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회장바뀌고 좀 노선이 달라졌어도 프차기준으로 보면 폐업 가맹해지가 매우적음

장사가 잘되니 가게매매도 수가 적음

한 3년전부터 배달앱을 안하면 장사를 할수 없으니 값자기 마리당 4천원 남던것들이 1천원 아래로 곤두박질 쳤으니

ㅇㅎ 대충 코로나 터지고 배달앱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시기부터 암흑기였구나.

순살스노윙이니 치즈볼이니 그런 더 비싼 메뉴들로도 손실 보전은 힘든 수준인 거야?

그래도 마리당 이득은 줄었지만 배달 건수는 좀 늘었을 거 같은데.

아닌가, 그래봤자 그 주문 쳐내려고 사람 하나 더 쓰면 오히려 손해인가.

그럼 배달앱이 문제인거네

그러면 내가 내세금 들여가면서 임금신고 도와준거라고? 왜?? 닭팔아서 돈이 남아 돌아서?

내가 건설회사에서 노임신고하면서

저 금액 딱 기억에 남는 금액인데 너가 저 회사에 눈탱이 맞았거나, 아님 그냥 도와준거거나 둘중 하나같은데?

노가다를 일년 내내 뛴게 아니고 정말 장사 안되는 시즌에 야간 공구리 나갔다 치킨집 이전에 노가다 했었던 개붕이다.

왜 믿질 못함?

쿠팡도 임금신고 도와준거고???

개붕이 말은 회사가 너 노임을 부풀려서 신고했다는거 같음

할인금액 50퍼 우리가 부담함

ㄷㄷㄷ 좋다고 시켜먹었는데 크흠....

아니 그럼 강제로 싸게파는거임? 본사에서 부담해야되는거 아님?;;

본사부담인지 중계업체 부담인지는 모르지만 할인금액의 50퍼는 걔들이 주고 나머지 반은 할인 금액 차감해서 우리한테 떠넘김

헐;;; 본사가 다 부담하는줄;;;

아니 그 할인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닐건데 왜 그걸 반이나 니가 부담해??

그거 한다고 동의 안하면 물건 발주 못넣음

와..진짜 개새끼들이네ㅋㅋㅋ이러니 점주들이 정작 본사에다가는 지랄을 못하지. 했다간 바로 철퇴 맞는데..

이런 이유가 있으니까 할인행사하면 일부러 주문 안받고 그러겠지

팔아도 본전이거나 이익이 너무 낮아서 개고생만 하는거임

비단 할인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본사 심기를 건드리면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 기업에서 그지랄하는걸 일개 개인이 감당할수있을까?

1년에 1500?? 될듯 말듯???

대기업들이 완전 순살 인마들이네

배달업체에 이중으로 뜯기기전엔 먹고살만햇음?

그땐 다른데 신경안쓰고 닭만 튀기고 배달해서 먹고 살만 했음

그땐 그래도 현금장사라 쏠쏠햇다고 하던데

자영업하는 이유가 남 밑에서 일하는게 성향이 안맞아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사업으로 몸 갈아넣어서 월급 그 이상을 바라보고 하는건데 1500이면 시1발 ㅋㅋ

21년 이전까지 4~5천원 남겨 먹었으면 지금 식자재값 다오르고 배달 프로세스 비용도 다 올라서

마진이 확줄었을꺼 같긴해. 마진 줄었다고 바로접는 자영업자는 없잖아? 버티고 버티다 지금 터져나온게 아닐까

근데 마진 안나오는 미래가 계속 보이는데 ..배달앱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구 적자 보면서 할거면 걍 집에서 쉬는게 나을듯

내가 글을 올린이유가 치킨값 3만원 받아야된다. 이런게 아니라 치킨값 3만원 만들기 싫으면 이런 사실을 알고 소비자가

이 사태를 만든 장본인들을 안써야 한다는데 있었다 물론 나는 때려치울거지만 위에도 썻지만 치킨값? 지금도 15000원이면 프차본사 조질것도 없다. 물론 미쳐버린 배달시장도 어떻게 해야겠지만 가장 힘든 문제는 가운데서 뜯어가는 도둑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