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 로그아윳!!!

만약 우주가 시뮬이라 치고 이 시뮬이 인간만을 위해 만들어졌다면 왜 우주는 이렇게 무식할 정도로 크게 만들어졌는가? 그냥 대충 우리은하 정도의 크기만으로도 차고 넘치잖아

그게 아니라 만약 인간 말고도 무수히 많은 지적생명체들도 같이 이 시뮬에 넣어졌다면 우리 인간은 시뮬레이션 속에서도 아주 하찮은 존재일 뿐이겠지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우릴 만든 세상도 시뮬레이션일 수 있을 것 같음

시뮬레이션에 시뮬레이션에 시뮬레이션이었더거임

이렇게 생각하면 오리지널 세상 1개에 무수히 많은 시뮬레이션이 존재하는거니까

우리가 오리지널일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는거지

망상 재밌다

상태창!!

애초에 시뮬레이션이 아닐수가있나? 오히려 실제일 가능성이 낮지않은가

상태창!!!!! 상태창!!!!! 상태창!!!!! 상태창!!!!! 상태창!!!!! 상태창!!!!! 상태창!!!!! 상태창!!!!!

스킬 좀 만들어주지

밑으로갈수록 개소리가 써져있냐

시발 치트키 좀 쓰게 해달라고!!!!!!!!

시뮬레이션이란게 당연히 현실을 기반으로 짠 데이터를 돌려서 결과물을 보는건데 당연히 닮을수밖에...

생태탕!!생태탕!!생태탕!!생태탕!!생태탕!!생태탕!!

시뮬레이션일 수도 있지. 현재도 유한요소해석/유동해석 등 기법으로 이것저것 해석을 한다. 시뮬레이션은 단순 물리법칙 계산기이고 시각화가 잘 되어있는 것이다. 현재 수준에서, 경계조건의 한계랑 계산속도의 한계로 최소입자 크기가 제한되지만 경향을 대충 때려맞추기는 가능하다. 쉽게 생각하면 샤워 할 때 몸을 타고 흘러가는 물은 그 당시 수압 수온 내 몸의 표면의 거칠기 등 조건에 의해 그 경로가 이미 결정되어있다. 인간의 기술 발전이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언젠간 현실과 완전히 똑같은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이때는 결과적으로 현실과 구분되지 않는 세상이 구현되는 것이고 현재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 확신은 사라진다. 그런데 중요한 건 시뮬레이션인지는 어차피 시뮬레이션 안에서 절대 알 순 없다. 걍 무시하고 사는게 맘편함

설령 시뮬레이션이더라도 현생에 주는 영향은 1도 없다.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은 그 시뮬레이션이 끝날때 의미가 있는법.......

이거는 그냥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점점 더 정교하게 만들다보면 언젠가 현실과 동일한 시뮬레이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에서 상상한 거 뿐이고,

실제로는 학계에서 나온 얘기는 다중우주론에서 나온 시뮬레이션 우주라고 하던데, 물론 나도 유튜브로 본거라서 잘은 모르지만 ㅋㅋ

초지성 존재가 왜 인류에게 전쟁과 고통을 주는건가요 < 이거 성경에 있는 내용 아닌가

3번부터 슬슬

릭앤모티에서 발전기 돌리려고 우주안에 우주안에 우주 만든거 생각나네

관리자 양반 코로나이벤트 기간 언제까지인지 공지 좀요

아무 연관없는 우주거대구조랑 신경망 연결짓는 개ㅈ병신소리는 항상 빠지질 않네

영화 13층

3번보고 생각난건데 님들 아우터와일드해보셈 갓겜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네 ㅋㅋㅋ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실제로 우리가 삶을 조지고 있다면?

승희야 여친만들어줘

근대적인 회의주의는 사람의 오감이 완벽하지 않고 속아 넘어가는 점 등을 통해, "보고 느끼는 세상이 현실 그대로의 세상이 맞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즉 지각의 불완전성으로부터 현실의 완전성에 대한 회의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

이에 반발했던 르네 데카르트는 모든 지식은 인간 내면에 숨겨져 있으며 연역법으로 이들을 드러낼 수 있다고 믿고 그 연역의 기반이 되는 제1공리를 얻어내려고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유명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이다

사실 나혼자 시물레이션 세계에 갇혀 개드립을 하고있다면?

게임에서 사람이 보지 않는곳은 그린다던지 하는 계산을 거의 안하도록 만든다던데

세상도 결국 효율성 좋게 만들어지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

사실 우리 세상은 예수가 게임하는 심즈 였던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