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인데 어렸을때 담배피는 여자애랑 키스했는데 재떨이 냄새나서 역했음 그 뒤로 담배피는 여자랑은 연애는 못하겠다 생각함

박보검이 담배 피면서 사귀자면 안사귀겠냐

크지

비흡연자 중에 담배냄새 길가다 풍기기만 해도 인상 팍 쓰면서 극혐해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꽤 많음

고려대상이지 비흡연자입장에서 ㅈㄴ싫지 담배쩐내나는 아구창이랑 맞대고뭐든해야하는ㄷ ㅋㅋㅋ

내가 흡연자이긴 한데 존나 크지

크지

이목구비 조금 으그러지면 너네 안 사귈꺼잖아ㅋㅋㅋ

고려대상 맞지

존나 큰건데 병신. ㅋㅋㅋㅋ

몸에서 냄새나는걸 흡연자는 모르지

난 담배피는 사람 절대 애인으로 못사귐

고려고려고려.. 아니.. 애초에 결혼할때 젤 큰 조건이.. 담배안피는 사람 + 술 안즐기는 사람이였음. 아부지같은 사람이 넘 싫어서.. 그래서 여튼 그 2 조건은 충족시킨 사람과 결혼함. ㅋ

나도 비흡연자.

당연히 큰데.. 난 담배 피는 여자 절대 안 만남

가족들이 꼴초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시달리다보니 걍 개 싫어

내가 안피니까 여친도 안피면 좋겠음

그리고 담배뻑뻑피먄 남자던 여자던 존나 싫음

난 내가 태우기 때문에 이상형이 담배 태우는 여자임

나 하는건 남들에게도 똑같이 관대해야 함

보통 뭐하나때문에 안되면 그 하나가 존나 불가항력이거나 나머지가 그 하나를 이길정도가 아닌거겠지

담배는 그럴만 함

난 절대 반대. 나도 안피고 상대도 안피워야함.

존나 크지~~~~

나도 안피기는 한데

흡연 유무가 사귀고 말고를 결정하기엔 너무 다른 중요한 부분들이 많지않나??

블라인드면 직장인들 아닌가?

결혼을 전제로 하면 흡연이 꽤 크지

간접흡연 폐암으로 뒤지기싫음 헤어져야지

심지어 간접흡연이 더 피해가 큼

담배 피는걸 감수할 정도로 좋은건 아닌갑지

거 냄새가 너무 나는거 아녀

냄새와 건강패널티 뿐 아니라, 담배를 선택하게된 과정에 대한 실망감도 있음. 솔직히 한심하잖아 담배 피기 까지의 과정들과, 삶에 도움하나 안되면서 지속적으로 생각나고 영향을 끼치는 물건 따위를 굳이 하나 늘린다는 것이.

담배 존나 크지.. 사귀어도 연애 내내 쿠사리 먹을 가능성이 높음.

혼전순결 여친을 회유하려는 시도만큼 금연시키려고 할거임..

차라리 둘 다 흡연자면 편하드라

큰데

담배가 문제였으면 삼귀질 않았겠지 ㅋㅋㅋ

그냥 핑계대는 거임

나도싫음ㅋㅋ 특히 2세 생각하면 노

금연 6년차 하지만 안피는 입장에서는 좆같음

못사귐 . 후에 애기한테도 안좋고 . 간접흡연도 싫고 ..다른곳에서 피겠지만 체취에 남아있는게 싫음

그냥 냄새나는 수준도 아님, 태우는 연기라 숨쉬는 거 자체가 고통스러운거

클 수도 있지

친구가 피는것도 발작수준으로 싫어하면서 제발 끊으라고 하는 애들도 있는데 당연하지

흡연자지만 이해한다. 나도 내 집옷에서 재떨이 냄새나면 '오우 이건 좀 아닌가'하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당연하지

커 ㅋㅋ 끊고나서 만나본 여자중 흡연자들은 여자로 안보임 키스할 생각도 안들고

내가 직접 본 상황만보면 영향이 없진않은데 결국

마음 차이인듯. 평소 담배극혐하고 담배 냄새만 나도 인상팍팍쓰고 짜증내던 여자도 완전 좋아하는 남자생기니까. 그사람 담배냄새도 좋아하는 경우도 봤음. 담배피고 십분정도 지났을때 살짝 남은 담배냄새가 넘 좋다고 그때 키스하고 싶어진다는 여자도 봤고, 자기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싫어도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어.

팩트: "난 담배 피우면 여자로 안보여" 하는 새끼도 이쁘면 다 사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