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 개같은 헛소문이 많구만

이거랑 최승호 시인 개드립 한 번에 문학교육 존나 얻어터졌지

와 진짜 잘생겼다 ㄷㄷ

망상글이 돌고돌아서 팩트로 자리잡는거 엄청많은듯

오마이갓 너무핸섬하시네

반동?? 잡으라우

이거 수능썰 이야기가 와전 된거아님?

머 자기 할아버지한테 인터뷰해서 정답처리했다는그거

그게 소나기였나? 아니었던거같은데 이것도 찌라시아녀?

감성♡

급식때는 참고문헌 이런거 없이, 뇌피셜로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 고등교육(대학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계속 뇌피셜로 의견을 만들게 된다. 아 물론 이것도 내 뇌피셜 엣쿵-☆

쌍카풀도 있으시네 참..

와 선생님 겁나 잘생기셨구만

심지어 좋아하든 말든 그게 교과과정을 비판할 용례가 되는것도 아님 ㅋㅋ

글씨 너무 작아서 안보여

연구추

히치콕 손녀 얘기를 가지고 누가 꾸며댔겠지

존나 잘생겼네

소설이 아니라 수필이었네ㄷㄷ

예전 문인들은 뭐 얼굴로 먹고 살았나

소설가는 소설로만 말한다라 개멋지덩..

저 말하는 학생들한테 항상 다시 질문했음.

"그러면 왜 작가는 소녀에게 보라색 꽃을 주고 싶었을까."

보라색이 죽음을 상징하지 않는다면, 단순하게 작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의 꽃을 소녀에게 준 것이다.

그렇다면 왜 꽃을 주고 싶었는가.

작가는 소녀의 죽음을 이미 알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꽃을 준다. 물론 흰색 꽃이긴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꽃을 줄 것이다.

소녀가 작가의 분신이라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무엇일까. 바로 보라색이겠지.

즉, 꽃을 주는 것. 그것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색의 꽃을 주는 것. 이 문장이 그래서 소녀의 죽음을 암시한다.

이런 식으로 풀어서 설명했음 ㅋ⫬ㅋ⫬

서울소녀가 시골소년한테 반한 이유ㅋㅋㅋ

난 좋아해서 넣었다는 이야기를 첨봄

내 교수가 황순원 직속제지? 뭐 그런거였다던디 어쩐지 한마디도 안하드라.. 함구령때문인건가 결벽때문인건가 ㅋㅋㅋ

보라색 맛 났어

보라색이 죽음을 상징한다는 것도 사실 말하면 안되지

좋아서 넣었다는 것도 말하면 안되는거랑 마찬가지로

와 존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