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하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식세기가 무슨 식당 운영 잘하는 고수 이런건줄 알았는데 식기세척기구나..

난 씹새끼 다르게 쓴줄 ㅋ

퐁...퐁....

그것은 멍청하니까 ~~

법원 앞 스타벅스 에서 쉬고있으면 재밌는애기 많이들음

법원 스벅은 취재지

ㅇㅈ ㅋㅋ 20대때 남자들이 좀 우쭈쭈 + 드라마만 보고 있으니 본인이 최상급 연옌급 되는줄 아는 사람 많음

오죽하면 퐁퐁남이 나왔겄어 ㅋㅋㅋ

퐁퐁녀 김치남은 없어도 퐁퐁남 김치녀 취집 이라는 단어는 있음

순매출은 또 어떻고ㅋㅋ

뭐 부모가 교회 사람 소개로 선보라고 했다든지 하는 개인적인 루트로 들어와서 본 선인데 여차 저차 잘 풀려 그렇게 됐을 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보기에도 월수 천짜리 남자한테 붙을 수준이 아니긴 함.

직장인은 그런데 사업하는사람들은 좀 다르더라

자기가 힘내서 더벌면 된다고 생각해서 돈 빼고 결혼하는사람 있더라고

아는행님이 공장장이라 1300정도 버시는데 비혼주의외치시다가 결혼했는데 그냥 간호사랑결혼했는데 모아놓은돈 천만원도안되는데...후 썰푸느것도 열이받네 암튼 저런 좃같은년들이 세상에 존나맣음

자기가 좋다고 결혼한건데 간호사랑 결혼한게 왜 니가 빡침? 그 형 사랑했었냐?

아는행님 월1300에서 용돈 30주고 다 자기꺼였어야 했다고 빡칠만하지

웅웅 정신나간소리있길래 그냥 썰품

그렇게 말하니까 그냥 말해줄게

형님이이란분 내친구형임 친구집 잘사는편 친구도 돈잘범 친구도 비혼주의 외치던 형이 결혼한다니까 좋아했음 근데 상견례전 여자쪽이 좀 못사는편이니라고 가족들한테말했고 친구네 가족들 자기들이 다해주면되니까 그런거상관없다고 축하해주고 나도 그이야기듣고 축하해줌 근데 상견례자리에서 일터짐 여자쪽부모님 자기딸이 자기집 가장 이였다면서 용돈300만원 원하고 여자가 결혼할때 양가부모님게 도움안받을테니 자기한테도 뭘바라지말라고함 여자 모아놓은돈말했지??형 4억정도모아서 결혼하는거임 상견례끝나고 친구가 형한테 뭐저딴년을 데려왔냐고 한바탕했다함 그리고 나한티이야기해줌 이걸보고도 아그럴수있지하면 니가 결혼했으면 퐁퐁남이던가 안했으면 호구연애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