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익은 나네

울 본가 귀농한 동네 형은 멜론해서 순익 4천정도 남긴다던디

50마지기네 뭐 그렇게 많이하는것도 아니지만 적게하는것도 아닌 딱 중간급인듯.

쌀농사는 과수나 밭보단 손이 덜가니까

혼합해서 해야 수입이 나쥐

쌀농사말고 과일농사를 해야 돈이 돼 물론 난이도는 더상승하지만

1년 농사니까 그리 많지는 않은거지

1만평이면 작은건가? 생각보다 수입,지출 둘다적네

난 똑같이 2천을벌어도 한 1억벌고 8천쓸줄

자기 땅이 아닌가? 왜 임대료를 주지

이러 저러 따지면서 관계자 아니면 못 알아듣는 말은

월급처럼 한달에 한번이 아니니까.. 연봉같은 개념일듯?

윗 댓들 종합 정리>

벼 1만평 1200만원이면 적당히 번거다.

벼농사는 다른농사랑 다르게 손이 많이 안간다.

그래서 금액이 적다고 느껴도 하는만큼 번거다.

벼농사는 원래 저런거라고 들음 ㅇㅇ 대신 거의 오토로 돌아간다 하던데

1년 농사해서 천? 다른거도 부업삼아 하겟지? 그렇지않고서야 누가 농사지으려하겟어

농사브이로그보니까 진짜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수익안나긴함..유튜브에 영상많으니 한번보셈

만평농사 진짜 잘하는사람 기준으로

새누리 기준 200평당 매상가마로 17개~17.5나오니까 850~875 가마

1가마 당 수매가격으로는 7만4천원 6290만원이고

판매가격은 5만5천에서 6만사이니까 평균잡으면 한 5천만원나오내

농사 잘지으려면 쓰는 비료도 좀비싼거쓰고 영양제도 쓰고하니까 그거로 넉넉잡아 5백더썻다고해도

순수익 차이가 많이나는듯

2만평7천정도보는데 왜이리적게나왓지?철원오대쌀기준으로

실제로 돈이 안됨

그러니까 안하지

장비가 고가라 드는돈도 많고

농지 임대 하나? 소작 금지 아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