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넘는다 ㅋㅋ 19살도 아니고 그렇게 뜨겁고 위험한 열정 이제 읎다

서른은 충분히 젊지

나이는 젊은게 맞는데 이제 한 사람만 보면서 "저 사람이 내 운명이야" 하면서 불탈때는 지났지. 어차피 사람 다 거기서 거기인거 이쯤되면 다들 깨닫잖아? 무언가 화학반응이 내 심장을 도키도키하게 해줄 뿐이지. 불륜 저지를만큼 특별한 한 사람이란건 세상에 없다는걸 알아서 큰일날 일 없음

그 맘 변치않길~

아니야... 무려 아.침.인.사.를 해주었다구?

오쉣

이거 왜캐 웃기냨ㅋㅋ 오우 쉣!!

그런 뷸타는 심장 다 늙어 죽었다 ㅋㅋㅋ

마지막불꽃이 제일 뜨겁게탐

회광반조

하나도 안위험함ㅋㅋ 나이들면 조절잘됨

맞지. 그런데 그 사이 미묘하게 서로를 향한 의식이 느껴지는거지. 간질간질한 정도로. 피곤한 아침에 일어나게 해주는 원동력 정도?

공감하려했는데 제정신이 아니였구욘

글쎄. 난 내 배우자도 인간인지라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중에 호감을 절대다시는 못느낄거라고 생각 안하는데. 인간인지라 이성으로 불륜을 저지르지 않으면 되지. 어케 사람 마음 절대적으로 통제하겠누

쒸익쒸익

뜨겁게 불타지 않고 이렇게 촛불정도로 마음만 데우다 식는거지 뭐. 그 과정을 즐길뿐

외 "여"직원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거죠!? 심히 불편하네요 빼액ㄱㄱ

??? : 서로 사랑하는게 죄인가욧?!!

맞아마자 딱 요정도로 삶이 무료하지 않다구~

근데 내가 그래서인지 여자를 가까이 안함 돌같이 봐야돼. 난 좋다러는 감정이 들어버리면 => 선 그냥 넘어버림

않되오

보통 이런 건 박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