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구라같은데 다 진짜임

당황하면 똥싸는 새끼도 있었음

후임중에 하나가 진짜 어눌했음. 아무것도 외우질 못함. 기억도 못함.

심지어는 수건 팬티 등도 갤 줄 모름. 알려줘도 그땐 접는데 하루지나면 까먹음.

진짜 단순한건데도 암구호도 매일 까먹음. 자기 총기번호도 군번도 까먹음. 근데도 군대 오더라

진짜 -1인분 하는놈들이 들어와

군대가 아니라 어디 시설에 있어도 안이상할 애들이

훈련병때 같은생활관에 5살 많았던형있었는데 되게 잘챙겨주고 으쌰으쌰하는분위기에 좋았는데 어느날 생활관싹다 모아놓고 그형없는곳에서 그형 행동 이상한거 없었냐고 물어보는데 소나기에다가 싹다죽여버려야겠다 다죽인다 이런거 존나적어놨다하더라고 그래서 소름돋았었음

IQ는 모르겠다만 나도 모자란 친구와 군생활 하면서 그 친구가 이상한 짓 저지를 때마다

근접기수라 끌려가서 관리 안 하냐고 고참한테 맞고, 간부들한테 갈굼 당해서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 친구한테 소리치고 때렸...다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밀쳤는데 이게 군생활 중 유일하게 폭력을 저지른 일인데

나중에 심적 여유가 생기고 나니 참 미안하더라.....

걔는 현역부적합 심사도 못 받고 군생활 끝까지 했는데 에휴.... 간부 씹새끼들...

아이큐 낮고 힘만쌘 형 있었음…

화기중대라 주특기 존나 중요하게 여겼는데 전역할때까지 기록내로 못들어옴…ㄹㅇ 주특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체로 전역함.

우리는 지능장애를 의심했음. 청소말고는 아무것도 못함. 근무도 위병조장에 못넣을 사람이었음…짬찌때는 타소대여서다행이었음…

행보관이 말년들 모아서 생활관 쓰라고 꼬장부리지말고 조용히 나가라고 10명쯤 모아서 박았는데, 나랑 한달 차이 나는 그형이랑 같은 생활관을 썼고 그형은 시발…라노벨인가를 읽는다며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서 불을 켰음. 다 말년이라 화도 안나고 어이만 없었음

왜그랬냐고 물어봤는데 책읽는다니까 ㅇㅈㄹ…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새벽에 왜 처 일어나서 책을 읽을까…존나 천재라서 범인인 우리가 이해를 못했던건가…

걍 스탠드 하나 던져주고 다시 불끄고

울생활관 걍 티비연등해버림ㅋㅋㅋ 이형 전역할때까지 이런일이 존나 많아서 걍 같이 티비연등해버림. 시간나면 그형 책 존나 봤는데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볼만큼의 책은 아니었음.

모자란놈이 뺑끼까지 부리니까 좆같더라

진짜 깜짝깜짝 놀랄만한 애들 한번씩 오더라. 우리소대에 아들 군번으로 신병 왔는데 애가 딱봐도 왜소하고 눈알만 굴리는 애였음.

부대가 이래저래 선임급들이 죄다 파견 나갔어야는 상황이 많았어서 한 1년정도 훈련을 안했었어서 상꺽일때 내가 애들 작계 교육을 싹 해줬는데 나 전역할때까지 못 외웠음. 직접 요약해서 노트 2~3줄로 적어주고 이것만 외워라고 달라고 했는데도.... 제발 우리가 어디가는지만 외워라고 했는데 전역전에 한번 물어보니까 옆중대 작계지 말하고 있더라....

ㄹㅇ 병무청 놈들 이걸 지금 현역이라고 보낸건지 의문이 드는 새끼들을 가끔 보내서 존나 화남

심지어 이걸 훈련소에서도 그냥 무시하고 자대로 보냈다는게 더 괘씸함 미친놈들임

ㄹㅇ진짜 안타까움.

나같은경우는 정말 가난해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사람이 군대왔었느데

5개월동안 군생활하다가 의가사제대하더라

꼭 한두명씩 정신이 이상해서 어떻게 군대왔지 싶은 사람들 있음

나 자대갔는데 아침 10시인데 훈련받을 시간에 자야지 ㅎㅎ 하면서 모포 깔고 누워 자는 병장 있었음;;;

근데 그걸 아무도 말리질 않음 간부도 터치 안함

보니까 정신적으로 온전하질 않았음 도대체 어떻게 군대를 온거지 ㅋㅋㅋㅋ

나라 욕을 안할수가 없음

ㄹㅇ진짜 한두명씩 이런새끼가 어떻게? 하는인간들이있음 ㅋㅋㅋㅋ 옆에있는사람들까지 피곤해지게만드는부류들..

일상생활도 문제있는 사람을 군대로 보내더라

진짜 가야할 팔다리 멀쩡한 양아치들은 저지능(일부러 시험망침)+정신과진료기록으로 빠진다며?

어쩔 수 없음 사람이 없음

경계선지능 뭐시기가 저건가

딸치다 걸리면 자해하는새끼 있었음 ㅋㅋㅋ

안들키게 몰래하면 모를까 거의 대놓고 딸침

내가 자대갔을때 중대 최고의 고문관은

서울대 재학생이었음

신병때 어리버리 한게 아니라 병장까지 그런취급

받다가 전역함

단순히 아이큐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구역 아니면 얼타는 사람도 존재함

군대갈 사람이 없으니 저런 안와야 할 사람도 잡아넣지...

그럼 해결책은 이제 여자도 징집해야지 별 수 있나?

꿀대라고 맨날 놀리는데 지들도 ㅈ되봐야 그런 소리 안할거 아니냐?

제발 30살까지 소급적용 시켜서 다 처넣어 버려라.

난 군대빼려고 막 이 서류 저 서류 다 떼갔는데 3급떠서 에이시발 하고 군대 갔는데 왜 내가 현역인지 알겠더라

나도 진짜 지능떨어지는애 온적있는데... 말도 어눌하고 허공보고있고 빨래하고 안말리고 바로 관물대에 넣고.. 똥닦은 휴지 어떻게하냐고 생활관에 들고오고.. 심지어 탈영시도까지했었음 위병소까지 갔다가 마침 들어오던 간부한테 끌려왔지만

6개월인가..하고 전역했음

나치나 일제보다 악랄한 징집률 90퍼니 오면 안되는 사람까지 끌려오는거지... 어찌 그런 사람을 탓하겠나.

내 동기도 모자라는 애였는데 이건 병무청이 씹새들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남

간부들도 거진 유치원생 대하는거 마냥 어르고 달래고.. 이런애들까지 군대 쳐넣으면서 다 엘리트이길 바라는게 이기적이지

또 웃긴건 모자란애들이 생각은 약아서 뺑끼치는데 그게 눈에 그냥 다 보임 몰래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