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가 존나게 없지만 거둔 이상 책임져야할거같아서 키운다 ㅋㅋ 시불새끼임 아주그냥

사료 존나 쪼금 먹는데 존나 찜 ㅋㅋ 우리 외삼촌이 저새끼 삵 아니냐고 묻더라.

근본없는 새끼라 비비다가 물고 다시 비비고 그지랄함 ㅋㅋ 첫짤 밑부분에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터키쉬앙고라 키울때는 그런적 함도 없는데 이새끼는 고육이 안됨. 대신 크니까 덜 물더라.

지 배 핥으려고 애쓸때 막 안쓰럽다. 돼지 ㅇㅈ

캣맘이랑 다르지 ㅋㅋㅋ 바깥 적응못하는거 보고 그냥 집에서 키운지가 5년 넘었다. 싸가지는 없어도 사람 들어오면 인사랑 대답은 잘 함 ㅋㅋ

저새끼는 이상한게 사람 먹는거도 탐안내고 사료도 적게 먹는데 존나 덩치 좋음. 만져보면 근육덩어리임.

원래 어떤애들은 땅콩떼면 확찐다던데

걍 크기가 커 얜. 뱃살은 또 별로 없어

지가 알아서 확대함. 사료 존나 적게 먹는데 왜 체급이 저런지 모르겠음. 이새끼 나 몰래 뭐 쳐먹는건가

어렸을때 굶으면 몸이 그걸 기억했다가 미친듯이 저장하려고함 인간도 마찬가지

아 그거땜에 그런거냐 ㅋㅋㅋㅋ

누워 있을때 땡겨서 재봐

땡기면 지랄함 ㅋㅋㅋ 성격이 어휴 시벌

사람 좋아해서 애옹거리면서 되게 앵김 ㅋㅋㅋ

내놨는데 적응 못하는거 보니까 그건 또 못보겠더라. 그래서 그냥 너 내 동료가 돼라 함

터키쉬는 무지개다리 건넌 애도 있어서 맘이 안좋아서 그냥 생략했다. 원래 같이올릴까 했는데 ㅠ

아니 왜 돼지를 버리고 갔어요 이말임.

우리집 치즈 수컷도 9키론데ㅠ 밥도 조금 주는데 누나는 3키론데 그새끼만 9키로임 버그임

치즈가 좀 그런 경향이 있나벼? 신기하네.

밥은 자율배식임. 엄청 퍼놓는데 엄청 조금씩 먹음.

아하~

ㄴㄴㄴ 이전부터 고양이 키워봐서 앎ㅋㅋ 키튼 아님

얘 특이점이 간식을 별로 안 조아해. 사람음식 탐내지도 않고. 특히 참치 간식 줬는데 안먹어서 충격. 그나마 닭고기 간식은 먹더라.

하수구 이후로 편하게 살아서 그런지 몰겠지만 겁이 엄청많음 ㅋㅋㅋ

그 말은 첨들어보네 ㄷㄷ 그럴수도 있구나. 난 뜯긴건줄

터키쉬는 무지개다리 건넌 애가 있어서 걍 안올렸다. 걔가 또 너무 기묘한 묘생을 살다 가서.. 담에 함 올려보도록 하지 ㅋㅋ

자가확대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