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청약 당첨되면 담보대출 같은걸로 못함?
공동대출로 가능한데
처음 계약금으로 전체중 10퍼인가 선입금해야할껄
계약금은 본인이 어떻게 해서든 마련해야하는구나
계약금은 있어야함. 보통 5% 선입금은 진짜 이틀인가? 안에 하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다음날 바로 몇 천만원 넣어줘야함. 담보대출 받고 그 돈 밀어넣기 쉽지 않은 시간임.
케바케이긴 한데 우리 부모님 집 같은 경우에는,
1차계약: 당첨되고 3일 이내에 아파트 분양가의 5% 입금
2차계약: 당첨되고 30일 이내에 아파트 분양가의 10% 입금
+여기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나 기타 옵션 비용 10% 입금
해서... 순수 분양가 5억 아파트 기준으로 넉넉하게 1억은 있어야함.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게 주나보네
돈 없는데 주담대로 못때우게 일부러 시간 촉박하게 함
청약되면 3번 내야함 - 계약금(당첨된 후 처음계약시), 중도금(입주전까지), 잔금(입주할때)
계약금 10% 선입금 해야함 - 신용대출이든 본인돈이든 내야함
중도금 60% - 중도금 대출나옴 (단, 1회차는 본인부담 해야함)
잔금 30% - 중도금 대출 해지되고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면서 보통 잔금까지 대출받아서 낼 수 있음.
정리하면 청약 당첨 후 아파트 입주할때까지(2~3년) 본인이 계약금 10%, 중도금 10% 내야함.
5억 기준이면 1억은 있어야 안전하게 입주 가능. 1억 없으면 신용대출 같은거 받아서 내야함. 개빡쌤.
5억정도면 중도금 대출 이자도 2천정도 나옴. 잔금칠때 같이 내야함
근데 1억 있어도 4억 대출하면 이자낸다고 월세내고 사는것보다 비쌀듯
아파트 가격에 50~70%는 있어야 청약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아파트 값이 얼마든간에 계약금도 없는 정도면 주택담보대출로 풀대출 받아야 하는데
이자가 감당이 안됨.. 아파트 가격 오르는 시기도 아니고 차익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이야.... 좀 치네. 공부마니 함?
댓글쓴 사람은 아닌데
직접 겪어보니까 다 알겠다 ㅋㅋㅋ
청약 되기 전에는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던데 겪어보면 다 알게됨 ㅋㅋ
한번 청약 시작하려고 찾아보면 다 알게됨ㅋㅋㅋㅋ
덕분에 많이 알아간다 ㄳ
배우자 돌겠네
나중에 계속 생각나면서 원망할듯
왜그러냐 진짜
멍청한 대가를 치러라
청약 진짜 잘 알아보고 넣어야함...
조건이 시스템적으로 막히는게 아니라 일단 접수는 다 되고보는 구조라서, 생각보다 부적격 뜨는 사람 많음.
계약금도 없는데 계약 건거는 진짜 미친 짓이고...
부적격은 괜찮은거 아님? 그래도 기회 날라감?
포기보다는 훨씬 봐줌
뭔소리냐면 청약 7년 금지가 6개월인가 1년 금지 이런식으로
그래서 포기하는거보다 부적격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도 많음
ㅄ ㅋㅋㅋ
살쪘네
생각 없이 청약하지 마세요
몇억짜리 관련도 대충 지르는 사람이 있구나 ㅋㅋ
나도 이생각함
배우자꺼 하면 되잖아
혼인신고 했으면 배우자가 부적격으로 나가리되면 본인도 제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맞응
청약통장 배우자것도안됨
결혼하기전에 저러고 7년내에 결혼해도 똑같음
와오,. 잘못하면 청약금지가 멀쩡한 상대방한테도 전염된다는거임? 그럼 결혼전에 배우자꺼 청약 살아있는지도 보긴봐야겠네?
알아봐야지 ㅇㅇ
한가구로 합쳐지면 아무튼 불리한쪽으로 합쳐짐
특공 자체가 1번밖에 안됨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군인 등, 1회 쓰고 신혼부부 쓰는거 (순서 반대도 마찬가지) 안되고
1번 날라갔다? 그거로 끝임
이혼 후 재혼 등등 다 안됨
아 근데 재혼했는데, 현 배우자가 안쓴 케이스는 내가 모르겠다...
여튼 본인은 안됨
분양권 거래규제로 안됨, 전세주던가, 아파트 완공되고 팔아야 함
이제 전매제한 2년이라 그것도 힘들다
비싸게 공부하넹
업자끼고 팔면 되는데
매수자 입장에서는 리스크 높아, 법적으로 양도불가인 상태에서
실제돈은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주고, 명의는 계속 매도자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내명의로 가져오려면 3년정도 기다려야 하고(중간에 매도자가 가압류 당하면 답도없음), 차용증 쓰고 거래한다고 하지만, 갑자기 부동산 가격이 오르잖아?
그럼 바로 매도자가 무효소송 걸어서 판 자체를 뒤엎어 버리는 사례가 너무많다.
그 리스크 감안한 가격으로 거래됨
지금이야 부동산 하락기 이니까 그러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적게는 1억 ~ 5억 까지 싸게 나오는게 있는데, 그것도 다른사람들 보다 유리한 '신혼부부 특공'은 가치는 대략 5,000정도는 되지 않을까?
5000넘을듯 ㅋㅋ
작년 과천 지정타 생각하면
어디냐에 따라 하늘과 땅임
요즘은 부부꺼 따로 쓰고 신혼특공 최대한 미루려고 혼인신고 미루는 사람들 많음
병 형신이야?
미친놈인가 댓그떠 잘가라
지역이 어딘지는 몰겠는데 청약은 집값 2배정도 상승하지 않냐 ㅋㅋ
로또도 당첨만 되면 십몇억짜리인데 사는 사람은 아무 생각 안 하잖아
난 충분히 이해함
아카이브원
그런데 청약 당첨되면 담보대출 같은걸로 못함?
옆집아저씨친구
공동대출로 가능한데
처음 계약금으로 전체중 10퍼인가 선입금해야할껄
아카이브원
계약금은 본인이 어떻게 해서든 마련해야하는구나
문화체육관광부
계약금은 있어야함. 보통 5% 선입금은 진짜 이틀인가? 안에 하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다음날 바로 몇 천만원 넣어줘야함. 담보대출 받고 그 돈 밀어넣기 쉽지 않은 시간임.
케바케이긴 한데 우리 부모님 집 같은 경우에는,
1차계약: 당첨되고 3일 이내에 아파트 분양가의 5% 입금
2차계약: 당첨되고 30일 이내에 아파트 분양가의 10% 입금
+여기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나 기타 옵션 비용 10% 입금
해서... 순수 분양가 5억 아파트 기준으로 넉넉하게 1억은 있어야함.
아카이브원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게 주나보네
별바람
돈 없는데 주담대로 못때우게 일부러 시간 촉박하게 함
자기만족
청약되면 3번 내야함 - 계약금(당첨된 후 처음계약시), 중도금(입주전까지), 잔금(입주할때)
계약금 10% 선입금 해야함 - 신용대출이든 본인돈이든 내야함
중도금 60% - 중도금 대출나옴 (단, 1회차는 본인부담 해야함)
잔금 30% - 중도금 대출 해지되고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면서 보통 잔금까지 대출받아서 낼 수 있음.
정리하면 청약 당첨 후 아파트 입주할때까지(2~3년) 본인이 계약금 10%, 중도금 10% 내야함.
5억 기준이면 1억은 있어야 안전하게 입주 가능. 1억 없으면 신용대출 같은거 받아서 내야함. 개빡쌤.
5억정도면 중도금 대출 이자도 2천정도 나옴. 잔금칠때 같이 내야함
근데 1억 있어도 4억 대출하면 이자낸다고 월세내고 사는것보다 비쌀듯
아파트 가격에 50~70%는 있어야 청약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아파트 값이 얼마든간에 계약금도 없는 정도면 주택담보대출로 풀대출 받아야 하는데
이자가 감당이 안됨.. 아파트 가격 오르는 시기도 아니고 차익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오내쇼타마니아
이야.... 좀 치네. 공부마니 함?
메리가조아
댓글쓴 사람은 아닌데
직접 겪어보니까 다 알겠다 ㅋㅋㅋ
자기만족
청약 되기 전에는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던데 겪어보면 다 알게됨 ㅋㅋ
Yoob
한번 청약 시작하려고 찾아보면 다 알게됨ㅋㅋㅋㅋ
아카이브원
덕분에 많이 알아간다 ㄳ
콘쓰고싶어서와쪄염
그리피스
배우자 돌겠네
건축학도덕
나중에 계속 생각나면서 원망할듯
게맛살
왜그러냐 진짜
주관적인요정
멍청한 대가를 치러라
문화체육관광부
청약 진짜 잘 알아보고 넣어야함...
조건이 시스템적으로 막히는게 아니라 일단 접수는 다 되고보는 구조라서, 생각보다 부적격 뜨는 사람 많음.
계약금도 없는데 계약 건거는 진짜 미친 짓이고...
의미없는주말
부적격은 괜찮은거 아님? 그래도 기회 날라감?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임
포기보다는 훨씬 봐줌
뭔소리냐면 청약 7년 금지가 6개월인가 1년 금지 이런식으로
그래서 포기하는거보다 부적격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도 많음
위급할땐앞구르기
kokolord
ㅄ ㅋㅋㅋ
지금부터열심히살자
살쪘네
가끔식일부로막춤법틀림
생각 없이 청약하지 마세요
물리적인한계를돌파하다
몇억짜리 관련도 대충 지르는 사람이 있구나 ㅋㅋ
lIlllIIllII
말차밀크티
나도 이생각함
배우자꺼 하면 되잖아
자기만족
혼인신고 했으면 배우자가 부적격으로 나가리되면 본인도 제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lIlllIIllII
맞응
드드립커
청약통장 배우자것도안됨
결혼하기전에 저러고 7년내에 결혼해도 똑같음
보통사람
와오,. 잘못하면 청약금지가 멀쩡한 상대방한테도 전염된다는거임? 그럼 결혼전에 배우자꺼 청약 살아있는지도 보긴봐야겠네?
드드립커
알아봐야지 ㅇㅇ
한가구로 합쳐지면 아무튼 불리한쪽으로 합쳐짐
똑바로서라
특공 자체가 1번밖에 안됨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군인 등, 1회 쓰고 신혼부부 쓰는거 (순서 반대도 마찬가지) 안되고
1번 날라갔다? 그거로 끝임
이혼 후 재혼 등등 다 안됨
아 근데 재혼했는데, 현 배우자가 안쓴 케이스는 내가 모르겠다...
여튼 본인은 안됨
lIIIIIllllll
강철빠루
분양권 거래규제로 안됨, 전세주던가, 아파트 완공되고 팔아야 함
전복죽
이제 전매제한 2년이라 그것도 힘들다
너의꿈과미래를위해무엇을포기했니
비싸게 공부하넹
인생게임하자a
업자끼고 팔면 되는데
강철빠루
매수자 입장에서는 리스크 높아, 법적으로 양도불가인 상태에서
실제돈은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주고, 명의는 계속 매도자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내명의로 가져오려면 3년정도 기다려야 하고(중간에 매도자가 가압류 당하면 답도없음), 차용증 쓰고 거래한다고 하지만, 갑자기 부동산 가격이 오르잖아?
그럼 바로 매도자가 무효소송 걸어서 판 자체를 뒤엎어 버리는 사례가 너무많다.
더바나쿠블
그 리스크 감안한 가격으로 거래됨
강철빠루
지금이야 부동산 하락기 이니까 그러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적게는 1억 ~ 5억 까지 싸게 나오는게 있는데, 그것도 다른사람들 보다 유리한 '신혼부부 특공'은 가치는 대략 5,000정도는 되지 않을까?
김휘
5000넘을듯 ㅋㅋ
우디아빠
작년 과천 지정타 생각하면
어디냐에 따라 하늘과 땅임
빠세이야
요즘은 부부꺼 따로 쓰고 신혼특공 최대한 미루려고 혼인신고 미루는 사람들 많음
시간째야근중
병 형신이야?
맘모스쥬지
Hiko
국주경보기
미친놈인가 댓그떠 잘가라
평택국
지역이 어딘지는 몰겠는데 청약은 집값 2배정도 상승하지 않냐 ㅋㅋ
xㅁ
로또도 당첨만 되면 십몇억짜리인데 사는 사람은 아무 생각 안 하잖아
난 충분히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