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뭐에요ㅋㅋㅋㅋ

최번개 김갑환 장거한

ㅇㅇ 바티 크라우치 2세라고 충직한 죽먹자였음...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쭉 폴리주스 먹고 위장한 놈이었음

그래서 마지막에 덤블도어랑 교수들이 눈치채고 들어가서 바티 크라우치 체포하고

그 방에 있던 여러겹으로 쌓인 상자 열어보는데 그 안에 진짜 무디가 작게 변한채로 잡혀있었음

아 작게 변한거임? 공간왜곡 상자라서 열면 내부는 ㅈㄴ 깊은건줄 알았는데

앗?! 소설은 아즈카반까지만 읽었고 영화에서 화면으로 표현이 그렇게만 되고

상자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이 추가로 없어서 보이는대로 무디가 작아져서 갇혔다고 그렇게 이해했어 ㅋㅋㅋ

갑자기 급 궁금해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자물쇠가 7개 달린 트렁크 : 각각의 자물쇠를 열 때마다 다른 공간이 나와서 많은 물건을 보유할 수 있다. 7번째 자물쇠로 열면 지하실이 보이며, 이곳에 무디가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주니어에 의해 약 1년간 감금되어 있었다. 영화에서는 그냥 가방 안에 또 가방이 들어 있고 거기에 또 가방이 들어 있는 식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라고 적혀있던데 '지하실'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는거 보니까 개붕쟝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

고맙다

사실 닥터였음

지금보니 티나네=ㅈㄴ 잘만들었네

저거 cg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