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 아닌 친구가 말하는 15분이 정확히 15분일리가 없을듯. 택배기사도 15분씩이면 말하다 지침. 지가 쓸데없이 말대꾸해서 대화가 길어졌거나 아님 지가 느끼기에 15분 같았을듯.

ㄹㅇㅋㅋ

예의는 돈으로 표시하는거다.

수고비로 5만원쯤 챙겨드렸으면 설교가 아니라 두부랑 영수증을 받았겠지ㅋㅋㅋ

5만원 주면서 사오라고 하면 안혼났지 ㅋㅋ

이건 택배기사가 인격자인거임 또어디서 인성질하다가 개쳐맞을거 알려준거자너. 물론 글싸지르는거 보니까 아직 정신 못차린거같긴한데

체감상 15분이겠지 15분 설교 ㅇㅈㄹ

택배기사가 정상아니라는 새끼들 특징) 지한테 손톱만큼만 기분나쁜일있으면 존나 물고늘어짐

사회성이 아직 없는거니까 이제라도 치료되거나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살다 뒤지겠지 뭐

모르는 사람한테 두부심부름 받는건 기분 안나쁠거같나?

싹수가 보이넹

잘못했네 아갈창 한대후리고 짧게 끝내면되는데

내 딸이였음 진짜 반 죽였다

제발 주작 ㅠㅠ 주작이길

택배기사가 15분 설교할 시간이 있을것같냐ㅋㅋㅋㅋㅋ

저건 15분간 처맞았어도 인정인데 ㅋㅋ

차라리 택배 기사님들 정식 서비스로 하는것도 방법일 듯. 배달료 받는거다. 한 오천원 정도~

"두부 좀 사다주세요 ", " 배달료 오천원이에요 하시겠어요? "

기사님 부수입 생겨서 좋고 소비자 귀찮았는데 배달로 두부사서 좋고~

예의있게 들었다라....

혼날떄 예의를 차리는것만 생각하지말고

부탁할때 예의를 리는것도 생각을 했서야...

그게 15분씩이나 훈계를 들을꺼리인가 궁금한 1인

기사 아저씨랑 많이 친한듯 ?

근데 어린애들이

시간 = 돈 인걸 잘 모름

그래서 나오는 실수

예의를 덜 배우면 저럴수 있음.. 나중에 커서 배우고 사회생활 해보면 괜찮아질껄

나도 중1때 한 학년 선배가 소각장에 쓰레기통 비우러 가길래 거기다가 손에 들고 있는 쓰레기 버린적 있거든

내 생각은 '어차피 버리러 가는중, 내가 버린 쓰레기는 무겁지 않음, 그러므로 별 피해 아니고 같이 버릴수 있는게 합리적임' 이 논리구조로 버린건데

싸울뻔했지. 물론 입장이 반대였어도 그때는 별 생각없이 넘어갔을거임

지금은 사회생활을 해서 그러면 기분 나쁠거 아닌깐 안하고 내가 당해도 기분 나쁜데

솔직히 사는건 옛날처럼 사는게 편한듯... 다같이 걍 합리적으로 살면 편한데 예의라는 수식이 들가면 피곤하긴 함

15분 말해줘도 못알아들었네 그냥 저런 인간은 평생 방치가 답

교육을 못받았네

두부값은 준다니깐요 ㅋㅋㅋ

혼내키는 건 선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