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4시18분쯤 말없이 전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만 들리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 김 소방장이 "여보세요. 119입니다. 필요하신 거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지만 답이 없자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1분도 안 돼 신고 전화가 다시 걸려왔다. 이번에도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만 일정한 간격으로 들리자 김 소방장은 신고자 A씨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그는 신고 전화를 건 A씨에게 "맞으면 한 번, 틀리면 두 번 수화기를 두드려달라"고 요청했다.
이 말을 들은 A씨가 수화기를 한번 두드리자 김 소방장은 상황실에 기록된 A씨의 연락처를 찾았고 출동 신고 등 확인일지를 통해 A씨 거주지에 구급대를 출동시켰다.
확인 결과 A씨는 후두암 환자로 당시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12910298015977
반면 경찰은?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s://m.insight.co.kr/news/368835
Rldydhd
솔직히 경찰에 비해서 소방관이 개쩔긴 해 개간지
연골어류
소방관도 비리나 그런 기사 한 번 접할 때
경찰은 한 7번 접하는 것 같음
생강라떼
겨우7번?
와샌드위치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227
몰루
이제 경찰은 이미지 쇄신 어떻게하냐 ㅋㅋ
돈없어서착한말씀
몰루
겅찰아저씨
해체 후 치안지원청 신설
잔이상커피를마시면위험합니다
호우호우
호우호우호우
개나리반도살자
오웬춘 때부터 내려온 전-통임 ㅋㅋ
황근출
남자간호사
읍읍
라라박
맞아 최근에 장난전화로 오인해서 골든타임 놓친 경우 있었지..
국밥킬러
경찰들 참... 카바쳐주고 싶어도 칠수가없네
뭔일이여
??? : 걔낸 불이나 끄는애들이잖아, 걔내 하는일이 뭐가 위험하다고 우리랑 비교를해
벡터
케바케지 둘 다 똑같다
미녀와야스
비율의 개념을 알고계신가요?
벡터
ㅎㅎ
슉슈슉
자 쉴더 입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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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쉴더야 둘 다 좆박았다는건데
가재미
장난전화로 오인하고 출동안하는경우는봤어도
출동해서 상황파악한뒤에 아무것도안하거나
도망쳤다는 말은 본적없는데 똑같은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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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이 맞는것 같다 내가 좀 좆같은 경우를 겪어봐서 편견이 있는듯
cm고추길이
ㄹㅇ 신변에 이상이 생기는 긴급한일 생기면 경찰말고 소방서에 전화해라
긴급상황이라 판단되면 위치추적 알아서 다 해서 찾아와주고 경찰 필요하면 연락해서 같이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