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미국 얘기임

일로 노력하면 집사기전에 병사하기 일쑤니 뭐

고연봉 받는것부터 다수가 아닌데 어떻게 세대를 대표하는현상이 될수있음? 요즘것들 욕하려고 일부러 설정한 기사 아니냐?

몸 갈아서 수십년 일해봤자 동수저 만들기도 힘드니까....

바꿔말하면 동수저만 물고 태어났어도 그거 탕진하면 평생 놀고먹을 수는 있다는 말이고

5억원으로 매년 세후 10%만 꾸준히 수익낼 수 있다면 5억벌고 퇴사하구싶당

내 고연봉 유연근무 어디감

취직이 드럽게 안되기도 하지만 욜로로 미래없이 살다가 40~50대때 피똥 쌀수있으니 벌때 벌어야 된다고는 생각함

노동가치의떡락

최소한 사람이 보험정도는 유지하면서 살아야되는데..

말도 안되게 치솓는 집값이랑 예전과는 다르게 쉽게 접할수 있는 정보 때문에 박탈감이 심하게 와서 그런거 같음

미국얘긴데 왜없냐는애들 다 검머외임?

기술이 한없이 발전하는데 삶의질이 상승하진 않아도 제자리걸음or후퇴하는게 이상한거아니냐?ㅋㅋㅋ

그동안 투자한 공부에 비해 얻을수 있는 좋은 직업이 별로 없는것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

일본에는 이미 십수년전부터 공공연하게 있던건데 뭐 새로운것도 아니네ㅋㅋ

여유로운 직장이나 파트타임으로 가는게 맞지 아예 실업자가 되는건 좀 ㅋㅋ

투자의 귀재라 금융소득이 연10% 발생한다고 해도 월100짜리 소소한 일거리가 자산 1억2천만원의 가치인 건데

나는 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오래 살고 싶기는한데 참 현실이 안따라주니 힘들긴하다

불로소득이 노동소득보다 높다는걸 깨달은 시민들이 늘어난거지.

미국도 저런데 존나 비싼 닭장인 한국은 ㅎㅎ

비상한 재주가 없는이상, 평범한 사람들은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너와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뭘할건지 답도 없으면서 일부터 때려친다?

답은 뻔함

저건 미국이고

저거도 돈 많아야 놀텐데 부러

유토리세대?ㅋㅋ

난 공감하는게 직업 특성상 여러 대기업들 돌아다니는데 일하는거 보면 가기가 싫어짐

연봉이야 천, 이천 더 받겠지만 그거 더 받으려고 일은 두배 세배를 해야함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직장 타이틀 중요하고 연봉에 따라 서열 매기고 결혼시장에서 확실히 직장 네임드 아니면 불리하고

이러다보니 대기업들로 이직 많이 하는데

연봉이나 타이틀에 큰 욕심 안 내는 사람들은 계속 같이 일함

대기업 노리는 사람 2/3 그냥 돈 덜 받고 덜 일하는거 선택한 사람들 1/3 이정도

대기업 가는 사람 들도 결국엔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전향하거나 전 회사보다는 밸류 높은 회사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미국과 우리나라 분위기나 정서가 달라서 쉽게 저렇게 되진 않겠지만 이미 저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꽤 있음

아 나라에서 먹여살리라고 ㅋㅋㅋㅋㅋ 집을 내놓던가

금수저는 수십번의 실패를 바탕으로 다이아수저가 될수있지만 동수저 이하는 한번의 실패가 끝

근데 직업의 종류도많고 돈벌 방법도 다양한 시대아닌가.. 주위에 아무것도없이 시작해서 BJ, 과외 편집 프리랜서 등 잘먹고 사는 친구들보면 노력의 차이같기도..

뒤지게 해봤자 나아지는것도 없는걸 ㅋㅋㅋㅋ

저건 전세대 공통 사항 아님? ㅋㅋ

MZ 이지랄ㅋㅋ

기사가 있어보이려고 mz세대론이랑 좀 섞어놨는데 해외는 '대퇴사 시대'라는 말도 생겼는데 코로나때문에 오랜기간 직장에 못가고 집에 봉쇄되다 보니까 화물트럭 운전사 같이 집에 자주 못들어가고 일만하던 사람들이 봉쇄되어 집에 있게 되면서 내가 왜 그렇게 살았었나 회의하게 되고 결국 하던 일을 그만두고 한적한 시골 같은게 가서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걸 말함. 우리나라는 봉쇄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 한국이랑은 상관없는 얘기

솔까말 지금 2~3사람이 할일을 1명한테 몰빵해서 시키니까 그러지

노동시간 법적으로 잘 제어하고 사람 여럿뽑게 하면 체소 일자리만은 어느정도 완화된다.

집값은 뭐.. 인구밀집지역에서 집값 잡히는 시스템을 아직 인류가 발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