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풀린 짭같음

루이비통이 디자인을 떠나서 실용성이 참 좋음

그래서 애엄마들 기저귀 가방으로 많이 쓰고 여행갈 때에도 많이 들어가는데도 꽉찬 티 안나서 괜찮음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에 값을 지불하는 거라고 전에 ㅈ같은 개붕이가 뭐라 하더라ㅋㅋㅋㅋㅋ 흰 티에 로고 하나 박혀있는 120 만원 짜리 티 게시물이었음. 돈 있는 사람들이 돈 쓰는 거 뭐라 안 하는데 안 예뻐보여서 비웃었다니 개무시하더라고ㅋㅋㅋㅋ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는 대사 인용해 가면서.

뭐 명품은 일정 수준의 퀄리티+브랜드값으로 사는거니까 뭐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 ㅋㅋ 우영미 티셔츠도 한장에 20만원씩 하는데 등 뒤에 우영미 그거 하나 보고 사는거잖음 ㅋㅋ 근데 나도 명품이 항상 이쁘다고는 생각안해서..

제일만만하기도하고 의상을 잘안탐

저기서 스카프같은거 감고 하면

조금고급스럽게

평소엔 그냥 들고다니기에 부담없고

특히 오래된 패턴이라 유행을 안탐

그리고 인조혁피라서 루이비똥중에선

가격이 저렴한편이고

트니트니가 애들 놀이방/유치원 같은 개념인데 프로그램 참여할 때 마다 도장 찍어줌 ㅋㅋㅋ

체인점임

나 2013년도 11월 즘에 루이비통 지갑을 샀는데

지폐넣는 부분에 노란색 염료가 몇 방울 튀어 굳어있는 것을 집에와서야 확인함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다시 매장으로 와달라해서 매장으로 감

매장에서 확인해보더니 자기들이 확인 할 때 이 부분을 캐치하지 못하고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현재 재고가 국내엔 이게 유일해서 일주일 뒤에 다시 와달라 해서 다시 교환했었음

최근에 루이비통 매장서 엄마 아이폰 케이스 살 때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체크 다 해서 주더라

맞지도 않는 11용 케이스(엄마건 11 pro)를 굳이 팔려고 했던 행동은 마음에 안들긴 했었지만...

ㅇㅇ

백화점 내 매장서 몇 번 사본 사람이라면 금방 알재...저런식으로 팔지 않는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