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도 가격이 사이즈 나름임ㅋㅋㅋㅋ 캐럿반지면 쌉인정이지 당연

다이아도 몇일 공부해야 뭐가 좋은지 아는데

코치로 프로포즈할정도면 다이아 급은...;;

까르띠에에서 사거나 총알 부족하면 사서 감정 맡기면 되지

하긴 코치인데 다이아 광이나 모양 별로 기대 안 되긴 함ㅋㅋㅋㅋㅋㅋ

샤x가방 살거면 꼭 매장가서 사.. 난 매주 1번씩 6달 오픈런 해서 실패해서

요즘 광고 많이하는 명품 수입업체 오프라인으로 방문해서 사다가 명동에서 감정해봤는데 짭 나와서 환불받음ㅋㅋ

난 날짜가 급해서 일단 디x로 했는디 꼭 원하는 가방 성공하길 바람..ㅠ

고생했구먼 ㅠㅠ 나는 보이백 사려고 오픈런 루트 알아봤음ㅋㅋ 제발 성공할수있기를..

보이백은 그래도 몇개씩 있는데 주말동안 호캉스 갔다오면서 보니까

대기 줄이 예전보다 훨씬 길어진거같음.. 화이팅해라 개붕아

20대 후반이면 코치도 적합한데...? 명품 쓰는 나이대가 정해져있는거부터가 이상한 기준이지만 코치를 20대 후반이 잘 안하고 다닌다는 소리 첨 들어본다

코치는 오히려 나이좀 드신분들이 많이들지않음???

루이까또즈 닥스가 중장년 타겟인것처럼

내가 20대 후반이고 남녀노소 나이 구분 없이 다 잘 들고다니드만 회사도 여초인데 안겹칠뿐이지 절반은 코치여 프로포즈에 적합하지않을 순 있어도 잘 안쓴다는 건 안맞는거같음

음..뭐 그럴순있지

근데 트렌드가 요샌 코치 이런거보다 디자이너백을 더 많이들기도 하고..

응 아니다 너말이 맞아

20대면 생로랑이랑 구찌 많이 들고 다니지 코치 본적 없음...

5~6년전에 코치랑 MCM등 매스티지 브랜드는 급식도 접근 가능한 가격대로(상대적 가격) 한참 인기있다가 시들해지고 요즘은 거의 안찾는 브랜드임.

지금 가지고 다니는건 거의 데일리나 간단한 소품 같은거지. 눈에 띄게 보이고 싶은 브랜드이거나 중요한날 가지고 다니는 브랜드는 아님.

20대 후반이면 코치살빠에 르메르 아페세 등등 선택지 많지

생로랑이랑 보테가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내 친구도 생로랑으로 프러포즈함

갠적으로 보테가랑 생로랑 비교하면 생로랑이 더 젊어보이고 감각적으로 보이더라.

프라다는 어떰?

최근 제품은 스트릿 느낌나서 프로포즈용이라면 좀 아닐듯. 그래도 브랜드 쇄신해서 꽤 괜찮은거 같아.

근데 생로랑이면 거의 구찌나 루이비통급 가격 아님? 생로랑이 약간 영한 느낌인가??

비슷한급이긴한데 생로랑이 좀 더 저렴했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샤넬 동생 같은 느낌? 그리고 페미닌 요소가 생로랑이 더 강한거 같아, 20대 여자들 명품 입문용으로 많이들 삼.

오오 좋은조언 감사감사!!

어우 병행은 무서워서 못 사겠어.. 전에 나이키 운동화 짭 배달 온 다음부터 20 넘는 물건은 무조건 매장 아님 백화점이야..

정확함 ㅋㅋㅋㅋ

"판에 글올리기"

쮸압~ 쮸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