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사진은 영화 한장면같네

그것이 챔피언 이니까..!

하빕이랑 붙으면 재밌을거같은데

아 진짜 아침부터 눈물 찔끔 나게 하네

라이트에서 실패한건 처음이지?

ㅇㅇ 1회차 페더4회 실패하고 체급올렸는데 또 실패했다고 여론이 안좋지.

이번에도 그렇고 예전에 몇 번 호텔 내에서 체중계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있기도 했음 (데이나가 다음 넘버링부터는 호텔에 체중계 경호원 도입한다고 함)

미국은 사람 무게단위가 lb라 kg사용하는 나라에서 오는 선수들이 이렇게 애매하게 0.2~3kg씩 개체 실패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타이틀전이 아닌 일반 경기같은 경우에는 0.45kg(1파운드) 정도까지 봐주기도 하는데 이건 타이틀전이라...

찰스가 페더급에 있었을 때 계체 상습실패범이였던 전적이 있어서 아 이새끼 또야? 싶은 것도 있긴 함 ㅋㅋㅋ

여기저기에서 그런 묘사들 꽤 있더라 등치 존나좋은 상남자가 엄마한테는 스윗한

아무리 나쁜놈이더라도

자기 친할머니,친할아버지 끝까지 챙기고

어머니 공경 잘하고

이거말고 그 픽사 애니뭐냐 거기서도..

기본 가족디폴트가 할머니랑 같이사는 가정이 기본 전제니까

마약만 아니었다면 지금 세계는 남미가 주도했을수도 있다고봄

남미가 가족은 진짜 잘 챙겨..

픽사의 코코

브레이킹 배드의 투코

나르코스의 가족들

시카리오의 갱단 가족만봐도

자기가족만큼은 끔직히 챙기는모습이 자주나오는데

갱단 영화만 봐서 그런가 그만큼 잔인하더라고

뭔가 그 잔인하다는게 다른 계열 문화랑다름 ㅋㅋ 진짜 무자비할정도

그 넷플릭스 파블로 에스코바르도 나오지만 남자가 여자랑 바람 펴도 상관 안하는데 애는 안된다던가.. 그런게 있음

그럼 뭐하노 남의 가족을 썰고 터트리고 벌집내고 염병을 하는디...

사회가 합의가 안되어 있으니까 가족이 국가 같은 거라 그려.. 중국 꽌시 봐바

그래도 국가 기능은 하는거 같은데

겉잡을수가 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