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이는 원시 복돌이인가

랜섬웨어 형님들 그립읍니다.... 어깨동무 하며 웃어라 친한척 하라던 그 모습...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대충 과자나오는건 신기하다는 이야기]

[법이 어쩌고 해서 과자가 나오게됬다는이야기]

저거 기계 뜯어서 핵쓰는 새끼들도 있었음

딱딱이 쓰다가 줫털리게 쳐맞는 형 본적있음 어디 구석탱이에 있는 게임기 틱틱 하다 쪽방 문 열리고 할배 나와서 멱살잡고 들어올려서 패대기 치고 싸대기 존내 매기는거 보고 오줌 지림

사실은 오락기 밑에서 나오는 과자가 본체임. 저렇게 게임기 설치하는게 불법이라 과자 자판기로 등록되어있거든..

친구들 뒤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그게 원시 인방이잖아ㅋㅋ

과자를 사면 게임제공

랜섬웨어 ㅋㅋ

오프라인 백신으로 등짝도 있음

원시 DLC 에 원시 버그 개쩔었을듯 대장균버그

원시 스팀이면 Mdir 아닌가...라고 생각하다

틀니 세척 생각남

랜섬웨어(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방가서 메이플하다가 원시 랜섬웨어들이 메이플소드라는 레어템 내놓으라고 지랄하길래 그것만은 못준다고 튀었다가 머리채 잡히고 개싸맞음.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주먹으로 음경에 태권도 정권지르기랑 앞차기 날려서 튀었는데 일주일 내내 나 잡겠다고 동네에 지 친구들 풀어놨음. 난 잠수와 은신이 특기라 겨우겨우 살아남음

쓰리버튼은 가운데만 잠궈야해

매크로는 무슨 소리임????

나 살던 동네에 게임기 위에 기판 여러대 있고 문방구 주인한테 뭐뭐 한다 그러면 꽂아서 텨주고 그랬는데

우리집이 버스 정류장 앞 오락실에 반경 3km 이내 초중고 20개 가량이어서

당신들이 랜섬웨어라고 부르던 형들이랑 같이 다니던 누나들이 그냥 시간많고 친구많은 헤비유저인 줄 알았어....

분명 중고등학생들인데 타고 다니는 것도 많았고 스킨도 막 끼고 PvP에 파밍도 하고

그땐 노란비서도 없을 시절인데 잘모이더라고

나는 그저 상점아들인데 다들 친해지려고 하고 잘 해주더라고 엄빠 바빠서 혼자 카운터 볼 때

라면이랑 계란후라이 밖에 할 줄 모른다던 소방차 닮은 형아가 밥도 차려줬는데

그게 마지막 모습인 줄도 몰랐지

와 저 코인.. 어떤 감촉인지 생생히 되살아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