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을지도...?

밥=국밥, 안주=족발, 술=진로, 카페=아이스티 뭘 묻던 이렇게 고정

카페는 한 겨울만 따아고 나머지는 전부 아아지 ㅋ

커피=아아

술=사주는거

밥=국밥

나는 아무거나는 무조건 민초로 통일함

나는 아무거나 시키라고 하면 내가 먹는거 시킴

까페에서 그런다? 블루베리 스무디나 초코라떼 찬걸로 시켜둠

난 예전에 "아무거나"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

그러다가 상대방이 "아무거나" 라고하니깐

굉장히 어떤걸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책임을 전가받는다는 느낌인거같았음

그래서 "아무거나" 라는 말 대신에 "니 꼴리는걸로" 라고 바꿈

남자아이돌 이름 갖다붙여서 만든 주작대화 더 이상은 naver..

침착맨처럼 앞으로 아무거나란 말이 나오면 나는 햄버거로 생각하겠다 해야지

난 너랑 똑같은거 함

진짜 못고르겠으면 너랑같은거 가 최고임

내 돈이다 = 아아

니 돈이다 = 닥치고 카페에서 젤 비싼걸로

알페스냐 이런게?

발명은 그렇게 시작된다

나름 괜찮을거 같은데?

커피 = 내가 먹는거

밥 = 친구가 못먹는거

아무거나 하면 그냥 내가먹는거랑 같은거함

상대가 아무거나 라고 하면 내가 음료일 경우 나랑 통일 식사일경우에는 내가 2번째로 먹고 싶은걸로 시킴.

알바생:미치놈인가? 이때아니면 언제해봄 ㅋㅋㅋㅋㅋ,ㄱㄱ

걍 나랑 같은거 시키거나 아님 best 붙어있는거 아무거나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