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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에 주운 고양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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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_194902.jpg

 

 

이제 젖병도 잘빨고 잘먹음 근데 되게 불안함ㅠ

 

삐약삐약 울면 어디 불편한가 죽는거 아닌가 걱정되고ㅠㅠ

안울고 조용히 자면 죽은거 아닌가 불안해서 눈을 뗄수가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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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개의 댓글

2022.04.21
12
2022.04.21
@옴팡이
1
2022.04.21
@옴팡이

ㅆㅂㅋㅋ

0
2022.04.21

아기털삐죽이

0
2022.04.21

저렇게 어릴때부터 기르면

정말 착한 냥이가 될까

1
2022.04.21
@짱구아빠

가시털피죽참피됨

7
2022.04.21
@짱구아빠

고마운줄 모르고 좆냥이가 됨

1
2022.04.21
@짱구아빠

세상에 착한 고양이는 없다

3
2022.04.21
@짱구아빠

고양이 하드웨어에 사람 os탑재됨

진심 지가 사람애새낀줄 알고 사고 존나침

0
2022.04.21
@짱구아빠

ㅇㅇ...우유먹여주고 똥꼬 물티슈로 닦아주고 털닦아주고 같이자고 하면서 시골에서 키운게 두마린데

둘다 어디있던간에 내가 시골가서 담배피면 나타나서 한참비비다가 가는듯 아마 냄새맡고 오는거같은데

다른가족들한테는 안그러더라

 

0
2022.04.21
@짱구아빠

내가 딱 작년에 저렇게 키워서 지금도 키우고있는데 존나 말썽쟁이 됨 ㅋㅋㅋㅋㅋㅋ 걍 타고 나는 성격이 있는듯

0
2022.04.21
2
2022.04.21

1빠

0
2022.04.21

애기들은 원래 시도때도없이 울어재껴요 눈뜨고 암벽등반 시작할때쯤 존나 뿌듯한 표정으로 냥! 하고 집사 쳐다볼때 있음 얼굴주변 털이랑 입보니까 얘는 온도유지만 잘 해주면 잘 성장할거같음

 

한가지 문제라면 걸어다니다가 쉬야할때가 있으니 배 자주 봐주십시오 뭐 안묻어도 물티슈로 얼굴 자주 닦아주셈

15
2022.04.21

냥추

0

꿀봉이는 어때

0
2022.04.21

응애

0
2022.04.21

유튭각 나왓다

 

1
2022.04.21

고양이 왜케 못생겼노

0
2022.04.21
@햐향이

아직 응애라 그런듯

0
2022.04.21
1
2022.04.21

눈에다 넣는줄

0
2022.04.21

원래 사람 이름으로 지어야 오래산다고 했음

경태라고 지은 다음에 너는 택배기사 하면 되겠다

3
2022.04.21
@도레미

내 친구는 음식이름으로 지어야 오래산다는데

0
2022.04.21
@도레미

음식이름아님?

0
2022.04.21
@번째결제중

그럼 사람이름도 되고 음식 이름도 되는 시저 하자

0
2022.04.22
@도레미

나비샐러드 ㄷㄷ

1

이미 엄청 검색해봤겠지만,

길에서 임신한 애 데려와서 새끼 받아주고 키워본 경험으로 조심스레 조언하자면,

똥꼬랑 잠지(꼬추) 자극해서 똥오줌 제때 뉘이는 것 중요하다. 원래는 애미가 핥아줘야 하는데 난 그렇게는 못했고..젖은 솜으로 가볍게 톡톡톡 해줌(너무 세거나 건조하면 헌다)

13
2022.04.21
@평소에닉네임을생각해놨는데지금기억이안ㄴ

이거 너무 고난이도다;; 전문가 아니면 강도 조절 진짜 힘들듯

1
2022.04.21
0
2022.04.21

인제부터 니 이름은 춘식이여

0
2022.04.21

아악 삐죽삐죽 털 너무 귀여워 ㅠㅠ 어떡해

1
2022.04.21

넌 최고야…

1
2022.04.21

나도 자고 일어나니깐 죽어있드라 ㅠ.ㅠ

0
2022.04.21

체온조절 잘 안됨. 따뜻한물 담은 패트병 500미리 수건에 싸서 같이 넣어줘..

1
2022.04.21
@악플멈춰
[삭제 되었습니다]
2022.04.21
@골반

어휴 털쟁이새끼들.. 안살려줄수도 없고 성가셔 디져아주

0
2022.04.21

펫트병에 따신 물해서 수건으로 둘러싼 다음 놔줭

1
2022.04.21

엄청 새끼니까 개드립에서 같이 키우는 고양이같다 ㅋㅋㅋ

5
2022.04.21

맨날 길냥이에대한 험악한글들만보다가..이런 따뜻한 글보니깐 넘조타...그냥..조타

2

잘키워서 냥드립넷 마스코트 하자

1
2022.04.21

그리고 슨생님 애기 분유맥일때 공중에서 그렇게 쥐고 맥이면 모가지에 걸려서 토할수도있습니다 계란쥐듯이 그립을 바꾸고 포대기로 싸서주시던가 허벅지에 올려서 손으로 포갠담에 먹이세오

5
2022.04.21

그래서 이름은 뭘로 지었어?

0
2022.04.21

오늘 밤은 잘 못자겠네

0
2022.04.21
0
2022.04.21

배변유도도 중요하대!

0
2022.04.21

나도 울집 고양이 태어난지 1~2주 된 버려진 아이 주워서 길렀는데 잘 크고 있다.

근데 태어난지 하루 이틀 된 고양이는 그 보다 더 신경써줘야 하니 진짜 장난아닐거다....

제발 잘 살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걸어다니는 모습 보고싶네.

힘내라 개붕쿤!

0
2022.04.21

괭이 애호가인데, 잘 키워. 다 인연이여..

0
2022.04.21

새끼들은 추워서 죽더라. 길냥이들은 어떻게 사나 몰라

0
2022.04.21

묘생 아쎄이! 네가 선택한 집사다! 악으로 깡으로 빨아먹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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