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었당

근데 예시1 보정전은 시꺼먼게 대부분인데

보정하고나면 색이 많아지잖아

모자이크 된걸 되돌린다고 원본사진이 되지 않듯이

보정전 시꺼먼 사진에 저런 색들이 다 들어있지않다면 단순 보정만으론 저렇게 색들을 못 끄집어 내는거 아님?

그럼 저 시꺼먼 사진속에 사실 저 색들이 다 숨어있다는 이야기임?

아님 그냥 님이 색칠한거임?

raw파일엔 정보가 남아 있어서 살리기 가능

어두운상태로 보이지만 다 숨겨져있어

채도 광도 대비 등등 거치다보면 카메라 센서를 통해 픽셀속 데이터들이 살아나기시작해서 보여지는거야

일일히 색칠은 못하지

신기하네. 저 시꺼먼스안에 정보가 다 있다니

raw 파일로 저장하면 어느정도 살려낼수 있음.

jpg는 저정도로 안됨

raw로 찍으면 -6스탑 정도는 언더난 사진이어도 dr높은 기종들은 색상값 틀어지지 않고 살아있음.

장면을 저장할 때, 데이터 계조를 어느 수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관용도가 달라짐

일반적으로 사진으로 많이 쓰는 jpg는 8bit 256 단계 카메라 raw 파일은 12bit 14bit 라서 그 단계가 훨씬 큰거지

그 관용도가 클수록 보정이나 복원에서도 훨씬 좋은 이미지가 나올 수 있음

서브픽셀당 8비트(0~255)로 저장하는 JPG가 아닌 한 픽셀에 12, 14bit 로 저장하는 raw들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의 수가 훨씬 광범위하고 보정으로 색을 뒤틀었을때도 계조가 살아있어서 (색이 서로 뭉치지 않음)

저런 드라마틱한 보정 전후가 가능함

시꺼먼 사진 어케 색 넣었냐는 질문보다 답변이 이해하는거 더 힘들어뵈냐 ㅋㅋㅋ

사진찍기 시작하면 이정도는 알수 있음

엄청 어려운 개념은 아님

이 질문한 개붕이는 사진찍기 시작한 애로 안보이는데 ㅋㅋㅋ

jpg는 그냥 앚축본이라 보면됨 프로그램자체가 보정해서 압축 오지게한 그림파일 raw파일은 그냥 파일명대로 날것 그대로임 그래서 정보가 오지게 들어잇어서 보통 4-60mb정도 한다. 그래서 카메라에 서브메모리 파일도 잇기도하구 물론 백업용으로 많이쓰기는 하지만 금방금방 차저려서 ㅋㅋㅋ

보통 사진찍을때 오바보단 언더루 찍는게 낫다. 하이라이트는 날라가면 답도없고 쉐도우는 그나마 살릴수 잇거든 ㅋㅋ

저렴해!

X-t1은?

x-t1도 시대 감안하면 괜찮은 기종이지.

영상 제외하고 사진으로는 아직도 훌륭함.

지금 서브로 x-t4사용중인데 앵간한 ff도 떡바름. 그래서 서브를 가장한 실제 메인이 되어버림. 내가 후지기종을 예전부터 좋아했기도 하고.

근데 후지쓰면 보통 특유의 jpg 색감을 좋아해서 쓰는거라 raw쓸일이 별로 없긴 하다.

eos r 유저는 웁니다

다리는 힘들지만 이쁘지

고뢔?

아뇨 hdr사진 합성할거 아니면

정노출에서 1/3스탑 낮춰 찍는게 시작이에요

아 첫번째 사진보니 더 낮췄네

일단 Raw로 찍어야 하고 카메라마다 DR(Dynamic Range)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굉장히 중요하고

근데 저 예시들은 너무 다이나믹하게 차이나는거고

폰이나 일반카메라로 찍어도 아예 하얗거나 검정색으로 찍히는거 아니면 후보정으로 커버 됨 대부분

색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미러리스 a7m3 삽시다

라이트룸으로 살리면 웬만해서는 다 살릴수 있음

파일은 raw 찍어서 편집하고

아마 포토샵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만든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 쓴것같음

어도비 라이트룸이나 포토샵

카메라 로우하고는 다른 개념인데 그냥 거의다된다고 보면된다. 아이폰 프로로우파일 가버렷

되기는 하는데 DR 다이나믹레인지가 아무래도

좀 떨어지니까

의도적으로 조짐 -> ㄴㄴ

일단 찍었는데 노출이 안맞았음 ->ㅇㅇ

살려보려 노력함 그랬더니 저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