 이별할때 가차없음을 경험해봤으면 알지 않은가?

나도 그래서 헤어지고 마른여자 만났는데

마른애도 뚱뚱해지더라. 전 여친이 그립다.

여자 서른 하나면 얼른 놔줘라 너를 위해서나 그녀를 위해서나 그게 옳다

니가 1차 거름이 돼서 여친 살빼는거 각성시켜줘라

ㅋㅋ

할 수 있는거? 헤어지는거밖에 없다

지금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데 그 연기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떨어지면 어차피 헤어지게 되어있음

근데 나중에 저 여자보다 좋은 사람 만나지 않는이상 후회 할 듯

더 큰 후회 남기 전에 보내라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방법론적으론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해보는게 최선.

결혼을 위해서는 고민해봤는데

이 문제는 “확실하게” 극복해야할것 같다고

외적인 문제라 화내면, 너랑 결혼하고 싶으니

고민하는거라고 잘 말해봐.

운동도 한다니 같이하면 되겠네.

대신 나도 그만큼 맞춰주겠다고 해

대화안되거나 노력안하면 헤어지고.

지키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계속만나.

다만 마르다는 기준이 너무 주관적인데다

쓴글을 보니 넌 이미 넌지시 이렇게 해봤고

안지켜져서 진즉 마음이 뜬거 같은데 의미가있나싶다.

잘생각해봐 난 나쁜말 하기싫은데 헤어지자고 말하면

내가 쓰레기 되겠지? 이거보다 마음이 떴음에도

날 좋아하는 사람을 안놔주고 잡고있는게 더 나쁜거임.

환승이별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힘들어서 헤어지는게 왜 나쁜건가요

상대가 나를 좋아해준다고, 나 또한 무조건적으로 상대를 좋아해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설령 이것이 나쁜짓이라 할지라도 항상 자기 자신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이 당연한 것이 힘들고 불가능하다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례로, 본인이 괜히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에서 글쓴이는 알콜중독자의 가족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관계 정리와 이별도 할 줄 모르면 그게 성인 맞냐? 몸만 큰 애 지…

처신 잘하고 니 주관 갖고 결단 내려

너 본인을 위해 살라고 엄한 넘 위해준다는 핑계로 자기 위안 만들지 말고

이런 글 보면 요즘 진짜 몸만 크고 나이만 먹은 어리숙한 애들이 많다

연애할때부터 단점들어오고 고칠자신없으면 얼른 놔줘라. 너같은애가 나중에 퐁퐁당했다 이지랄하는거임

ㅋㅋㅋ 헤어질 결심은 이미해뒀고

댓글 달아주라? 비추

등산을 좋아하는데... 살이 안빠지면 ... 그만큼 더 먹는다는건데...

근데 만나기 전부터 뚱뚱했던 거 아님? 그땐 극복 씹가능이라고 생각한건가

왜 이제와서..

뚱뚱 기준이 몇키로부터야

12년차 기혼자다 결혼하면 살빼고 어느정도 관리 하겠지? 이런 생각은 진즉에 버려야 한다 지금 니가 생각하는 여자친구의 나쁜점이 더 최악으로 변해도 니가 감당할 수 있을때 결혼 해야 하는거다 벌써부터 그렇다면 더 빠르게 이별하는게 맞는거고 이럴때 나쁜놈 한번 되어야 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다만 여자친구 성격이 너무 좋고 너랑 잘맞고 이런여자 없다고 생각되면 그 부분을 좀더 고민해보는게 맞는거같아 외적인부분은 사람이 포기할 수 있지만 내적인 부분이 맞는 사람은 찾기 정말 어렵거든

뚱뚱한 사람 2년반 사겨본 사람으로서 나도 한마디 하자면…

스스로 나쁜사람 된다는걸 두려워 하지마. 날 너무 사랑해준다? 나에게 헌신해준다? 근데 그런걸 떠나서 너무 뚱뚱하면 다른 모든매력이 휴지조각처럼 느껴지게 되드라. 그사람이 뭐 살뺀다 했다고? 내 전여친도 그말 입에 달고 살면서 허구한날 매운갈비찜 곱창 이딴거에 소주쳐먹더라ㅋㅋㅋ 그사람 절대 살 못빼니깐 일말의 개선을 기대하지말고, 정말 미안하다고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넌 잘못한거 없다고 말하고 헤어져라ㅋㅋㅋ그러고 보통체형인 사람 만나봨ㅋㅋㅋㅋ 다른세계처럼 느껴진다 진짜.

댓글 짱많네..

너무 좋아 미치겠는거 말고

적어도 이정도면 좋지~ 하는 사람이랑은 계속 사귀는게 맞다.

근데 이정도면 견딜수 있다~ 싶은 사람이란은 오래 못감

나 이런케이스 몇번봄. 결혼하면 의외로 잘산다. 상대방이 잘해주다보면 정떨어졌어도 다시 정들고 그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 보가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참 어렵네..

방생금지

차라리 살뺀다고 말이라도 하지말든가...

나도 얼마전에 뚱뚱 직전인 여자진구랑 헤어짐

나는 운동선수출신인데 구람수가 나랑 비슷..

지는 또 나름 장교출신이라고 맘만먹으면 빼지 이런소리하면서

취업 안되는 스트레스로 먹고 또 먹고 결국 9급따리 한다길래

그거 어려운거 아니니까 하루에 한시간만 같이 운동하자 하니 뚱뚱한 내가 싫으냐고 해서

뚱뚱한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건강 문제도 있고 결혼 이야기도 나오는데

나는 내 2세가 살찌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갖는게 싫다 같이 노력하자 도와줄게 했더니

자기 무시한다고 삐지기나 하고... 그래서 우리가 애도 아니고 이런식이면 너 못보겠다

결단을 내려라 하니까 한 두달 정도 운동하는 척 하더니 그이후로 원복돼서 그냥 그만보자함

결론은 뚱뚱한거? 병으로 그런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같은경우는 밥먹고 카페가서 케이크 안시키면 쿠사리먹고 맨 처음에 싸운 이유가

짜장집 갔는데 탕수육 안시키냐고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고작해야 몇년이지만 결혼은 평생 갈 수도 있지

딱보니 헤어지고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 ㅋㅋㅋ

이미 넌 결정을 했어 우리한텐 확답을 받고 싶을 뿐이지

솔직히 얘기하고 헤어져라

서로를위해서

오늘 여자 만나고 왔는데 너무 말랐더라.. 164에 45키로임.. 너무 마르니깐 솔찍히 매력이 없어서.. 마른건 나중에 찌는건 쉬우려나? 솔찍히 모르겠다

뚱녀가 얼마나 좋은뎋ㅎㅎㅍㅎㅎㅎㅎㅎ

( 내 연애 경험은 많지도 적지도 않아 이 친구 전에 5번 ) << 비틱인싸기만

바로 여기서 글쭉내림

전여친 나랑 헤어지고 30kg정도 뺐더라

보기좋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좀 더 만나봐라, 사람대 사람으로 봐라, 외모가 다가 아니다 뭐 이러는 애들이 제일 나쁨ㅋㅋㅋㅋㅋ지금 글쓰는 이새끼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뚱뚱할 뿐 잘 살고 있는 엄한 여자가 지를 기만하고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랑 얼레벌레 결혼할 위기인데. 야, 헤어지면 남인데 그깟 나쁜놈 되는게 뭐가 문제냐? 그냥 씨발 헤어져 하고 짐싸서 나가고 다시는 연락 안하고 잠수타면 되잖아.

답정너로 그냥 헤어지면되지 뭘 물어보냐

일기장에 쓰기 싫으면 판에 써보는게 어떨까??

빨리 놔주는 것도 배려다 싶은 나이네

딱보니까 어차피 헤어질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구만 그냥 빨리 까라

뭘 해도 한숨나온다는거 보면 걍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헤어질 각 재고 있구만

답 정해놓고 외모만 보는 놈 취급 받을까봐 남한테 결정 떠넘기기 하고 있는거 아님?

그리고 앞에서 좋아하는 척하고 뒤에서 한숨 쉬면서 헤어질 각 재고 있으면

느낌이 아니라 이미 나쁜놈이고 못할 짓 하는 중임ㅋㅋㅋㅋㅋ

외적인 매력요소도 중요한 요소지.. 그냥 시원하게 말 해 구구절절 빙빙 돌지 말고,,

만나다보니 부담스럽고 뚱뚱한것도 별로고,, 근데 성격이 너무 좋아서 상처주기는 싫고,,

근데 진짜 상처주기 싫으면 빨리 끊어내는게

살면서 만나는 나쁜 놈들 중 진짜 나쁜 새끼는 별로 없고 '착해서 나쁜 짓하는' 인간들이 태반이더라.

여자 나이 31살인데 결혼하기 싫으면 상대방의 상처따윈 생각 안하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는게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이 말이야. 병신아.

근데 몇 년 후에 니가 좋아하는 날씬한 여자를 니가 어찌저찌 꼬셔서 결혼 할 수는 있다해도 그 후에 '걔는 날 진짜로 사랑해줬는데 왜 나는 그깟 외모에 홀려서 날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결혼했을까 후회된다'란 글을 올리면 내가 너 아이피 추적해서 죽여줄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