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경기도로 가야지 뭐 어떻하겠니

와 500에 40이면 광주에선 투룸인데

전세 알아보고 대출해라

아마 대출 이자가 더 쌀듯

내친구가 신림 원룸인데 500에 35 관리비 7임 저것보다 크고 침대빼고 풀옵션

흑석동이면 관악구 용산구 싹다 비싼곳인데 금천구쪽 알아봐

비슷한 다른 나라의 수도면 40만원으로 변기 하나 공간도 안 나와 ㅋㅋㅋㅋㅋ 한국 월세는 전세계적으로 제일 싼 편임

근데 서울 어디서 구함? 졸라 비싼동네로 간건 아니지?

나 강남 반지하자취하는데 500/55

시세는 다 비슷한데 발품좀 파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넓이잇는집 찾아서 잘사는중

잠원에 지금 아파트밖에 없지않냐??? 원래 비싼동네인데

중소기업이면 중기청대출 빨리 알아봐라

100%지원이랑 80%지원 있는데 사실상 100%는 찾기 힘들고

전세 1억까지 지원나옴 나도 그래서 지금

신림에 전세얻음

사진에 나온 방크기만한 베란다도 딸려있고

위치가 중요하지 마곡쪽 신축 막지은 오피는 풀옵에 깔끔하고좋고 500에 40-60함 근데 급행타도 삼성까지 40분쯤 걸리고 하니 경기사나 거기가 거기임 돈 10-20더 주고 시간버냐 아니냐임. 임대주택이 젤좋고

좋은 방법이 있다 서울 경기도 통합해서 서경거다이 특별시 만들면 된다

??? : 지방으로 가면되지

잠원 논현이면 비싸지 당연히

신림9동쪽으로 가자

나 학교땜시 서울대입구역이나 신림에서 자취하려 하는데 원룸 300/30~40(관리비포함) 가격은 뭐야..? 서울인데,, 대전이랑 방값이 비슷해서 넘 수상해

학자금 대출 상환 최대한 질질 끌면서 싼이율 활용하고

월급 모아 주식이나 코인 하는 수 밖에 없지

1년차되면 마통도 뚫고

그러다 시드 좀 모이면 부동산 투자도 시작하고

청약 통장도 꾸준히 넣어서 청약 신청도하고

어쩌나 저쩌나만 하지말고 열공해라

물가 많이 올랐네;;;;

2010~2016년에 서울 건대랑 노원구쪽이랑 도봉구쪽에서 자취했는데

함 500에 37정도였음

건대는 좀 많이 작았고

도봉구쪽은 좀 컷음

흠...정 급했을땐 고시원에 한달 계약하고 방구하러 댕겼음

급하게 결정 하지말고 고시원 계약하고

귀찮게 둘어라 방 좋은데 찾아댕기고

원래 부동산은 발품 많이 팔아야함...

인터넷 정보 다 믿지말고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꾸준히 방구하다보면 적절한 타협점이 나오기마련이다

원래 서울로 들어가면서 교통편이 편하면 편할수록 집값이 급상승하는 면이 있음... 그거 감안해서 구해봐라

갠적으로 난 집 구할때 최대 2개월 걸림

2007~2008년쯤에 걍 싸다고 들어갔다가 곰팡이에 절여보고 뛰쳐나와 다른댜 구한다고 돈 깨지가가

걍 비싸도 깔끔하겠지 들어갔더니 주변에 싼대 더 괜춘한게 있었음

ㅇㅅㅇ생각보다 번화가 술집많은곳이 아무래도 쌈

대학로도 경쟁이 많고 가격이 잘 정리되있는데

자퇴하고나 군대로 날라가는 애들 보고 한 여름쯤에 찾아보묜 빈 공실 많음

사당동 반지하 500/35있음