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화나있는놈중 한명이냐?ㅋㅋ

그래서 그냥 끼워파는거야. 기존의 자기네들 제품에 같이 얹어서. 유효성분 추출도 있지만 대부분은 한약재 전성분 추출이다. 스티렌(애엽), 레일라정(활맥모과주) 같은 전문의약품부터 약국에서 주는 감기약, 소화제 같은 것도 상당수 한약 끼워져 있음. 실제로 내가 치료 받는 재활의학과에서도 주는 약이 우슬 같은 한약재 들어가더만..

1. NEJM이 언제부터 동북아시아 의사들을 무시했는지?

물론 NEJM 논문들이 제약사 끼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례도 충분히 있음.

애초에 게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NEJM은 바라지도 않고 유의미하게 검증된 논문이 한의학에서 나왔나 알아보셈.

2. 자연물이라 독점을 못한다? 정말로 한의학이 효과가 있다면 얼마든지 특허를 낼 수 있음.

왜냐하면 특허는 물질 뿐만 아니라 제법으로도 낼 수 있거든.

즉, 조제법으로도 특허를 낼 수가 있음.

3. 한의학은 제대로 된 규명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반박에 한의사협회 같은 곳에서 제대로 대응을 하는가? 전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한의학의 효능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음.

아마 이대로 가다가는 국내에서 한의학의 수명은 고작해야 20년이면 끝이야. 자기들도 알고 있을 거임.

그렇다면 정말로 자기들이 효능이 있다고 믿는 시술이나 약 조제법을 메이저로 끌어올리는 시도를 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 결과가 나온게 하나도 없음.

4.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id=197108&Board=sori

한의학을 왜 반대하는가에 대한 좋은 글이니 한 번 읽어봐라.

ㄹㅇ

혹시 타진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