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절 저걸로 토론할때

난 사복파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교복이 훨씬 장점이 많음

교복에 장점이 있든 없든 어차피 강제로 어쩌고 하면 불만만 있을 거 없애면 좋겠음

여소받을때 무조건 교복

어른복도 있었으면 좋겠다

교복이 존나편한데

겨울에 추운거뺴면

교복을 트레이닝복같이 실용적이고 편하면서 값싸게 만들어야지.

교복하나면 다른옷 필요없지

ㄹㅇ 뭐입을지 고민이 필요없음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교복자율화 시대때 학교다녀서 교복입은거 부럽다고 했음 ㅋㅋ 나도 지나고나니까 교복이 편해서 좋음

옛날에 입었을때는 존나 싫어했는데 지금은 옷걱정 없이 입을때 참 좋다고 생각함

생각해보니까 맨날 현장에서 먼지뒤집어 쓰고사니까 오늘 뭐 입지 같은 생각을 안하고 사네....

ㄹㅇ임

ㅠㅠ 사회복도 내달라구요.....

부잣집아이는 비싼옷 입고 자랑하는데

가난한 집 아이는 매일 같은 후드티 입고 등교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더 올것같달까

ㅋㅋㅋ 학교다닐떈 ㅈ같은데 성인되면 바로 체감한다 사복사입는게 돈 더드는걸

3번은 정말 가난해본 적이 없는 사람의 착각임. 중학교 올라갈 때 1주일 자율화 후에 교복이 다시 도입이 됐는데 그 일주일만으로도 교복이 주는 감사함을 뼈저리게 느낌. 그 때 일진들이 요즘같이 독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름.

성인도 인민복을 입읍시다

요즘 교복비 지원해주던가 공짜로 주는데 `교복 지출비 부담이 있다`라는 저 트짹이는 어디 살길래 저러냐..

대학교 가면 봄여름가을겨울 귀찮아서 과잠만 걸치는걸 보면 교복은 참 좋은 옷이었다고 생각함 ㅋㅋㅋ

ㅋㅋㅋㅋ 프사는 여고생들이 교복입고 총질하는겜 프사 달아놓고 교복입지말재

예전에 1번의 이유로 교복자율화 했다가 다시 교복이 부활한 이유가 2, 3 이 개소리인 것이 확인되어서(오히려 교복이 의류비가 싸고 빈부격차에 따른 위화감도 줄여줌) 인데?

나중 가면 부럽다고 할걸ㅋㅋㅋㅋㅋ

시교육청에서 공립 초등학교도 교복 만들었으면 좋겠다!!!!

디자인 통일하고 군부대 마크 다는 것 처럼 학교 구분

애기 유치원때는 원복 입고 보내니까 개 편했는데

초등학교 가니까 아침마다 뭐 입히지 ?

이 생각으로 시작함 ㅜㅜ

근데 교복이 예전처럼 비싸더라도

옷자체로보면 아주 비싼건아님...

"아씨발뭐입지"를 해결해줄수있는 "군복"

저때 다들 저럼. 졸업하면 맘바뀜

https://twitter.com/Soleratido/status/1485773488917221377

"교복에 관한 개개인의 선호나 경험을 존중하지만, 비판이 쇄도하고 터무니없는 비난들까지 쏟아지는 터라 여기에 반론 겸 보충 글을 씁니다. 1. 교복은 계급적 위화감을 감출 수 있는 수단이 맞다 -이 주장 자체가 허위의식적인 믿음에 기반한 계급적 기만입니다. 의복으로 표출되는 계급적 위화감을 교복이라는 동질적인 의복으로 묶어둠으로써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1.동질적인 의복이라는 전제와 2. 계급적 위화감을 해소할 수 있다에서 이미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2번부터 접근합시다. 많은 분들이 교복이 있어도 이미 브랜드 의류 등으로 치장하고, 의복을 가공함으로써 계급적 위화감을 조성되고 있는데 사복으로 바꾸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바로 이 지점에서 교복의 '계급적 위화감 해소' 기능은 여지없이 파탄납니다. 현실적으로, 교복이라는 얇은 천은 계급적 위화감을 감출 수 있는 기능을 수행못합니다. 부를 과시하려는 자들은 어떻게든부를 과시할 방법을 찾아내고, 현실도 교복이 있어도 이런 계급적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일도 아니고, 10~20년전부터 글쓴이도 직접 느꼈던 것입니다."

"2. 무상교복은 이미 시행되고 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일본학 박사님과 대화한 내용으로 갈음합니다. 30만원의 교복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완전무상이자 보편복지로 보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또한 무상교복제도의 맹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런제도가 가능하다면, 우리는 비배제적인 보편복지로써 보편무상의복복지 또한 가능할 것입니다."

..... 아. 씨발. 정신나갈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 나면 알거임 ㅋㅋ 교복이 낫다 ..니 패션감각을 믿지마 ㅋㅋㅋ

난 교복이 조아

교복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회사다니니 입고 다니는 옷 가지수가 교복이랑 별 차이음슴.ㅋㅋ

학생 때 오히려 빈부격차의 박탈감을 줄여주는 게 교복인데.

이참에 초등학교도 교복도입 했으면

정장입어야하는 고객사 프로젝트 처음 투입됐을때

정장입으면 불편한데 아 ㅅㅂ 하면서 겁나 걱정했는데

딱 3일출근하고나선 맨날 똑같은 스타일로 입고다녀도 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행복해짐

ㅋㅋㅋ애들 전부다 골든구스, 구찌, 루이비통 샤넬 이런거 입고 오면 쟨 또 반대로 얘기하겠지

나도 저 땐 저랬는데 교복이 나아 ㅋㅋㅋㅋ

난 그래도 교복 너무 싫었음 옷이 너무 불편해...재질도 얼어 뒤지거나 더워뒤지거나 자세바꾸기도 힘들고

가겨 다시 생각해보니 엘리트 입어도 나름 가성비 굿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보니깐 옛날에는 자유화하고 다시 교복화하고 엄청 극단적인거니깐 ㅋㅋ

나 급식때는 교복입기싫어서 안에 폴라티입고 후드티입고 엄청그랬던거같은데

선생님들 입지말라하고

그리고 꼴림

급식들 이미 교복 빼고 명품들 두르는게 유행임. 신발 지갑 모자 등등. 교복마저 풀린다? 돈있는 급식새끼들 명품 둘둘 두르고 다니고 없이 사는애들 조리돌림 100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