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당당하게 다죽이고 겁탈하는 야설보겠읍니다

명작이다 명작

난좀 비정한 작품이 마음에 끌리던데

주인공한테 개쌉 불쌍한 일이 연달아서 일어난다던지 아니면 주인공이 빌런들을 개쌉 무정하게 조진다던지

아무리 독자가 원한다지만 멸치대두더벅머리중2병쿨찐은 좀 버티기 어려움

찐따새끼들이 많아져서 씹덕새끼들이 증식했다는건 그만큼 불우한 가정이 많다는뜻이고 그건 이 사회현상을 막지못한 정부의탓이다라고 인식하면 된다는거지?

와 이해가 확 되네

시 발 위연은 그래도 후반부 몇안되는 촉 s급 무장이라구

ㅋㅋ분석잘했네

근데 공항 도둑이 뭐야

중간까지는 봤는데 뒷부분은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아온 극장판 어디서 볼수있냐 9일후 개봉이라는데

마지막 귀엽네 ㅋㅋㅋ

답답하지 않고 똑똑한데 정의롭고 선한 캐릭터가 좋아

난 오히려 이거 만든 놈이 찐따 같던데 힘들게 살고 있고 모든 걸 환경탓 하고 있을거 같음

대여점 시절 여파도 있다고 봄

그때는 찌질하고 착하다 못해 답답한 주인공 산더미에 결말도 배드엔딩 새드엔딩이 많았잖아

그거 보고 자란 사람들은 이제 그거 못 참아

지금도 주인공 굴리는 장르나 착한 주인공 없는 건 아닌데 최소한 확실한 보상이나 이득이 있어야 됨

앞부분은 어느 정도 수긍한다치더라도 뒷부분은 헛소리를 싸질러놨네

이 만화 뭔데 이렇게 훅훅 들어오냐

판타지소설 1세대 시기에 띵작이 존나 많았어..

진짜 제일 단순한 이유가 있는데 ㅋㅋ

'심심하니까'

서로 격려하고 보듬으며 살자는 캠페인을 내 걸기 위한 빌드업이었네 ㄷㄷ 근데 내용이 존나 와닿는다

그냥 문화를 즐기는 사람한테 너무 과한 의미부여를 하는거같다

심심해서 시작한거 어쩌다 맞을수도 있지

그럼 여전히 메트로 2033이 제일 재밋다고 느낀 나는 뭔데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약해빠진 주인공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뭔 가정폭력이 일상인것처럼 적어놨네.

실제론 맞고 컸다는 애들 손에 꼽을 정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