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못한다고 보기엔 주요 영화들은 영화계 흥행 순위들 다 갈아치우고 왠만한 영화들도 다 손익분기점은 제대로 넘기는 수준인데... 디즈니 마블이 장사를 못하면 장사를 잘하는 제작사는 도대체 어디에있는거냐 ㅋㅋ

사실 장사를 너무 많이 하지 ㅋㅋ

씨발 너무장사임 ㅅㅂ

이제 판을 너무 키워서 라이트 유저들은 못 즐기는거지 예전처럼 우와! 하는 그 느낌이 안듬

너무 장사여서 문젠데;

지금 4화뜬거보면 블랙위도우2 수준임

로키는 이번 스파 노홈이랑 닥스이야기에서 이어질듯함

오늘 블랙위도우 동생 나오나보네. 기대하고 있었는데, 6화 중 3화 나올 때 까지 안나와서 뭐지? 했거든.ㅋ

안커질듯 그냥 2대호크아이 넘겨주는 정도

거기까진아닐듯 지금 호크아이 2회 남았는데 배트맨과 로빈수준임

원래도 안넘겨줌 ㅋㅋㅋ

각 시리즈가 존잼이면 시너지타서 다 보는데 중간에 하나라도 씹망나오면 걍 다 보기 싫어짐 ㅋㅋ

영화관에서 저새낀뭐지? 좆간진데 누구지?검색해보면 디즈니에있다고 지랄함 ㅋㅋ

아직 영화관에 마블 드라마 캐릭터가 나온적은 없다

왜냐면 마블 드라마는 망했으니까

집어넣었다간 대폭망했을거임

진짜 진심 심각하게 노잼이더라 ㅋㅋ

쉿 아가리해!!

돈벌어야하니까

와이프도 그래서 마블영화 안보더라. 3편짜리면 이해하는데 드라마 몇개를 봐야 이해가는가면 넘 매니악해지는거 아닐까?

나도 최근엔 피로감 느껴져서 디즈니 플러스 구독은 했는데 드라마 시작을 못하겠다

세편짜리도 앞에 안보면 이해가 안된다는 예시일 뿐이지

마블은 이미 본시리즈 영화만 네편에 각각 캐릭터간 영화만 스무편이 넘어간 마당에 매니악한게 맞다고 봄.

진입장벽도 높은거고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힌건 사업상의 문제겠지.

코로나도 덮쳤고 ott영역은 점점 커져가고 자기들 방대한 ip를 거기다 안쓰는게 낭비니까

이제는 선택의 문제라고 봄.

내 20대와 같이 10년을 보냈고 나는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보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을 수는 없지.

나한테 딱 이런 영화가 스타워즈임. 여기저기 보면 최근작을 제외하곤 그거 명작이다 어떻게 봐야 한다 라고 나오지만

막상 시작할수가 없음. 시작을 못하니 지금 나오는 영화는 보기 꺼려지고.

같은 디즈니 플러스에 만달로리안도 이거 쩐다는 개드립글이 있었지만 나는 보는데 주저함을 느낌.

외전이라고 해도 이전내용을 모르는 나는 이해가 안갈테고 되려 마블은 그래도 10년안짝으로 나온 영화들이지만 스타워즈는 첫작품이 우리 어머니 10대때 나온 영화를 봐야한다는건 오히려 나는 이쪽이 훨씬 매니악한게 아닌가 하고 느낌.

ㅇㅇ 매 화마다 돌려까임 이번화에도 인지율 존나낮다고 까이더라

그래서 어벤져스1편부터 있었는데 이제 단독 드라마 하나나옴 ㅋㅋㅋ

사실 토르1에서도 등장하긴함 ㅋㅋ

흑흑 호슨배님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좆밥취급인데 우솝이라니까 존나 진짜 ㅋㅋㅋㅋ

내가 스타워즈를 안 보는 이유..

반지의제왕 스타워즈 007 존윅 매트릭스 해리포터 에이리언 분노의질주 캐리비안의해적 다 똑같지 뭘

폭탄 화살은 잘 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