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중요한 데이터 들어있으면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하려나

다시 생갇해보니 유료로 복구툴 사는게 더 쌀듯ㅋㅋㅋㅋㅋㅋ

내 경험인데 부품마다 고장 증상이 달라서

인터넷 검색으로 어떤 부품이 고장인지 확인한 후에 부품 새 걸로 삼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듯.

그런데 컴퓨터 부품 전혀 모르고 그냥 지인 통해서 컴퓨터 맞춘 사람들은 어디 추천해줘야 될까? 보통 완제품이나 조립pc 구매할때 as옵션 넣으면 1년은 가는데 그 다음부터 걱정이라.

지인 통해서 맞춘거면, 미안하더라도 지인에게 물고.. as는 그 회사에 유상as되는 지도 물어보고 처리하고

정 안되면 검색이 답임.

증상 검색해서 어디 부품 고장인지 알아낸 다음에 부품 회사로 as보내면 됨. 조립PC 회사나 동네 수리점도 걍 부품업체에 as보냄.

PC가 고장나는 경우 대부분이 그래픽카드 고장, 파워서플라이 수명소진, RAM카드 장착불량, CPU 쿨러불량 이정도 쯤 됨. 이건 유튜브 같은곳에서 보고 따라해서 고칠 수 있는데 가장 골때리는게 메인보드 고장임. 이건 USB같은 포트를 잘못끼워서 전력쇼크? 같은걸로 망가지는건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 요즘 PC부품들 사양이 많이 좋아져서 고장이 잘 안남. CPU고장은 뜯어내서 충격을 세게 주는게 아닌 이상 안난다고 보면되고

대기업이면 서비스센터가면 알아서 해줌

pc부품들은 전부다 소모품이라서 as기간 끝나면 그냥 고장난 부품 통으로 바꾸는게 속 편하고 가성비 좋음. 컴터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 아니고서는 cpu(+쿨러) 메모리카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파워 hdd 이게 전부임 몇가지 안되니까 이중 모가 고장나면 바로 알수 있고 대처 방안은 as기간 안이면 해당 제조사로 as기간이 끝나면 새로 구입. 괜히 수리기사 불러봐야 배보다 배꼽이 커짐. 핸드폰 없던 시절엔 컴터 고장 나면 검색해 볼수 있는곳도 없엇는데 지금은 옆에 핸드폰으로 검색 하면서 찾아볼수 있어서 수월함.

그런데 항상 문제는 hdd임 뻑나는 순간 자료 다 날라가니 그래서 hdd에 중요한 자료 따로 관리하고 수시로 백업하는걸 생활화 해야함

뭐 컴터가 여러대라서 부품 스왑해 가면서 뭐가 고장났는지 알겠지만 아니면 뭐가 고장났는지 알기 참 어려움 ㅇㅇ

모르면 브랜드 pc사서 as기사 부르면됨

유럽식...

500동인가봐

나도 그냥 하드 상태 안 좋다 싶으면 명정보 보내버림 ㅋㅋㅋ

그게 시간이랑 돈 아끼는 법이더라고

야동만 든 하드라 복구 맡길 수가 없더라. 고전 명작 야동 다 날린 ㅠ

ㅇㄱㄹㅇ 쪽팔려서 어캐맡김

난 외장하드 몇번 죽고나서부터 백업하게됨

유일한진 모르겠는데 용량 무제한인 클라우드백업하는곳 찾아서 년 10마넌 정도에 사용중ㅋㅋ

데이터복구 비용 + 안전도 생각하면 무조건 이득이더라

이미 1년지나기도 전에 외장하드 하나 죽어서 한번 써먹었다 개이득

명 정보기술 여기 복구 유명하지... 대다수 PC 복구업체, 수리업체는 대부분 솔루션 받아 쓰거나, 명정보로 걍 하드 전달하고 거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놈이 맛폰 전문으로 포랜식 업체 하나 함. 솔루션 개발해서, 팔고있음

15년 전에도 명데이터였는데 아직도 거기냐ㅋㅋ 대단하네

SSD는 한 번 고장나면 복구가 어렵지 않음?

걍 안된다고 보면 됨 명정보 2번 의뢰해봤는데 2번다 실패함

중요정보는 SSD에 저장하면 안되겠구나...!

하드든 CD든 뭐든 2~3중 백업 필수임

중요한 데이터면 스스디냐 하드냐 따질 게 아니라 백업을 잘 해야지.

차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