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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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경보기
야가다 본능 ㅋㅋ
갓정연
어우.. 여기 적힌 해병대 사령관이 어떤분인가 찾아봤더니 ㅇㄱㄸ네..
로든갬지
Shame
상인동잡상인
ㅋㅋㅋ
YOURMOM
와 우리배 하는거도 개빡센데 남의배면 병들 뒤져났겠네
마리괭이
원양에서 당직이나 다른 과업 없이 그냥 실려가니까 단체로 심심해 미친거지
이쳐
Sead
미군 취사병은 ㄹㅇ 개같았겠는데
이상하면치과가야지
뭘 만들어도 ㅈ같을거 같은데 오히려 스크램블에그는 그릴만 크면 대량으로 만들기 편할거 같음.ㅋㅋ 배안에 시설이 얼마나 좋을진 모르지만.
후라이팬 하나로 일일이 만든거라면 개안습
우울한개구리
나 탔던건 전열기에 후라이용 거대철판이 있었음
스크램블이 더 쉬울듯
김밥지옥
스크램블 빠다 넣고 돌리기만 죤내 하면되서 편할걸
김판석
깡깡 작업을 했던 수병들도 같은 생각이었을까?
논리왕전기
하드코어미식가
ㄹㅇ 생각하니 개빡침
꿈다
보자말자 이거부터 생각했음
황야의마법사
이게 몇년도 일화야?
어륀지
상당히 오래되지 않았을까?
우울한개구리
깡깡이 할만함~
근데 미군은 청락도 걍 그라인더로 갈고 페인트도 후끼로 뿌리지 않나...
저땐 20세기라 달랐을까 ㅋㅋ
개굴개구리
깡깡이 작업을 병사들이 지루해서 시킨다라
배에 매달려서 따개비 때고 패인트칠 하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루캠
ㄹㅇㅋㅋ 지 잘보이려고 병사들 뺑이치게 한거지
서센세쓰리런
갑판정비일듯 선체 까는건 미국이 절대 허락 안 할듯ㅋㅋ
마리괭이
어...근데 함정실습 5일하는데도 심심해서 뭐 닦고 이러는 보수작업시간이 기다려지더라...
김옥쥐
스크램블이나 보일드는 몰라도 프라이를 몰라서..??
연쇄관광버스
시골 마을에 전화기 한대 있던 시절이야.
김옥쥐
어쩐지 뭔가 이상했어 ㅋㅋㅋㅋㅋ
거지감자
찾아보니깐 6.25때 썰이라고함
그당시엔 미군이랑 영어로 더듬더듬이라도 대화할수 있는정도면 씹엘리트였을듯
댕구리
이거 몇년도 일화인지 써주는게 좋을듯ㅋㅋ
연쇄관광버스
60년대 초반일거야
민트초코치킨
회고록에 1950년 5월 17일 미국 도착, 6월 25일 남침 소식 듣고 호놀룰루 출항, 7월 15일 702,703호 진해 입항, 7월 25일 704호 진해 입항이 나와있으니까 이 때 이야기일거임
수미쌍관
에피소드 다 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브레이커
아쎄임!
하드코어미식가
수병: 깡깡이를요? 미국배에서요? 제가요? 왜요? 야발?
산본동총잡이
ㅆㅂ 남의 배 깡깡이를 해줄정도로 지루했냐 ㅋㅋㅋㅋㅋ
세상에 내 군생활때 생각지도 못한일을 하셨네들
컴잘알
96배 ㄷㄷㄷ
바다소리
70년대 80년대 상선에 승선 하셨던분 이야기 들어보면 폐선 처리 직전 배도 한국 선원들이 타서 몇 년 더 운항해도 될 배 만들어 버려서 한국 선원들만 태웠던 선주도 있었다고 했는데..
인실좀만아
핫소스동을 내셨다구요?
공9공8
움~뫄!
닉키마틴
미해병대랑 같이 훈련길게 한적있었는데 물물교환의 장이었음ㅋㅋ
린남미소년
이게 진짜실화라고..?
고랭지오렌지
감동실화...
헛소리하는야옹이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