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와서 한국에서 팔면 안돼?

수령 10년 이상의 야생 미국삼은 CITES에 저촉되는 멸종위기동식물인데

뭘 "과장을 조금 해서 널린 수준"이라는 거..

왜 동식물 관련 글만 나오면 이렇게 허풍들을 떨까

한의학은 그렇게 안믿으면서 산삼효능은 대체 왤케 맹신하는 개붕이들이 많누

그 정주영 회장 산삼 수천만원 주고 사서 3시간 동안 생으로 먹었다는 얘기 보면 성능이 아니라 감성이지

멍청한놈들 한반도의 정기가 담긴 산삼과 비교가 되겠느냐

솔직히 나라도 100년근 조선삼 먹으라고 하면

천천히 음미하면서 씹을듯

산삼은 과학이아니라 감성임

작년인가 제작년에 서울대연구원에서

삼에 있는 성분이 암세포도 죽이긴하는데, 아군적군 구별 못하고 정상세포도 죽인다고

정상인은 오래 먹지말라고 연구결과 발표한거

귀신같이 홍삼팔이들 돈으로 눌러서 그런가, 이슈도 안되더라

하지만 난 기억하고 있다는거

단순 신토불이가 아니라 예전부터 한반도에서 난 산삼을 일등으로 치고 미국은 거기에 버금가는 정도로 쳐줬음. 중국에서도 ㅇㅇ

풀뿌리로 치료니 보신이니 하는 문화가 없다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약으로 취급되는 것들이 지천에 널렸다. 팔뚝보다 굵은 두렁칡이 동네 뒷산을 점령했는데 아무도 안 캠. 걍 잡초 취급함.

인삼 효능은 미국인들도 한번 맛보면 열렬히 신봉하더라. 일단 힘 불끈불끈하고 에너지 솟잖냐. 오오 오리엔탈의 신비한 약효... 양놈들은 너희 생각보다 단순해요... 그거 그렇게 처먹으면 안 된다고 내가 말려야 했을 정도로... 인삼이 강장제로서의 성능만큼은 확실하거든. 우리나라에서는 뭐 꾸준히 먹어야된다는둥 하는데, 개소리고 장기복용하면 안 돼... 그거 작용이 필로폰하고 비슷하다...

사포닌 말고 다른 효과가 있는건가?

ㅋㅋ 미국 도라지

이래서 레데리2에서 인삼이 그렇게 나왔구나 ㅋㅋㅋ

레데리에 나오잖아 길가에 흔한 삼

레데리에 존나 흔함 ㅋㅋㅋ

삼은 역시 맛으로 먹는거지

효능 같은거 느껴본적 한번도 없음

근데 인삼주나 삼계탕 너무 향기롭고 맛있음

삼 효능 너무 쌔잖아 근데 2배? ㅁㅊ

산삼 개써

실제로 북미에서 버섯이나 약초 캐는거 중국인이랑 한국인들 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채취 구역 때문에 혼자 안캐고 팀이나 그룹으러 캔다고 들었음. 실제로 캐다 보면 그나라 사람들이랑 갈등도 꾀나 있다더라

우리 할매.. 평생을 산삼 장사하셔서 4남매 키우시고 가족들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 해주셨었는데..

정작 할매는 허리 고장나시고,, 그놈의 장사가 뭐라고 할배 돌아가셨을 때도 바로 일 나가시고..

산삼 이야기만 들으면 효험보단 효도 생각만 난다

스타팅 벨붕 에반데

미국 심마니들은 샷건이나 자동소총한자루씩 메고 다니더라.

산삼 짊어지고 다니다가 습격당하는 경우가 많대.

산속에서 쓱싹해버리고 시체는 유기해도 아무도 모르니 자체 무장하고 여럿이서 몰려다니던데 21세기에 이 뭔 서부의 무법자들인가 싶었음.

인삼 홍삼 먹어도 아무런 느낌도 없던데 왜 쳐먹는거야 대체

구라안치고 큰고모심마니처럼 삼을 엄청캐시는데 매년 4~6뿌리는 계속먹었다. 별로안쓰고 씹다보면 단맛까지느껴짐 근데 먹고나면 감기에안걸림

시벌 미국이 최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한인들이 막 캐다가 잡혀갔었지 ㅋㅋ 지금이야 퍼밋 받고 캐감

산삼 = 내공담긴 환단 먹는 감성 내주는 외형 캐시템 ㅋㅋ

미국 산삼이 우리나라 산삼 압도하네.

아메리카 인삼 레데리에서 개많이 봄 ㅋㅋㅋㅋㅋㅋㅋ

플라시보 효과 때문에 삼을 먹으면

실제로 몸이 좋아지는 게 체험됨

와 미국 시팔 치트키 보소

산삼보다 마늘이다 이마리야

빨강 사기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