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바코드 자동스캔때문에 저런 일 시킬수있는데 적어도 상차랑 저런 일이랑 급여가 차등되어야지 차등이 안되니 싹다 최저임금..

ㅇㅈ 물론 둘다 필요한 일인데 누가봐도 첫짤 임금이 더 높아야되는데 동일 임금인게 문제 ㅅㅂ

나 때는 분류랑 바코드가 일당 더 적었음. 지금은 똑같나? 근데 더 적어도 그거 할 수 있으면 그거 하고 싶었디.

물류 안해봤어!

근데 친구 쿠팡썰 들어보면 다 힘든거하더라

12년도에 물류 알바 할 때 상하차는 7.5 분류는 6~6.5 받았던 것 같음.

근데 진짜 예외 케이스 아니면 남자는 상하차 여자는 분류 시켰지... 선택권 있으면 만원 덜 받아도 분류하고 싶었다 진짜.. 수능 끝나고 추워 뒤지겠는데 땀은 나서 잠깐이라도 쉬면 땀 식어서 존나 춥고 시부레 ㅋㅋㅋ

지금은 차이가 없어서 남자들 더러워서 떠난다고 합니다

똑같이 주면 진짜 더러워서 하기 싫겠다.

지금 그래서 문제가 많음.. 언젠가는 터질꺼임

남자면 혼자서 함

남자도 3명이서 일하면 잘해

최저 임금은 죄가 없어

그렇지

고용주를 단두대로

혁명이다 부르주아 새끼들

ㄹㅇ 상차는 그나마 널널한데 하차는 정신나간다

상차 저 짤 수준이면 탑차도 아니고 트레일러로 3대 2시간컷인데 진짜 뒤져난다 ㄹㅇ 예전에 택배알바했을 때 유독 한 라인이 저랬거든. 남들 8시간 이상 꾸준히 할 거 일시작하자마자 3시간 안에 끝. 대신 물량 소화하고 나면 다른 팀 다 끝날 때까지 어디 짱박혀서 쉬든 뭘하든 터치안했는데 그래도 징글맞게 빡쎘음. 특히 책자 들어오면 진짜 그냥 다 집어던지고 집에 가고 싶어짐ㅋㅋ 무게는 무거운데 사이즈는 작아서 배로 힘들더라. 쌀포대나 김장배추 같은 건 사이즈라도 크지. 책자는 ㅅㅂ..

암튼 그래서 1주일 단위로 라인 팀 계속 로테이션 돌렸는데 거기 들어가는 팀은 첫 날 꼭 탈주하는 사람 생겼었음.

하차도 친구랑 둘이서 3개월 해보고 상차도 해봤는데 대체로 규모가 큰 곳은 상차가 지랄이고 규모 작은 곳은 하차가 지랄이더라고.

제일 빡치는 게 한겨울에 상하차 하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고 있는데 분류하거나 바코드만 찍은 사람들 시간이 안가네 춥네 하면서 투덜대는 거. 시발 누구는 투덜댈 여유조차 없어서 뒤지겠구만ㅋㅋ

그러고 돈은 똑같이 받음.

그래서 생활의달인 나오는거 아닐까

블랙리스트 올라감

리스펙이다..

한마유지로..

꿀이라고 소문나서 여자들 지원존나한다고 하지않음 ? ㅋㅋ

남자는 다 떠나고 여자는 꿀이라 몰려서 여초 됨 ㅋㅋ

그리고 첫짤 저러다가 갑자기 무거운거 나오면 좃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