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만 않으면 신경안씀

후루룩까지는 괜춘

후루룩롸락라락라라랄락(국물, 양념 존나 튐) 쩝쩝쩝은 좆같음

몇가닥 쪼로록 먹는건 괜찮은데

존내 많이 집어서 후우우우우웁- 하는거는 폭력 마려움

잘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개같이 끊어먹고

자연스럽게 후루룩 먹는건 상관 없는데 면치기 좋다 맛있어 보인다 이러니까 더 의식해서 후르루를러우루루ㅜㄱ 쳐먹는 새끼들 있음

또 이걸로 지랄 스타트야?

이젠 그냥 유개에서 알아서 좀 못걸러 내나

최근 들어서 어떻게 먹든 뭔 상관이냐 자꾸 그러는데 한국의 밥상 예절은 옛날부터 저지랄하면 뚝배기에 숟가락 날아왔다 먹을때 쩝쩝 후루룩 소리내면 안되고 심지어 그릇 부딪히는 소리도 내면 안됨

특히 조부모랑 같이 살았으면 듣던말이 "개쌍놈에 호로 새끼도 아니고 으~디서 밥먹는데 쩝쩝 소리를 내!!" 그러면서 뚝배기 터짐 그냥 솔직히 꼰대라고 하던말던 집에서 교육 못 받은거 인증하는거 밖에 안됨

혐오스러울정도까진 아니고

안하는게 낫겠다싶긴함

저 입주변에 다 튀는거 봐라 ㅋㅋㅋㅋㅋ

소리가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음

저거하면서 끝자락 국물 튀는거 존나 싫음

현실에서 저정도로 면치기하는새끼가어딨어 ㅋㅋㅋ

지 옷에 다 튈텐데 ㅋㅋ 저능아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후룹 거리는거면몰라도

바뀌어야 할 문화이긴해

다튀는거때문에 난 끊어묵음

존나시끄럽고 천박해보임.

쩝쩝거리는거랑 다를게 뭐야

면치기란거 자체가 없었는데 그냥 다들 후루룩 먹는거지

면치기 별로임

난 밥먹을 때

내 밥에만 집중하지,

남이 뭐 쩝쩝대던 퍽퍽대던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던데

나도 면치기에 대해서 인지한게 최근에나 들어서였는데.. 이런게 언급이 안되고 있었고 막상 나도 바꾸려도 하니까 이게 습관이라는게 고치기 힘든 것 같음

(혹시나 남이 불편해 할까봐 면치기 안하려고 함)

막상 내 주위 사람들한테도 면치기 좀 별루지 않아? 이렇게 말한다 생각하면 뭘 그런거까지 피곤하게 신경쓰냐 이런식으로 답변 받을 것 같음

사회적인식이란게 무시못하는 것 같음

아마 당분간 면치기 문화 고치기 어려울 것 같음

니네랑 같이 처먹는 애한테 말해 여기서 도라에몽 찾지말고

집에서 먹을때 노상관

식당에서 처먹을때, 극혐

남이 먹는 건 그런가보다 함 후루룩 소리도 쩝쩝보단 거부감이 덜 해서

근데 난 안 함

옷에 튀는 게 싫어

얼굴을 그릇에 박고하면 안튀어서 거기까진 인정

후루룩이나 쩝쩝이나 딱히 상관없음

짤처럼 과하면 한소리 하겠지만

당연히 극혐이지 쩝쩝은 싫어하면서 면치는거엔 관대한게 더 신기함 ㅋㅋ

보는 것도 처 짱나네 어휴 ㅅㅂ

국물 다튀고 뭔짓이야 먹방 유튜버들 시발 어휴..

방송용 개인기 정도인데 정신나간 새끼들은 쳐먹을 때 마다 저 지랄 하니까 문제

저렇게 쳐먹으면 남들은 잘먹는다 라고 생각하는줄 앎

난 그냥 남 먹는 소리가 다 듣기싫어

면치기도 그렇고 국물 호로록 빨아들이는 소리도 극혐..

그냥 입안으로 직행하면 안되나

같이 먹고있는데 옆이나 앞에서 저렇게 먹으면 국물이 당연히 사방으로 튈텐데 위생관념상 ㅈ같지않을까?

진짜 어떤 놈이 저거 유행시켰는지 모르겠는데 근본없어보임 ㄹㅇ

ㅋㅋㅋㅋ방송용이니까ㅋㅋㅋ

면치기 테이블 매너 준나 없는건 맞지

옛날엔 그냥 찌푸려지고 말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극혐됨

저건 방송용 퍼포먼스로 연출하는거고

일반상황에서는 애초에 부모가 식탁예절 안가르치나?

쩝쩝 소리내지 않는거, 입쳐닫고 씹는거 안가르침?

아님 개 쌍놈에집안이라 애미애비도 그렇게 쳐먹던가ㅋㅋ

국물 튀는거때매 별로

보기만해도 좆같네 옷에 튄다고 씨발아

난 후루룩 먹게 될땐 밑단에 젓가락 걸쳐서 국물튀는거 방지하는데

개애미뒤지게더러움

친구가 짬뽕 면치기한다고 지랄하더니 내 옷까지 국물 튀어놈

존나 지침들어간 국물 사방팔방에 흩뿌리는데 괜찮은게 이상하지

과한건 좀 그렇지만 밖에서 후루룩 소리까지 신경쓰면서 밥먹으면 체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