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 엑스라지 투액스라지로 가야지 뭔놈의 그란데 벤티여 ㅋㅋㅋ

그란데는 그랜드 캐니언 찾고 ㅈㄴ 황홀하다에서 그랜드-> 그란데로 나왔다고 현지 가이드 한태들음

스벅 첨 갔을 때

벤...티...? 톨...? 그란데...?

라지 사이즈가 머요 하니깐 알바생이 웃더라

그럴거면 어차피 한국인데 라지라고도 안하고 '큰 커피'라고 하지 그러냐?

한국에서 굳이 왜 라지라 해야함?

벤티는 20이란 뜻으로, 20온스의 커피를 의미함. 라지 같이 모호한 단어보다 훨씬 직관적이지.

근데 그란데는 모호한 단어잖음

그건 그냥 라지란 뜻임

온....스..?

이래서 선점이 중요함

스벅은 중간이 없잖아

손님이 병신인게 아니라 스벅이 병신임

1렙이 쏘아올린 작은공ㅋㅋㅋㅋㅋ

아 그 글이구나 ㅋㅋ

오늘 올리버쌤? 그 사람이 해명 영상 올린것 때문에 논란에 다시 점화 ㅋㅋ

아 또 올라옴? 봐야겠다 ㄱㅅㄱㅅ

원 글에서 블랙커피라는 말을 미국에서 사용하냐 사용하지 않냐 를 가지고 논쟁이 생긴거라 매장별로 다른점까지 가면 복잡해질 것 같아. 올리버쌤이 올린 영상에서도 스벅에선 라떼만 주문하고 블랙커피는 맥도날드에서만 주문하더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1같은 경우는 에스프레스에 본인이 커스텀 오더해서 라때류 만들수 있다는 거임?

2는 본인이 가져온 재료로 추가한다는거?

맨날 아메만 먹어서 모름 ㅋㅋㅋ

아니,

1번은 "다크" 원두 갈아서 내린 드립 커피에 바리스타가 커스텀 오더해서 만들어 내오라는 거고,

2번은 기본 원두 갈아서 만드는 드립 커피에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쌩 "블랙"으로 달라는거지. 쌩 블랙 커피에 손님이 알아서 추가할 가능성도 있으니 꽉 채워주지 말까요 물어봐야 함.

둘다 에스프레소 안 씀.

에스프레소+뜨거운물은 아메리카노로 블랙커피랑 완전히 다름.

근데 포인트는 발음이었잖아, 그렇게 말하면 거진 못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