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할래?

^퐁^

댓글들 존나게 스윗한걸 보니

내가 여자라도 페미니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다.

1등시민님이 기분나쁘니까 게임도 하지 말자!

이건 할말 없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쿨한 부인분 같네

간간히 댓글에 왜 가정을 못 꾸려서 저걸 이해하지 못하는지 바로 납득시켜주는 예민한 개붕이들이 보이네 ㅋㅋ

이런 유부남 피살개그가 웃긴 거 많더라. 지난번에 그 임신중인 아내가 짠 거 먹고 싶다 했다고 새우젓 사왔다가 아직까지 까이고 있다는 개붕이 아빠 썰도 그렇고 ㅋㅋㅋ

닉값

우리 아빤 엄마한테 애는 잘낳네 한소리 했다가 60넘은 지금까지 털림. 엄마가 음식을 좀 못하기는 함..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가 이제부턴 요리는 엄마말고 나보고 하라더라구...초등학생 첫 요리가 거서 거긴데 그것보다 맛없다는 소리임 ㅠㅠ. 음식에 정성이 없으심.

저런건 당시에 혼나기보다는 나중에 꺼내서 두고두고 놀림 받을듯 ㅋㅋ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난 조리원에서 출퇴근함... 집사람이 여기 불편하니까 집에가라해도 눈치까고 2주동안 붙어있었음 거기서 맥주 20캔 넘게 마신듯하다

두 사람 다 그냥저냥 티카타카 하면서 잘 넘길 거 같음.

댓글도 농담 던지면서 훈훈하게 끝나는 분위긴데 종양같은 찐들의 댓글이 눈 찌푸리게 하네 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번 한 번 뿐이라고 ㅋㅋㅋㅋ 봐준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