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분할임

찾아보니 아니래 ㅋ 비트코인도 분할대상인데 복권당첨금은 판례상 절대 인정안해준다네

맞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

줄여서 바분!

줄바!!

로또는 상대방이 번호를 알려준다거나 상대방이 돈을 줘서 산게 아니면 분할대상 아니래

맞아 그래서 세금 왕창떼자나

배우자가 로또 구매에 지분이 있어야 분할됨

번호를 알려줬다든지 배우자 돈으로 로또를 샀다든지

외벌이라서 그 돈이 남편이 벌어온 돈이라면?

낮에 알바한게 지가 번건가봄 알바하느라 애 못돌봤다는거..

저돈으로 투자알아보고 천천히 다음일을 찾아보기엔 충분하지

주작 여부랑은 상관 없이 로또 이외의 수입이 아예 없다고 적은 것도 아니고 그냥 꽁돈 십억이 더 생긴 개념이면 훨씬 여유로워진 건 맞자너.

그거랑 별개로 판 글은 그냥 조또 신뢰가 안 가긴 함.

충분하지않냐?

노후대비는 힘들어도 쪼들리진 않게 살겠는데

현찰 10억이면 쌉가능

평생 놀고 먹겠다고 하진 않은 것 같은데..

10억 저축은행 예금 금리로 2.7프로 연 이자 수익 2700만원 이자소득세 15프로 때면 약 2400만원. 월 200만원이 조금 안되는 돈이 매달 들어오는건데 고작임?

다 떠나서 지방에 아파트 2억 미만 하나 사서 세 내줘도 월 50 이상은 꽁으로 들어올텐데

유학 보내는게 아닌 이상 떡을치지. 10억 가지고 차사고 집사고 사치도 좀 하고 이러면 순식간에 없어지겠지만, 그냥 같은 삶을 살면서 현찰로 가지고 있는 10억은 수 많은 고민들을 상쇄해주는 인생을 엄청나게 여유롭게 만들어줄수있는 금액이다.

아니래

아님 ㅅㄱ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남편이 외도했다는 걸 보면 유책배우자라서 그렇게 오래 안감.

항소해도 걍 저 돈이면 변호사한테 맡기면 그만이지. 오히려 유책배우자라 위자료 달달하게 뜯어먹을 수 있을 듯

ㅁㅈ애들 넘 공격적임

ㅋㅋㅋ 그러게 인터넷에 무조건 주작만 올라오는건 아니지.. 어쩌면 익명의 힘을 빌려서 아무에게도 할수없는 창구이기도 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