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예 단골 정해놓고 감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 민대표))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알수있는거 하나 7 | 형님이새끼웃는데요 | 21 | 1 분 전 |
|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32 | gsfdrntjklgh | 50 | 4 분 전 |
| 기자회견을 본 하이브 직원 46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48 | 6 분 전 |
| 근데 민희진 어떤의미론 직장인들의 꿈을 현실화한거 아니냐 22 | 안녕계획 | 69 | 10 분 전 |
| 블라인드 증권맨이 풀어써주는 민희진 쿠데타 방법 80 | 야비곰 | 36 | 12 분 전 |
| 기자회견 보고 '이건 진짜구나' 싶었던 점..jpg 33 | 주금이 | 51 | 17 분 전 |
| 민희진 무죄!!! 50 | 고양이따뜻해 | 99 | 25 분 전 |
| 지금보면 소름돋는 뉴진스.르세라핌 첫만남.mp4 27 | 졷쥐텍마우스 | 42 | 25 분 전 |
| 뉴진스 - 아일릿 카피 논란 추가 사진 및 안무 영상 56 | 이치반 | 53 | 25 분 전 |
| ㅎㅂ) qwer 메보 일본 아이돌시절 화보 58 | 꼬막은고막이있나요 | 49 | 26 분 전 |
| 버튜버 페미 사건 터짐. 105 | 니2니 | 88 | 26 분 전 |
| 제대로된 간짜장 (존나맛잇음) 63 | 베스파 | 50 | 32 분 전 |
| 이상한 포인트에 굉장히 감격한듯한 일본의 반응 38 | RTX4090오우너 | 105 | 32 분 전 |
| 기자회견 전과 후 이미지 변화 29 | 일더하기일은과로사 | 112 | 42 분 전 |
| 민희진의 안보관 증명 24 | MESSIUUUUUU | 85 | 43 분 전 |
| 근데 진짜 부외자라서 기자회견이 웃긴거지 51 | 니글니글 | 111 | 45 분 전 |
| "야, 랩몬스터 니가 그러고도 랩몬스터야?" 16 | 이게뭐하는짓이고 | 62 | 47 분 전 |
| 생생 정보통 레전드 49 | 층에사는중 | 78 | 48 분 전 |
| ‘성인페스티벌’, 취업비자 안받아…“원래 불법행사” 42 | 살시챠 | 40 | 48 분 전 |
| 민희진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ㅋㅋ... 48 | 방구를그냥 | 53 | 48 분 전 |
왈랄라
ㄹㅇ 실력안되서 바리깡조지는새끼들이 돈두배처받음
쿤타타
ㅋㅋㅋㅋ
쿨럭
ㄹㅇ 바버샵 비싼데 어떤가? 하고 인터넷 뒤져보다 포기. 바버샵인데 이발사가 아니야.
라쿤맨
ㅇㅈ 2년전부터 같은곳만다니는중
수염냥
하지만 인싸 미용실로 바뀌는 순간 우리들의 마음은 굳게 닫힘
Logue
남자 장발 잘만지는 집은 없나 아시발 머리 장발인데 어디 함부러 맡기기도 애매하고
여자머리 잘한다 해도 남자랑 여자는 모발자체가 다르니 참고가 안되고 시벌
게이지만한마디한다
원래 다니던 곳 다니다가 연락 오래 안하다가 다시 친해진 아는 동생이 미용하길래 동생한테만 맡김
박철곤
나도 7년째 다니는곳만 다님
리나인버스
준오 제오 이런 헤어샵 말고
동네에 아줌마가하는 미용실 잘 찾아가는게 나은듯...
아무것도모름
기본적으로 20대 여자한텐 안맡김.. 경력들이 너무 짧아서 남자머리 못만지더라. 그나마 남자미용사면 고충에 대한 공감대라도 있는데
제임스딱풀
반곱슬충은 어디서 어떻게 잘라도 머리손질이 너무 편해서 아무대나 감 ㅋㅋㅋㅋㅋ
이팝에고깃국
남자들이 머리 망쳐도 복구하는 시간이 여자 보다 짧아서 리뷰에 신경 안 쓰는 것 같긴 함.
망쳐도 짧으면 2주 길면 1달뒤에 다른 곳 뚫으면 되니까. 나도 걍 집 가깝고 예약 안해도 되길래 동네 미용실만 다님 ㅋㅋㅋ
그전에 동네 다른곳 다녔는데 초딩때부터 다니다가 자꾸 앞머리를 사선으로 자르길래 자르지 말랬는데 그렇게 자르길레 안감.
아무것도모름
남자 머리커트가 제대로하려면 정말 기술 노하우 필요한 끝이라는데 여자애들은 이해를 못하더라 ㅋㅋㅋ 남자머리 다 그게그거아냐? 이런 반응
짧은 머리가 모질 모류 다 계산하고 잘라야돼서 정말 어렵다는데
핑구야
여자머리는 기니까 대충 기장만 맞추면되는데
남자머리는 짧게 잘라야하니간
두상이나 머리 얼마나 뜨는지도 중요하고 더 어려울거같은디
미큐간호사
여자머리도 커트하기 어려워.. 남자가 훨씬 어려울 뿐
누가바
앞머리 0.5cm차이로 인상이 바뀌는걸
호랭이기운
개인적인 생각으론
긴머리 = 덮으면 대충 두상 커버 가능
남자 짧은머리 = 두상 ㅈㄴ 탐
이래서 남자 컷트가 더 어려운거같음
스타일링도 결만 살리는게 아니라 머리 올리고 이런게 모발 상태를 너무 타니까..
루팡맨
앵? 골빈거아니면 남자머리 자르기가 어려운건 다 알던데
아무것도모름
골빈거랑 뭔상관임 ㅋㅋ
루팡맨
사고력이 낮잖아
아무것도모름
모르는 영역에 대한 인식인데 이게 왜 사고력이 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학력으로 상위 1퍼 이내 애들임
목련
최지로
ㄹㅇ..
동네에 십년 가던 미용실 있는데
재개발로 좀 쉰다고해서
갈곳이 최근에 생긴곳 있는데
좀 무섭다..처음가는거라
미용실 처음 뚫으러 갈떄가 제일 무서움...
고기방패징집창병
응애
호박도령
나는 남자 미용사만 찾아 남자는 남자를 아는법...
정공겜전문
오히려 너무잘알아서 ㅈ같이함...블루클럽 중학생때... 잊지않겠습니다
호박도령
나는 아저씨 정말 잘해줘서...
머리 손질법두 배우고 자주 가고있어
그럼 이거 당첨이야?
교회오빠로니콜먼
젊은 남자 미용사인데 머리가 길다? 높은 확률로 고수더라
호박도령
장발한 친구 말로는 장발 할려면 머리손질 엄청 잘해야 한다고 하던데
설마 그래서???
별이는
너가 만족하면 당첨
결국재가입하게되더라
충격 : 가끔은 마음에 들었어도 잊어먹어서 다시 안 감
LOL주의
나도 2년 다닌곳
나 해주던 미용사 퇴사했다고해서 방황중이다ㅜㅜ
지하왕국
리뷰 쓰기는 썼었는데 매크로인지뭔지 모르겠지만 담당 디자이너가 감사하다 또 방문해달라 댓글을 달아놓음. 디자이너도 남자인데 왜 남자마음을 몰라줄까.. 6번갔는데 6번째는 리뷰 안썼음..
년차대출갚는중
아이롱펌되는곳 가면 되던디
다가오는해방의날
난 그래서 남자 디자이너만 예약 걸어
탕수육부먹함
ㄹㅇ 그래서 나는 뒷머리만 미용실에서 자르고
앞 옆 윗머리는 내가함
미용가위랑 바리깡도 있음 벌써 2년째
Complement
ㄹㅇ 망하면 밀면 되지~
아니면 그냥 대충 하고 다니지 뭐~
ㅈ같으면 다신 안감
Complement
진짜 개씨발 좆같으면 리뷰 달아서 존나 욕함
한림예고
그리고 듣기엔, 남자머리로 돈버는거보다 여자머리로 돈버는게 더 이득이라
미용실 입장에서 금전적으로 봤을때 남자보단 여자만 받는게 더 이득이라고 얼핏 들은거같음
적록색약
저녁장사가 더 남지만 다들 점심장사 하는거지. 그리고 요새는 남자 커트비도 오르고 해서 그렇게 손해는 안날거임
커뮤니티중독
쉽지 않음
할배게임되요
이거레알임. 맘에 드는 미용사 관두면 새로운 여행을 찾아서 떠나야 하지
주짓폭력배
이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꺼야
보블보블
난 머리감는게 그렇게 불편해서 머리 안감고 가깝도 싼곳 가는데 컷 7000원
(•̀ᴗ•́)و̑̑
아직도 정착 못했다..
느그국
남자가 오히려 실력차이 더 티나는거 같음...
길어봤자 어깨까지가 대부분이라 두상 모질 얼굴형 다 타는듯
Dominick
사실 어딜가도 비슷해서.. 진짜 서비스 차이 정도지 커트는 어딜가도 큰 차이 없어서 걍 가까운데 감 ㅋㅋㅋ
년째취준중
몇년 전에 목욕하다가 시간때문에 급하게 목욕탕에 있는 이발소에서 이발했는데 원하는 그대로 진짜 완벽하게 잘라주심...
알고봤더니 60년대에 독일가서 기능올림픽 메달 따고오신 장인...
50년 넘게 이발만 해오시다가 이발소 문을 닫으면서 목욕탕에서 하고 계신거였음...가격도 고작 6천원
진짜 이쁘게 잘 잘라주시고 목덜미 잔털정리, 구렛나루라인 옆머리 길이도 딱 좋게 해주심
시발 야로나 때문에 목욕탕 문을 닫아서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겠는데, 나이가 많으셔서 그만두신걸수도 있고..ㅠ
술한잔했습니다
기연으로 은거고수를 만났는데…
인생게임하자a
내가 미용실에 관해서 굉장히 할 말이 많으나
어떻게든 줄여본다.
17~19살 무렵 울프컷인지 샤기컷 유행할때
(블루클럽 한참 나오던 시기임 물론 블루클럽도 다녀갔음) 패기롭게 들어가서 뭣도 모르고 샤기컷 해주세요
시전.
미용사 형님이 ㅁㅊ놈아 그 머리로 무슨 샤기컷이냐
컷트만 하고가라 했음
이때가 남성컷 4천원이였다
20~24살 돈좀 벌었겠다
다른 미용실 전전하다가 ㅈ같이 잘라주는 미용실 (남녀 비하는 아닌데 주로 20대 중후반 누나들이 잘라줌 ㅡㅜ)
ㄹㅇ 시내에 모조리 싹 다녀봄 진짜임.
컷 펌 볶고 염색 다해봄
다 맘에 안들고 다시
4천원 미용실 재방문함 (이때가 5천원)
옛날 사진 보면 알겠다만 이때부터 머리가
한결같은 머리스타일이였음
27살 이때
아저씨 장가간다고 휴가 3~5일잡음
6천원시세.
30살 주변 친구들한테 영업함
5명중 1명 낚음 같이다님 ㅋ -시세 7천원
현재 - 엊그제 같이다니는 친구가 8천원으로 올랐다함
여담으로 여기 미용실 ㄹㅇ 갓난아기부터 할아버지까지
온니원 올마이티 미용사임
혼자서 모든걸 다하심
머리감는건 셀프요
탈모오신 분들도 와서 컷트하고 감
몇년전인가 어디 대학미용교수로 초빙되었다고 하나
현업과 수업준비를 같이할수 없다고 그냥 여기서만
일한다고 함. 와이프분도 어쩌다가 봤음 매우 이쁨
아들도 매우 귀욤
ㅡ한줄 요약
들어가서 인사만하고 아무말 없이 의자에 앉고
아저씨도 아무말없이 컷하고
다했어요~ 하면 나혼자 머리감고 안경닦고 면봉으로 귀파고 계산할때 감사합니다 한마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