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돈 아님

사는 동안 계속 버시오

3~40억정도부터 일안하고 살수있음

금리 3퍼정도 되면 이자로만 먹고살수 있을듯

지금 금리올라서 우량등급 회사채권들만 매입하고 손놓고살아도 중소기업연봉정도는 벌듯 연4프로정도니까 단순계산하면 4천?

20년뒤에는 4천이 지금1천만원의 가치도 안할텐데

그럼 배당주식에 넣으면 되지않을까?

물가가 연 7프로 이상씩 20년오르면 10억있으나 없으나 뭐 대부분 죽을거같긴함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쉽지않지.

월에 100만원 쓴다고 가정하면 83년을 살 수 있음

마지막 10년은 100만원 가치가 10만원일듯

연봉 2500이 40년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하는 돈임. 아껴쓰면 당연히 일안하고 살수있지

미래에 금리나 물가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사고나 병으로 병원 신세를 져야 할지도 모르는데 10억만 믿고 살기에는 무섭지 않겠서?

10억도 무섭다면 그마저도 없는 개붕이들은 하루하루 공포에 사는거임??

일은 하지만 ㅈ같거나 힘들때마다 '아, 내 계좌에 10억있지' 생각하면 버티기 쉽고 불안감도 없을듯

가능은함

2호선 순환 안쪽에 있는 서울 개꾸진 아파트도 10억함. 밖에있으면 서울이라고 하기 좀 그래

은마아파트(개꾸짐, 2호선 바깥)

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권 나오니까 주소만 서울이면 절하겠더라

2호선 라인 바깥에 있는 방배, 서초, 역삼, 도곡, 대치, 잠실, 목동 등등 바로 서울취급 안해버리시네 ㄷㄷ

시발 라인이라고 하면 거기 걸친애들 포함해서 되도않는 말꼬리를 잡냐 말하는거지 강남3구4구하면 하면 왜 송파서초가 강남이냐고 할래

지가 2호선 순환안쪽이라고 존나 명확히 기준 정해놓고나서 지혼자 승질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전체적으로를 기준으로 본다면 송파는 서울 중심이 아니라 외곽쪽이라는 인식이 강함

강남 3구 강남 3구 해서 서초 강남 송파 이렇게 하긴 하지만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10년 전까지만 해도 송파는 서울에서만 보자면 거지동네라는 얘기 많이 들었음

양재동이랑 자곡동에서만 살아온 촌놈 시각으로 쓴 글이야

빚없는 내집 한채만 갖고 시작해도 인생 이지모드지

빚없이 차/내 집/노후 내가 감당 안해도 되는 부모님

이게 이미 인생 졸업 목표 아님?

씨발 그 조건이면 내일 당장 결혼 할 수도 있겠네

심지어 세후 ㄷㄷㄷ

많다의 기준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통계상 순자산 10억 이상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7.2%정도임

의외 특 = 의외로아님

우습다기보다 10억이 있어도 인생 순탄치 않은데 그 10억조차 ㅈㄴ 어렵다는거지...

경제 발살난 나라같이 보일듯ㅋㅋ 짐바브웨 달러도 아니고

지방도시가 소멸하구 있다구요!!

예를 들면 어디요?

비트코인 풀롱박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